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국 샬럿 공주의 출생신고서, 아빠ㆍ엄마는 왕자와 공작부인

입력 2015-05-07 13:43 수정 2015-05-0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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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영국의 윌리엄과 케이트 왕세손 부부 사이에서 지난 2일 태어난 둘째 아이 샬럿 공주의 출생 신고서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샬럿 공주의 정식 이름은 '케임브리지의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 공주 저하'다. 샬럿 공주의 부모 직업을 적는 빈칸에는 각각 '영국의 왕자'와 '영국의 공작부인'이라고 쓰여 있다. 영국 왕실에서 25년 만에 태어난 샬럿 공주는 오빠인 조지 왕자(3)의 뒤를 이어 왕위 계승 순위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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