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는 도오 샤오지에 리츠메이칸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후지무라 유지 100년 경영 연구 기구 사무국장,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홍보실장(경영학 박사)이 나와 중국, 일본, 한국의 장수(가족)기업에 대한 사례 비교와 정책 제언을 할 예정이다.
학술논문발표 세션에서는 학계와 연구계 전문가 중심으로 △중소벤처생태계와 지방경제, △중소기업・경제・정책...
기획재정부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샤오 지에 중국 재정부장이 16일 제주에서 만나 한ㆍ중 수교 25주년을 맞아 양국의 견고한 경제협력 관계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한ㆍ중 재무장관은 이날 AIIB 연차총회 참석차 제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면담을 가졌다.
한ㆍ중 재무장관이 만난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11개월 만이다. 샤오 지에 장관이 취임한...
이현동 국세청장은 7일 중국 북경에서 샤오지에 중국 국세청장과 이전 가격사전 합의문(APA)에 서명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양국 국세청장은 이날 상호 진출기업의 세무위험을 줄이기 위한 양국의 실질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하는 의미에서, 중국 진출 우리기업에 대해 실무자간에 최근 타결된 이전가격사전 합의문(APA)에 직접 서명하는 행사를 가졌다....
샤오지에(25)씨는 “중국에서는 페이스샵이 비싼데 여긴 정말 싸다”며 “한국 화장품의 질이 참 좋다”고 강조했다.
동대문 역시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특히 동대문의 복합쇼핑몰은 여성복 매장인 1, 2층과 액세서리 매장이 대부분 여성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두산타워 1층 여성복 매장만나 종목완(19)씨는 “노동절 연휴에 북경 친구들이...
대학생 샤오지에(25·샹하이)씨는 “중국에서는 페이스샵이 비싼데 여긴 정말 싸다”며 “한국 화장품의 질이 참 좋다”고 강조했다.
반면 디올을 제외한 랑콤 등 해외 브랜드 앞에는 관광객이 거의 몰리지 않았다. 매장 관계자는 “아무래도 관광객들이 해외에서 비싼 한국 화장품을 싸게 사기 위해 한국 화장품 코너에 몰리는 것 같다”고 밝혔다.
◇지금 명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