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성신여대 창의융합학부 교수가 한국 연예인들을 공격해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외치는 일본 네티즌을 겨냥해 "천박한 짓"이라고 질타했다.
앞서 배우 이시영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짧고 굵게 다녀온 독도"라는 게시글과 함께 독도 선착장에서 태극기를 든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일부 일본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바이두 백과사전의 첫 문단에 ‘돌솥비빔밥은 한반도는 물론 중국 동북지방의 헤이룽장, 지린, 랴오닝 등 조선족 특유의 밥 요리’라고 설명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년 전에 검색했을 때는 ‘조선족’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지 않았다”라며 “‘조선족’이 삽입된 건 지린성...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주에 거주하는 한인의 제보로 알게 됐다"며 "이런 상황을 본 호주인들이 자칫 태권도의 종주국을 일본으로 오해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번 사건이 태권도에 대한 정보 표기 오류의 첫 사례는 아니다. '2024 파리올림픽' 당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공식...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에 살해 협박 글을 남긴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협박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 씨는 지난달 20일 한 포털사이트에 업로드 된 독도 관련 기사에서 서 교수에 대한 비방과 살해를 암시하는 댓글을 남긴 혐의를 받는다.
해당 기사에는 서 교수를 사칭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역시 “최근 일본 우익 세력은 과거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한복을 입고 ‘독도는 우리땅’을 부르는 장면을 SNS에 게재해 논란이 됐다”라며 “이처럼 K팝 스타들이 부른 ‘독도는 우리땅’을 이용해 독도에 대한 억지 주장을 펼치려는 경향이 있다. 이런 일본 네티즌들의 활동은 오히려 자국 이미지만 더 깎아 먹는 꼴”...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광복절을 맞아 몽골 울란바토르의 '이태준 기념관'에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했다.
한국어와 몽골어로 제작된 이번 안내서는 현재 이태준 임시 기념관에 비치돼 있고, 향후 새롭게 오픈할 이태준 기념관에도 비치될 예정이다.
안내서는 이태준의 항일독립운동 및 몽골에서의 활동, 이태준 기념공원, 이태준 가묘, 생애 등을...
가수 겸 배우 함은정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인 이육사 알리기에 나선다.
14일 서경덕 교수팀에 따르면 함은정과 서경덕 교수는 KB국민은행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육사를 소개하는 5분 분량의 다국어 영상을 제작했다. 한국어 및 영어로 공개돼 국내외 네티즌에게 전파 중이다.
영상은 1930년대 독립운동이...
그러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국 선수가 패배한 울분을 딴 것으로 트집잡는 행위일 뿐"이라며 "이런 기사를 만드는 자체가 추하다"라고 비판했다.
또 서 교수는 "아베 우타는 패배하고 유도 경기장에서 대성통곡한 것은 무도를 지킨 것이냐"라고 반문하며 "자국 선수부터 관리하라"라고 꼬집었다.
한편, 사이토를...
이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호주 교민과 유학생들이 많은 제보를 해 줘서 알게 됐고, 현지에서 한인들이 방송국에 지속적인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다.
앞서 개막식에서 한국을 북한으로 잘못 소개한 것을 예로 들며 서 교수는 "이번 올림픽 기간에 계속해서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데, 우리가 비난과 분노만 할 것이 아니라 정당한 항의를 통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많은 BTS 팬들의 제보를 통해 알게 됐고, 확인해 보니 약 2000만 회 조회수를 통해 일본 우익 세력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 계정에는 "BTS 리더, 위안부 옷 입고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는 한국 땅이라고 노래한다"는 설명을 덧붙이며 일본군 위안부도 함께 조롱하고 있다.
과거 BTS 멤버...
돈을 주면 만날 수 있다는 사례가 발생하더라”라고 토로했다.
이외에도 만화가 겸 방송가 김풍, 가수 김현중, 길건, 서경덕 교수 등이 최근 사칭 계정에 대해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홍진경, 유재석, 송은이 등은 자신의 얼굴을 이용해 도용해 SNS로 투자를 유도하는 행위에 분노하기도 했다.
대한제국 시절 주권 침탈을 위해 한반도에서 첫 근대적 지폐 발행을 주도하고 지폐 속 주인공으로 등장해 한국에 모욕을 줬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번 1만엔 권 인물은 2019년 아베 정권에서 결정한 것인데, 이를 바로잡지 않고 그대로 발행하는 기시다 정권의 문제가 크다”며 “역사를 수정하려는 전형적인 꼼수 전략”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많은 네티즌에게 이 같은 합성 사진을 제보받았는데, 이는 도를 넘어 현재 중국 내 '혐한'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의 많은 대표 선수들이 유럽 무대에서 세계인들에게 주목을 받다 보니 중국인들의 열등감이 더 심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들의 삐뚤어진...
세부 프로그램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트렌드코리아 2024’ 공저자 상명대 이준영 교수의 ‘미래 비즈니스 산업 트랜드 전망’ 및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의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 특강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해, 기술협력, 판매 및 공급망 연결 등 지역 중소기업 교류 및 협력 강화도 촉진했다.
김영신 TIPA 원장은...
'현충일 욱일기 게양 사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럴 때 일수록 우리가 비난과 분노만 할 것이 아니라, 이번 일을 계기 삼아 강력한 '처벌법'을 만들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서 교수는 "우리 스스로가 먼저 욱일기의 정확한 역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향후 욱일기의 역사를...
4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더 에이트 쇼'에 대해 "많은 네티즌이 제보를 해 줘서 알게 됐고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넷플릭스이기에 즉각 항의 메일을 보냈다"라고 밝혔다.
'더 에이트 쇼'에서 배우 류준열이 애국가를 부르는 장면 중 "동해물과 백두산…"에서 스페인어 자막에 '일본해'로 잘못 표기됐다. 최근 '더 에이트 쇼'는 넷플릭스...
이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비난과 분노보다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강력한 처벌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서 교수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국내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가 모두 역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국내에서 욱일기...
카이 베그너 독일 베를린 시장이 소녀상 철거를 시사한 데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당신은 일본만의 억지 주장에 속고 있다"고 지적했다.
22일 서경덕 교수에 따르면 최근 베를린 시장에게 항의 메일을 보내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역사적 자료를 함께 첨부하며 "역사를 올바르게 직시하고 다음 세대에 부끄럽지 않게 현명한 판단을 해주길...
‘한국 알림이’ 서경덕 교수가 기획에 참여했으며 방송인 안현모가 재능기부 형태로 내레이션을 맡았다.
영상은 오랜 기간 인간과 공생해 온 꿀벌의 초개체적 특성을 소개한다. 수 만 마리가 하나의 유기체로 기능하며 각각의 개체로서는 생존이 불가능한 낮은 기온과 천적인 말벌의 위협을 극복하는 ‘상생’의 힘을 보여준다.
KB금융은 이번 영상을 통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김남길이 '전 세계 한국어 교육 지원 캠페인'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 곳곳에서 한국어 교육을 위해 애쓰는 주말학교,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스터디 모임을 운영하는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교육 물품을 기증하는 것이다.
첫 번째 기증 대상은 미국 뉴욕에서 매주 토요일 한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그루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