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 윌리엄 왕세자와 세 자녀 조지 왕자, 샬럿 공주, 루이 왕자 등도 함께 했다.
왕실로부터 독립해 미국에 거주하는 찰스의 둘째 아들 해리 왕자와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클 가족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불참했다.
영국 왕실의 군기 분열식은 260여 년 전부터 국왕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열렸다. 국왕의 실제 생일과 관계 없이 6월을 국왕의 공식 생일로 정해서...
로이터·AP·AFP 등 SNS 공개된 가족사진 철회“샬럿 공주 왼손 정렬 등 이상 포착”
전 세계 주요 언론사들이 10일(현지시간)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의 근황 사진에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켄싱턴궁은 왕세자빈이 1월 16일 복부 수술 후 회복 중이며, 부활절(3월 31일) 전까지는 업무에 복귀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암은 아니라고...
현장에는 아들 부부인 윌리엄 왕세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 손주 샬럿 공주와 루이 왕자가 뒤이어 도착했다.
매체는 전 세계가 지켜보는 이날 대관식에서 찰스 3세는 마차 안에서 커밀라 왕비를 향해 이야기를 하는 입모양이 독순술 전문가의 눈에 들어왔다고 보도했다. 이 전문가는 “찰스 3세가 ‘우리는 절대 제시간에 못 맞출 것’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가격은 각각 29.99파운드(한화 약 4만7000원), 50파운드(한화 약 7만8000원)가량이었다.
왕세자빈은 자녀들에게도 대중적인 중저가 브랜드 의류를 입히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공식 행사에서 샬럿 공주가 입은 스팽글 드레스는 35파운드(한화 약 5만4000원), 시폰 드레스는 77파운드(한화 약 12만 원)로 ‘품절 대란’을 부른 바 있다.
공개 석상은 물론이고 사적인 외출 시에도 서로의 신체에 손을 댈 수 없다고 한다. 심지어는 부부간에 손도 맞잡을 수 없다. 사소한 외부활동도 이들에게는 공무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조지 왕자, 샬럿 공주 같은 어린아이들과 손을 잡는 것만 허용될 뿐이다. 이 밖에도 정치적 견해와 모노폴리 게임, 셀피, 선물 거절, 별명 부르기 등이 금지돼 있다.
서열 3위에는 샬럿 공주(7)가 4위에는 루이(4) 왕자가 왕손으로 자리하게 됩니다.
이 같은 승계 구도는 2011년 영국 왕실이 남성을 승계 순서에서 우선시하는 방안을 폐지하면서 형성된 구도입니다. 즉 루이보다 나이가 더 많은 샬럿이 새 제도의 적용을 받으면서 서열이 앞서게 된 것이죠.
승계 서열 5위는 찰스 3세의 둘째 아들인 해리 왕자입니다. 해리 왕자의...
해리 왕자의 조카인 조지 왕자와 샬럿 공주를 포함해 친구의 자녀들이나 대(代)자녀 등 2~7살의 아이들로 구성됐습니다.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에서 귀여운 자태를 뽐낼 들러리와 시동들의 면면을 소개합니다.
메컨 마클의 들러리
샬럿 공주(3살)
샬럿 공주는 해리 왕자의 형인 윌리엄 왕세손(케임브리지 공작)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사이의 딸입니다....
셋째 자녀는 조지 왕자와 샬럿 공주에 이어 왕위 계승 서열 5위가 된다. 조지 왕자와 샬럿 공주는 각각 네 살, 두 살이다.
미들턴의 셋째 임신 소식이 발표된 지 수 분만에 유아용품 업체에서부터 패션 업체, 도박 사이트에 이르기까지 수십 개 기업이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상에 축하 메시지를 발표했다고 CNN머니는 전했다. 브랜드파이낸스헤이의 데이비드 헤이...
최근 가족들과 캐나다를 찾은 것을 비롯해
지난달 미국을 방문해 오바마 대통령을 만났을 때도…
버킹엄궁 발코니 첫 등장 때나
엄마와의 산책, 동생 샬럿 공주와 함께 놀 때도
조지왕자는 늘 ‘반바지’ 차림입니다.
왜 그럴까요? 최근 온라인매체 ‘위티피드’가 전한 바에 따르면 이유가 있습니다.
어린 소년이 반바지를 입는 것은
영국 왕실과 귀족들의 아주...
1일(현지시간)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 궁이 트위터를 통해 돌을 맞은 샬럿 공주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샬럿 공주가 활짝 웃으며 걸음마를 하는 모습과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집 안에서 노는 모습이 담겼다. 2011년 결혼한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2013년 7월 첫아들 조지 왕자에 이어 지난해 5월 2일 샬럿...
영국 샬럿 공주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둘째 자녀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공주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영국 켄싱턴궁은 이날 샬롯 공주의 생후 6개월 사진 2장을 공개했는데요. 사진에서 샬럿 공주는 의자에 앉아 자신보다 조금 작은 크기의 장난감 애완견을 바라보며 활짝 웃는 모습입니다. 다른 사진에서는 웅크리고 앉아 입을 다문 채 앞을...
21일(현지시간) 윌리엄 영국 왕세손의 첫째 조지 왕자의 2번째 생일을 기념해 영국 왕실이 공개한 사진. 지난 5일 샬럿 공주의 세례식 당일 촬영한 것으로 조지 왕자가 윌리엄 왕세손 품에 안겨 정면을 바라보며 웃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한편 영국 왕실은 조지 왕자의 두 번째 생일을 기념해 한정판 기념은화를 발행하는 등의 행사로 특별한 날을 축하했다.
조지 왕자의 옷 색깔은 지난 1984년 윌리엄 왕세손이 처음으로 발코니 행사에 참석했을 때와 비슷하다고 현지 언론은 설명했다.
특히 이날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도 둘째 샬럿 공주를 출산한 뒤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지난 1926년 생으로 올해 89세 생일을 맞이했다. 지난 1953년 6월에 왕위를 계승했다.
영국 왕실이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딸 샬럿 공주의 사진을 6일(현지시간) 처음으로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다음달에 두 살이 되는 조지 왕자가 동생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조지 왕자는 동생의 이마에 뽀뽀를 하는가 하면, 신기한 듯 얼굴을 쳐다보기도 했다.
사진은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잉글랜드 동부의 자택 안머홀에서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왕실...
새 공주의 이름은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Charlotte Elizabeth Diana)'로 지었다고 왕세손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궁이 4일(현지시간) 밝혔다.
3. 정답: NG족. 시장이 얼어 붙으면서 힘들어하는 구직자들의 모습을 반영한 신조어들이 속속 등장해 눈길을 끈다.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극심한 취업난으로 취업 전까지 학생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 졸업을 미루는...
영국의 윌리엄과 케이트 왕세손 부부 사이에서 지난 2일 태어난 둘째 아이 샬럿 공주의 출생 신고서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샬럿 공주의 정식 이름은 '케임브리지의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 공주 저하'다. 샬럿 공주의 부모 직업을 적는 빈칸에는 각각 '영국의 왕자'와 '영국의 공작부인'이라고 쓰여 있다. 영국 왕실에서 25년 만에 태어난 샬럿 공주는...
야생 원숭이에게 먹이를 주는 것으로 유명한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 다카사키야마 자연동물원은 6일 발견된 올해 1호 새끼 원숭이에게 최근 태어난 영국 공주를 기념해 샬럿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가 적절하지 않다는 항의를 받고 있다. 사진은 동물원 측이 올해 1호 새끼 원숭이가 태어났다며 홈페이지에 공개한 것이다.
왕위 계승 서열 4위인 샬럿 공주는 지난 2일 런던 세인트메리병원에서 태어났다. 태어날 당시 몸무게는 3.7kg이다.
샬럿은 그동안 영국 왕들의 이름으로 많이 쓰였던 찰스의 여성형 이름이다. 특히 18세기 조지3세 왕비의 이름이어서 유명해졌다고 방송은 설명했다. 조지3세는 1761년 샬럿 왕비를 위해 세인트제임스궁에서 가까운 버킹엄 하우스를 가족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