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경기도와 협약을 맺고 경기도가 추진하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을 지원하는 주요 오프라인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의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은 도내 여성청소년에게 1인당 월 1만3000원, 연간 15만6000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경기도 22개 시·군의 11세~18세 여성청소년...
경기도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사업'은 도내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1인당 월 1만3000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경기도와 도내 21개 시군이 참여(도비 30%, 시군비 70%)해 6월 기준 만 11∼18세 여성청소년 13만4000여명이 지원받았다.
올해...
서울 성동구는 2월 1일부터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반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모든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지원대상은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1세 이상 만 18세 이하 여성 청소년이다.
성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동...
동국제강 계열사 인터지스는 25일 부산 지역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 키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위생용품 키트는 100명의 여성 청소년을 위해 생리대 3개월분과 KF94 마스크로 구성됐다.
인터지스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부산지역 16개 구ㆍ군에서 여성 아동, 청소년 가구를 선발해 위생용품 키트를 배부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성남과 경기도에서 시행했던 행정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 정책을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 취약계층 청소년이 생리대 살 형편이 안 돼 신발 깔창을 사용한다는 일명 ‘깔창 생리대’사건을 듣고 도입한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정책은 지난해 경기도에서 ‘보편 복지’ 일환으로...
이 후보는 "성남과 경기도에서 시행했던 행정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 정책을 전국으로 확대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며 "국가는 국민의 건강권을 보장할 의무가 있고, 건강권은 어디에 사는지 어떤 가정에서 태어났는지와 무관하게 지켜져야 할 기본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청소년들이 비위생적인 깔창이나...
9~10세 생리용품 구매 지원…무료법률상담 확대올해 대비 14.5% 증액…"여성ㆍ가족, 사회 안전망 강화"
여성가족부는 2022년 예산안으로 1조4115억 원을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조2325억 원 대비 14.5%(1790억 원) 늘어난 금액이다.
정영애 여가부 장관은 "2022년도 예산안은 한부모가족의 생활안정 및 자립지원, 여성 고용유지 지원과 다양한 가족의 보편...
생활용품인 생리대를 화장실에 무상으로 비치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GS리테일은 근무하는 모든 직원의 복지 향상과 더불어 여성 친화적인 제도 마련과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법무법인 세종 강지원 변호사는 “법무법인 세종은 수유실, 육아휴직, 여직원 전용 휴게실 등 여성 직원들이 보다 편안하게 근무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