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국민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선 양식 어가에서 생사료 대신 배합사료를 사용하도록 배합사료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배합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2012년부터 양어 사료 전문 생산시설 건립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경남 의령군(넙치, 도다리, 우럭, 돔, 숭어, 메기, 새우 등), 제주 제주시(넙치, 도다리...
또 생사료보다 수산자원 보호 효과가 높고 환경친화적인 배합사료를 사용하는 양식어가에 대해서는 배합사료 품질별로 톤당 27~62만 원의 직불금을 지급한다.
다만 직불금 지급대상자는 교육이수 등 공통 준수사항은 물론 TAC 할당 준수, 친환경수산물 인증 등 직불제별 준수사항을 지켜야 한다.
만약 교육이수나 어업경영체 등록 등 공통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친환경 인증을 받고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을 준수한 양식 어가에 대해서는 친환경 인증 직불금을 지급하고 생사료보다 수산자원 보호 효과가 높고 환경친화적인 배합사료를 사용하는 양식 어가에 대해서는 배합사료 직불금을 지급한다. 각 지불금의 지급단가는 향후 사업지침을 통해 명시한다.
아울러 해수부는 수산 공익직불제도에 환경·생태 보호, 먹거리...
2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해상가두리 및 육상수조식 어류양식에서 사용되는 사료는 크게 생사료와 배합사료로 나뉜다.
어린 물고기 즉 미성어를 주원료로 사용하는 생사료의 경우 양식장에 지속적으로 투입되면 어장바닥을 부패시키는 등 양식환경과 해양환경을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미성어 남획으로 인한 자원고갈, 양식 어류의 질병까지 초래하는 등...
서장우 수산과학원장은 “어린 물고기를 잡아서 먹이는 생사료를 곤충배합사료가 대체할 수 있다면 우리 수산자원 보호에 큰 효과가 있고 세계적으로 불안정한 어분 공급을 대체하는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 원장은 “앞으로 배합사료 의무화에 대비해 곤충배합사료가 어류양식의 경제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력을...
청어는 포획된 어린물고기가 양식장의 생사료로 주로 공급되면서 어린 개체의 보호 필요성이 대두돼 20cm 이하의 청어는 잡을 수 없도록 금지체장을 신설했다.
삼치는 자원상태가 감소추세에 있어 주 산란기인 5월 1일~6월 30일을 금어기로 설정했다.
대구의 경우 이원화된 금어기로 지역갈등이 심해 금어기를 일원화(1월 16일~2월 15일)하고 금지체장은...
및 여름철 고수온에 따른 출하 부진으로 적체물량이 증가해 늘었다”며 “입식은 사육물량 증가와 사료값 상승 등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어류양식에서 소비한 먹이량은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 생사료는 51만4734톤으로 4.0%, 배합사료는 9만1856톤으로 4.4% 각각 늘었다. 사육 마릿수가 늘면서 양성물량이 확대된 게 주된 원인이다.
양식장 면허 심사·평가제를 도입해 어장환경 관리를 강화하고 2022년부터 생사료 대신 친환경 배합사료 사용 의무화도 추진한다.
어촌부문에서는 기존 발표한 어촌뉴딜300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내수면에는 5대강 수계를 중심으로 강마을 재생사업도 추진한다. 어업 규제 강화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공익형직불제 도입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예를...
특히 시판 사료효율을 생사료 대비 90% 이상으로 향상시킨 후 2022년부터는 가장 많이 먹는 광어부터 배합사료를 의무화하고 2026년부터는 돔류와 우럭에도 도입할 계획이다. 소득감소분은 자원·환경관리 인센티브로 보완해주기로 했다.
해수부는 양식용 배합사료에 대한 검사기준 및 지원체계 도입을 위한 사료관리법 개정 또는 양식용 사료관리법 제정, 생사료를...
출하하지 않는 어린 고기만 보유하거나 배합사료만을 사용하는 양식장 등 111곳은 검사 대상에서 빠졌다.
앞서 일부 광어에서 기준치를 넘긴 수은이 검출돼 논란을 빚었다. 당시 기준치를 초과한 수은이 나온 원인은 해당 양식장에서 먹이로 전갱이나 잡어 등 생사료 대신 다랑어 부산물의 비율을 크게 높인 탓으로 확인됐다.
해수부는 유통업체와 요식업계에도...
양식장에서는 배합사료가 생사료보다 20% 정도 비싸 잡어 등과 섞어 쓰는 형편이다.
해수부는 A 가공업체에 대해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조사해 위법사항이 있으면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 전국의 633개 광어 양식장을 대상으로 출하 전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안전성이 확인된 경우 검사증명서를 발급해 안전성을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양식장 3곳은 전갱이, 잡어 등의 생사료에 추가로 다랑어 가공업체인 A사에서 공급받은 다랑어 부산물을 혼합해 사료로 사용해 왔다.
올해 5월 23까지의 검사에서 수은 기준치를 초과한 사례는 없었지만 6월 29일 검사에서 이례적으로 수은 기준치를 초과한 원인은 해당 양식장에서 최근부터 전갱이, 잡어 등의 생사료 대신 다랑어 부산물의 비율을 크게 높여...
양식장에서 배합사료 사용을 단계적으로 의무화해 생사료로 사용되는 어린 물고기를 보호하고 연근해 업종 중 휴어기를 시행하는 업종에 대해 어업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어선감척 대상 사업 중 ‘구획어업’에 대해서는 3개 업종에서 12개 업종으로 확대해 어업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현석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이번에 마련한 ‘수산자원 유형별...
생사료는 사료의 원료가 되는 어종의 수산자원 남획과 해양환경 오염 등의 문제가 지적돼 왔다.
하지만 친환경 배합사료는 사료의 주원료가 되는 어종 외에 식물성단백질과 비타민 등을 배합하기 때문에 수산자원 보호는 물론이고 품질 면에서도 우수하다.
또 가열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기생충이나 바이러스의 위협이 적고 수분 함량이 낮아 유실율이 생사료보다...
또 어장환경 오염을 가져오는 생사료 대신 배합사료 사용을 유도하기로 했다.
적조 피해 회복을 위한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기준이 완화하고 대상 품목도 확대된다.
이밖에 황토 이외의 방제물질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새로운 방제 물질·장비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기간도 단축된다.
전재우 해양수산부 양식산업과장은 “종합대책에는 적조피해를 근원적으로...
대봉엘에프가 개발한 어류 전용사료는 물고기가 섭식시 물에 침강과 손실이 있는 생사료보다 우수한 부상 무손실 펠렛 사료다. 또한 사료계수가 0.95 이하로서 배출물이 거의 없어 바다를 오염시키지 않는 완전한 사료이며 2중층 특수 제형기술을 적용해 소화 흡수가 최고에 이룰수 있는 세계 최초 기술로 만들어진 사료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대봉엘에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