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참여자들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방문해 ‘해양 생물 교육’ 및 ‘전시 표본’을 관찰했다. 이후 국립생태원을 방문해 ‘5대 기후대관(열대·사막·지중해·온대·극지)’과 평소 일반인 출입이 제한된 ‘국제멸종위기보호종(CITES) 시설’의 동물들을 관람했다. 아울러 ‘연안생태계와 블루카본’을 주제로 국립생태원 소속 박영준 이학박사를 초청해 해양...
KT는 대성동 초등학교 전교생을 생태보전단원으로 위촉하는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화여대 과학교육과 정종우 교수를 초청해 생물다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생태 공예 및 식물표본 만들기와 습지·둠벙 탐험으로 생태보전단원 아이들이 멸종위기종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물웅덩이 습지인 ‘둠벙’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및 양서류 탐사 활동을 지원해...
제3전시실은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지속 가능한 생물자원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하며 생물표본의 제작에서 관리까지 단계별 미디어 체험과 야생생물 소재 보존을 위한 액체질소 탱크 체험을 함께 선보인다.
서민환 생물자원관장은 "갑진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제2, 3전시실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전남 구례군 섬진강과 충북 단양군 남한강의 혼합대에서 2015년과 2020년에 각각 채집된 동굴옆새우 표본 2종에 대한 분류학적 연구를 최근 수행했다.
그 결과, 이들이 기존에 알려진 종과는 꼬리다리 털의 개수 및 유전자 서열에서 차이를 보여 신종으로 확인했다.
낙동강생물자원관은 최초 발견 장소의 이름을 따...
‘야생생물법’ 하위법령 개정·시행(석간)
△전기차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착공식 개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3’ 개막
△환경보건 국제 심포지엄 개최
△수도권 대기관리 심포지엄 개최
6일(수)
△환경부 장관 10:00 대한민국 국제물주간2023(대구)
△환경부 차관 10:00 한국환경공단 방문(인천)
△‘그라운드워터 코리아 2023’ 행사 개최(석간)...
생태계서비스(Ecosystem Services)는 자연 생태계가 인간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말하며, △공급(식량, 목재) △조절(온실가스 조절, 대기·수질 정화) △문화(여가, 휴양) △지지(생물 서식처 제공 등) 서비스로 구분된다.
조사 결과, 17개 광역지자체 중에서 거주지 주변 자연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은 세종시였다. 세종시 응답자의 74.3%가 만족 또는 매우...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수중 조사와 과거 학술 문헌 및 표본 기록을 병행해 어류 종수를 파악했다. 그 결과, 지난달 기준으로 울릉도의 어류는 지난해 154종에서 20종이 늘어난 174종으로 집계됐다.
특히, 울릉도 연안 일부 조사 지점에서 파랑돔이 10개체 미만에서 100개체 이상 관찰돼 10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가막베도라치, 가시망둑 등 온대성 어류와...
태평양 섬나라인 마이크로네시아 연방에 한국의 생물표본실이 문을 연다.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환경오염, 무분별한 개발로 생물다양성이 위협받는 태평양 도서 국가들과 생물다양성 연구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태평양 섬나라인 마이크로네시아 코스라에주 정부에 생물표본 1000여 점과 식물도감 300권을 기증하고...
독도·울릉도 해양생물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포스터 20점을 비롯해 독도의 터줏대감인 ‘자리돔’, 독도새우로 알려진 ‘도화새우’ 등 박제표본 20점을 전시합니다. 실제 독도 바닷속 다채로운 해저지형과 해양 생물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가상현실(VR)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까지 준비돼 있죠.
이 같은 행사에 참여할 여건이 안 된다면,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국내의 경우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양성자(표본) 감시현황(8월31일 기준)에 따르면 누적확진자는 3457만1873명, 누적 사망자는 3만5934명이다. 이날까지 국내에서 종류와 관계 없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1·2차) 인원은 4426만2414명(10월10일 기준)이다.
◇mRNA 연구,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탈출 신호탄
카리코 부사장과 와이스먼 교수의 연구는 화이자와 모더나가 빠른...
책장 문을 지나면 펼쳐진 비바리움(특정한 생물이 살아가는 환경 조건을 작은 규모로 만들어 작은 생태계), 암벽이 둘러 쌓인 세탁실, 자신만의 아지트 ‘호장마차’, 지붕 위 건조대까지…. 한 번쯤은 저렇게 살아보고 싶다는, 하지만 결코 도전 못 할 바람(?)으로 사는 자연인이었는데요.
비바리움 속 그의 반려 생물들은 도롱뇽, 도마뱀, 민물복어, 민물새우 등...
샘플 채취 절차에서도 표본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적절한 방법론적 기준을 따르고 있다”며 “비교분석에 참여한 제3의 연구기관의 분석 결과에서도 (삼중수소 외에) 추가적인 방사성 핵종이 유의미한 수준으로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측의 오염수 측정 방법은 적절했고 추가 핵종도 나오지 않았다는 건데, 이는 도쿄전력의 주장과 같아 오염수...
특히 섬 생물의 분류학적 특징과 식의약품 등의 활용사례를 살아있는 듯한 표본과 미디어아트, 체험형 게임 등 다채로운 기법을 도입해 소개한 점이 특징이다.
전시는 △생물 분류의 기록 △흑산의 생물을 기록하다 △섬 생활을 이롭게 하다 △섬 생물을 활용하다 등의 주제로 구성됐으며, 시대를 앞서 체계적인 생물분류 방식을 창안한 자산어보와 현대 분류체계의...
또 국내 항만·연안 및 원근해의 해수·해양생물·해저퇴적물에 대한 방사능(세슘, 삼중수소 등) 모니터링(월 1~2회 실시)을 하고 그 결과는 누리집(해양환경정보포털)을 통해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아울러 원전 사고지역 인근 2개 현(후쿠시마현·미야기현)에서 선박평형수를 적재한 선박에 대해서는 공해 상에서 교환하도록 하고 미교환 선박에...
추진
△국내 생물표본 수장기관 표본관리자 한자리에
6일(목)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 평가 국제학술토론회 개최
△중소·중견기업의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
△2022 환경백서 발간
7일(금)
△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 쉬운 생태도서 배포
◇보건복지부
3일(월)
△복지부 장관 10:00 확대간부회의(세종청사)
△복지부...
참여 학생은 △생물다양성 분야 진로 탐색과 생물표본 제작 △국립생물자원관 야외 주제원에서 진행하는 ‘생물조사‧채집’ △‘방 탈출’ 개념을 적용한 생생탐험 체험 등에 참여하며 생물다양성 분야의 직업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이경진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 교육과장은 "이번 생물다양성 교육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우리의 소중한...
대부분 크기가 30mm 이상이고 화려한 색을 가져 맨눈으로도 쉽게 관찰되나, 표본의 보존과 형태 분석이 어려워 현재까지 국가생물종목록에 등재된 종이 없다.
주로 습지의 돌, 낙엽 밑 등 습기가 항상 유지되는 환경에 서식하며, 습도와 온도 변화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환경 지표종으로 주목하고 있다.
자원관 연구진은 2020년부터 국내에 서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