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해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하트세이버 11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상패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소방청이 심폐소생술(CPR)과 심장충격기 사용 등 응급처치를 통해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가 온 환자를 소생시킨 사람에게 인증서 및 하트세이버 배지를 수여하는 제도다.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및
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시그니처 사업단)은 대전 서구 변동 일원에 있는 ‘도마·변동 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도마·변동 4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지하 3층~지상 38층, 아파트 18개 동, 총 30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총 공사비는 9212억 원이다.
사업지는 교통·생활·교육 삼박
천안시립교향악단이 주최하고 KAYSO가 주관한 ‘악기를 선물하는 착한 연주회’가 16일 충남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렸다.
KAYSO는 북일고 국제과 김수연ㆍ장승희 학생이 악기를 배울 기회가 없는 학생들에게 악기를 기부하자는 아이디어를 내면서 창립된 전국 청소년 오케스트라다. 북일고를 비롯해 한일고, 충남외고, 외대부고, 서대전여고, 대전예고 등의 학생들
주택, 항공, 철도, 도로 등 하늘과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정책을 담당하는 부처가 국토교통부이다. 주택, 토지는 모든 국민들의 최대 자산인 만큼 관심과 민간도가 높다. 항공, 철도, 도로 등 교통물류 문제도 경제는 물론 현대인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큰 만큼 관련 정책과 정보에 대해 국민들의 민감도가 매우 높다.
이처럼 국토교통부는 정책 범위와 민감도가
열악한 재정 운영과 차별화되지 않은 교육 프로그램 탓에 일부 자립형 사립고등학교(자사고)가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29일 교육부에 따르면 서울 우신고와 대전 서대전여고가 2016학년도부터 자율형 자사고에서 일반 고등학교로 전환한다. 이로써 전국의 자사고는 43개교(내년 신입생 기준)로 줄었다. 2010년 자사고가 도입된 이후 자사고에서 일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