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태훈(24)이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생애 첫 프로대회 정상에 올랐다.
옥태훈은 21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CC(파71·7천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엮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를 써낸 옥태훈은 14언더파 270타의 김비오(32)를 1타 차로...
박인비는 전인지(24ㆍKB금융), 올 시즌 생애 첫승을 거둔 모리야 쭈타누깐(태국)과 함께 1, 2라운드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2008년과 2013년 이 대회 정상에 오른 박인비는 올해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했고, 시즌 첫 메이저 대회였던 ANA 인스퍼레이션 2위에 오르면서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에 올라 있다.
2015년 US여자오픈 챔피언 전인지는...
박인비는 19개월 동안 우승이 없는 전인지(24ㆍKB금융), 올 시즌 생애 첫승을 거둔 모리야 주타누간(태국)과 함께 1, 2라운드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서 박인비는 6월 1일 오전 3시 37분에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2008년과 2013년 이 대회 정상에 오른 박인비는 올해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했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올 시즌 1승을달성해 2년 6개월 만에 다시 세계 1위 자리에 복귀한 박인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생애 첫 KLPGA 우승할는지가 관심사다.
박인비는 “작년에 우승을 놓친 것이 정말 아쉬웠지만, 좋은 경기를 했던 기억으로 올해도 출전하게 됐다”며 “워낙 매치 플레이 방식을 좋아하는데, 올 시즌 LPGA에 매치플레이 대회가 없어서...
누가 우승해도 생애 첫승이다. 그러나 행운의 주인공은 랜드리에게 돌아갔다.
멀리낙스는 3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7개, 보기 1개로 10언더파 62타를 쳐 코스레코드를 기록하면서 1타차 역전승을 노렸지만 최종일 4타를 줄인 랜드리에게 당했다.
드라이버 거리는 멀리낙스였다, 평균거리가 3.218야드, 랜드리는 298.2야드였다. 최장타는...
이로써 이승현은 메이저대회 첫승을 올리며 KLPGA투어 통산 6승을 달성했다.
1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이승현은 그러나 13번홀까지 4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2위그룸을 따돌리고 도망갔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잡아낸 버디는 팬들을 위한 서비스였다.
9번홀까지 스코어를 줄이며 맹추격한 김민선5(22·CJ오쇼핑)은 10번홀(파5)에서...
지난주 생애 첫 우승한 김혜선2(20·골든블루)도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이날 김혜선은 2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11타를 쳐 단독 3위에 올라 있다. 전반에 보기만 2개를 범한 김혜서은 후반들어 뒷심을 발휘하며 보기없이 버디만 4개 추가하며 경기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랭킹 1위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은 3일...
이승택은 29일 제주 크라운 컨트리클럽(파72·707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2위권을 2타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승발판을 마련했다.
이승택은 지난 10일 인천 드림파크CC에서 열린 티업·지스윙 메가오픈 최종일 경기에서 12언더파 60타를 쳐 한국프로골프 역대 최저타 기록을 수립했다....
김해림은 지난해도 이 대회 최종일 5번홀(파4)에서 샷 이글을 하면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해림뿐 아니라 선수들은 전날에 이어 역시 최종일도 강풍과 까다로운 그린이 선수들의 발목을 잡았다. 스코어를 줄이기 보다는 지키는 선수가 유리했다.
역시 공동선수였던 지한솔(21·호반건설)도 17번홀에서 첫 버디가 나올 정도로 속수무책이었다.
7일 충북...
한 생애 첫 우승가능성을 열어놨다.
이정은은 8일 제주 서귀포 롯데 스카이힐 컨트리클럽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 합계 12언더파 132타(66-66)를 쳐 김자영2를 2타차로 따돌리고 전날에 이어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지난해 우승을 하고도 신인상을 ·이정은6에게 빼앗긴 이소영이 3타차로 시즌 첫승을 노리고...
‘무빙데이’에서 비록 제자리 걸음을 했지만 이변이 없는 한 ‘제주 사나이’강성훈(30)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생애 첫승이 보인다.
강성훈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휴스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셸 휴스턴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3개를 곁들여 1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199타(65-63-71)로 단독...
안병훈(26·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생애 첫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안병훈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7216야드)에서제82회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670만 달러)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197타를 쳐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에 1타차 단독선두를 달렸다.
이날...
우승은 미국의 브렌든 스틸에게 돌아갔다. 전날 공동 6위였던 스틸은 이날 무려 7타를 줄여 생애 첫승을 노렸던 패튼 키자이어(미국)을 1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PGA투어 통산 4승이다.
필 미켈슨(미국)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8위에 랭크됐다.
‘섹시 글래머’ 앨리슨 리(미국·한국명 이화현)이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03타(65-70-68)를 쳐 브리타니 랭(미국)을 3타차로 제치고 생애 첫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앨리슨 리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3번홀에서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한 리는 4번홀부터 연속 4개홀에서 버디를 골라냈다. 후반들어 14, 15번홀에서 보기와 버다를 주고...
‘루키’ 김지영2(20·올포유)이 메이저대회에서 생애 첫승을 앞두고 연장전에 들어갔다.
김지영은 1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2·6578야드)에서 열린 이수그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전날 공동선두였던 배선우(22·삼천리)와 연장승부를 벌이게 됐다....
올림픽 골프의 박인비 금메달에 이어 이번에는 남자선수가 한국골프팬들에게 낭보를 전해왔다.
주인공은 신세대 기대주 김시우(21·CJ대한통운)다.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8개 대회 도전끝에 귀중한 1승을 올렸다. 김시우는 페덱스랭킹 14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김시우는 2005년 최경주(46) 우승이후 한국선수로는 처음이다.
강성훈(29)...
올림픽 골프의 박인비 금메달에 이어 신세대 기대주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우승을 앞두고 악천후로 잠시 경기가 중단됐다..
이미 경기를 마친 강성훈(29)은 125명이 출전하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출전권을 확보했다.
김시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시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27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손성화(18)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점프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했다.
손성화는 경기도 안성의 신안 컨트리클럽(파72·6458야드) 토마토, 애플코스에서 열린 KLPGA 2016 신안그룹배 점프투어 9차전(총상금 3000만 원)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66-69)를 쳐 조미선(29)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600만원.
손성화는 “얼마 전...
이로써 맥거트는 165경기만에 생애 첫승을 올렸다. 164경기에 출전해 준우승만 세번했다.
맥거트는 투어 카드를 3년간 받았고, 올 시즌 PGA 챔피언십을 비롯해 내년에 마스터스까지 출전권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까지 확보했다.
연장 두번째 홀에서 맥거트는 세컨드 샷이 그린 왼쪽 러프에 빠졌으나 세번째 샷을 핀에 거의 붙였다. 이를 파로 잘 막았다....
‘이미향 LPGA 미즈노 클래식 우승’, ‘이미향 LPGA 미즈노 클래식 우승 첫승’, ‘이미향 LPGA 미즈노 클래식 우승 장식’
이미향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미즈노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9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의 긴데스 가시고지마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이미향이 최후에 웃었다.
이미향은 이날 버디 4개, 보기 1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