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 프로토콜은 개발자ㆍ유저 친화적인 지분증명(PoS) 기반의 레이어 1 블록체인으로, 샤딩 기술을 적용해 빠른 속도와 높은 보안성 및 확장성을 보유한 글로벌 메인넷이다. 코인베이스 벤처스, 해시드,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등 여러 벤처 캐피탈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자체 생태계 성장을 위해 약 1조1500억 원 규모의 생태계 펀드를 운용 중이다. 또한...
하반기 있을 ‘프로토 당크 샤딩’ 업데이트는 부분적으로나마 전송속도를 비약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게 된다.
폴리곤도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폴리곤이 개발 중인 영지식증명 기반 ‘zk롤업’ 기술을 메인넷에 통합하기 전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지식증명은 블록체인 기반 거래를 검증하는 동시에 완결성을 구축하는 기술로...
◇‘프로토 단크샤딩’ 도입되면 이더리움 킬러 사망 선고?
상반기 이더리움 스테이킹 출금 기능 도입이 시장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면, 하반기엔 처리량을 늘리는 업데이트 ‘프로토 단크샤딩’이란 기술이 구현될 예정이다.
단크샤딩은 데이터를 분할 처리하는 기술인 샤딩의 주요 기술을 제안한 이더리움 개발자 단크라드 파이스트의 이름에서 따왔다. 원래...
샤디움은 EVM(이더리움 가상 머신) 기반 메인넷 최초로 샤딩(sharding) 기술을 활용했다. 샤딩은 하나의 데이터를 여러 조각으로 나눠 저장하고 검증하는 기술로, 다가오는 이더리움의 두번째 업그레이드인 ‘서지’ 역시 이 기술을 접목하는 기간으로 알려졌다.
샤딩은 노드가 추가될 때마다 초당 트랜잭션 처리속도(TPS)는 높이고 체인간 결합성을 유지한다. 또한...
◇업그레이드, 앞으로 네 차례 더…다음 단계는 ‘샤딩’ 적용하는 ‘더 서지’
지난달 29일 홍콩의 블록체인 미디어 포캐스트에 따르면, 부테린은 미국의 블록체인 스타트업 ‘서클’이 주최한 Converge22 컨퍼런스에서, “다음 과제는 확장성 향상”이라며 “‘샤딩’ 업그레이드를 통해 확장성을 개선하고, 거래수수료를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년에...
이더리움 재단은 다음 업데이트에서 ‘롤업(영지식을 이용한 트랜잭션 묶음 처리)’을 대폭 지원하는 ‘당크샤딩’ 기능을 포함하려고 계획 중이다. 이는 1~2년 내로 이뤄질 전망이다. 이후 속도개선을 위한 프로젝트 정식 샤딩 기능은 3~5년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크샤딩 기능이 도입되면 당분간 레이어2를 활용한 수수료는 대폭 절감된다. 하지만 기본...
다만 지금까지의 여정으로 볼 때 샤딩 업그레이드 시점 또한 연기 가능성 존재해 이벤트에 따른 가격 변동과 업그레이드 시점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분증명전환에 대한 우려
이더리움 머지(Merge)란 이더리움 메인넷이 비콘체인과 합쳐지는(merge) 이벤트다. 머지 업그레이드의 목표는 이더리움을 작업증명에서 지분증명으로...
△속도는 언제 빨라지나.-이더리움 재단은 다음 업데이트에서 롤업(영지식을 이용한 트랜잭션 묶음 처리)을 대폭 지원하는 ‘당크샤딩’ 기능을 포함하려고 계획 중이다. 이는 1~2년 내로 이뤄질 전망이다. 이후 속도개선을 위한 프로젝트 정식 샤딩 기능은 3~5년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수료는 언제 개선되나.-당크샤딩 기능이 도입되면 당분간 레이어2를...
알고랜드 2.0은 별도의 '사이드체인'이나 확장성 확보를 위한 '샤딩'과 같은 기술 없이 자체 '레이어1'에서 세가지 주요 기능을 제공한다. 모든 유형의 자산을 표준화된 방식으로 토큰화하고 발행할 수 있는 알고랜드 스탠다드 에셋(ASA), 다양한 자산을 전송할 수 있는 아토믹 트랜스퍼, 알고랜드 블록체인에서 쓰이는 알고랜드 스마트 컨트랙트(ASC)를 통해 분산금융...
대니 라이언은 최근 이더리움 2.0과 관련된 다른 개발과 함께 새로운 샤딩 제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했습니다. 라이언은 샤드 체인 수가 1024개에서 64개로 감소하면 체인의 계산량은 감소할 수 있지만, 데이터 가용성 측면에서 막대한 이득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더리움 2.0의 ‘0단계’가 1월 3일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라이언은...
△이더리움 개발팀 “수일 내로 ETH 2.0 샤딩 시뮬레이션 최초 공개”
가상화폐 전문 미디어 트러스트노드는 이더리움 개발팀이 데브콘을 통해 이더리움 2.0의 샤딩 시뮬레이션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블록체인 액셀러레이터 겸 이더리움 기반 인프라 개발업체 컨센시스의 개발자 윌 빌라뉴에바는 “대중의 기대와는 달리 0부터 2단계까지...
비트코인을 번개처럼 빠른 속도로 만들기 위해 개별 거래를 별도의 채널에서 처리한 후 그 결과만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방식이죠. 이더리움은 지분증명과 샤딩, 영지식증명을 통한 확장성, 플라즈마, 레이든(라이트닝 네트워크와 유사기술) 등 다양한 기술을 개발해 확장성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개발자들은 2021년까지 ‘샤딩(데이터분산처리기술)’이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6월 드레이크는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회의에서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이더리움 2.0으로 전환하는 첫 단계는 2020년 1월 3일 진행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0단계는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 합의 알고리즘으로 전환되는 첫 단계다.
독창적인 샤딩기술로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한·러 양국 정부는 크로스체인 플랫폼이 완성된 만큼 블록체인관련 서비스사업을 하고자 하는 스타트업들이 협력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크로스체인이 제공하는 크로스월렛은 한국과 러시아의 수출 및 수입업자가 원스톱으로 원산지 증명서, 송장 및 관세 등 모든 무역서류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상품에...
새로운 합의 알고리즘인 ‘캐스퍼’와 확장성 솔루션인 ‘샤딩’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확장성 등 다양한 프로토콜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은 최근 “이더리움 2.0이 궤도에 오른 상태”라며 “그간 이더리움에는 비잔티움, 콘스탄티노플 등 다양한 업그레이드와 변화가 있었지만 이더리움 2.0은...
루비니 교수는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작업증명(POW) 방식은 확장성이 없고, 기술자들이 대안으로 들고 나온 지분증명(POS)은 더 중앙화 돼 있다"며 "캐스터나 샤딩 등 용어를 말하지만 이상한 것들"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은 초당 7~10건 정도 밖에 처리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부테린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이더리움 2.0(세레니티)'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분증명(캐스퍼)'와 '샤딩(데이터 분산처리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부테린은 "기술 개선은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1차 목표는 초당 1만4000건을 처리할 수 있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술적 한계와 함께 사용자들의 인식과 제반 여건이...
이더리움 2.0에 포함되는 기술로는 채굴을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변경하는 ‘캐스퍼(Casper)’ 프로젝트, 속도를 높인 ‘샤딩(Sharding)’, 이더리움 가상머신(EVM)을 대폭 개선한 ‘이워즘(EWASM)’ 등이 있다.
이더리움 2.0에선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속도가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 이더리움의 초당 전송량(TPS)은 15건으로 일일 평균 7만 건 이상이...
현재 완성단계로 알려져 있으며, 이더리움 전체 개발 일정과 관련없이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샤딩(Shading)
IT업계에서 쓰이던 데이터 관리 기술을 블록체인으로 적용시키려 하고 있다. 샤딩은 블록체인이 용량 증가에 따른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고안됐으며, 데이터를 분산 보관하는 방식이다. 이더리움, 질리카 등이 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