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관계자는 "상어류 중 인간에게 가장 위협이 있는 백상아리의 공격으로 충남과 전북 연안에서 적지 않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상어 퇴치장치가 안전한 해양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 연안에는 40여종의 상어류가 분포하며, 지난달 22일 부산 태종대 앞바다에서 길이 5m, 무게 700㎏짜리 대형 청상아리가 발견됐다....
해수부 국립해양생물자원관건립추진기획단 문대연 과장은 “우리나라에서는 상어류 중 인간에 가장 위협적인 백상아리의 공격으로 충남과 전북 연안에서 적지 않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상어류 퇴치장치가 국민이 더 안전하게 해양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연안에 분포하는 40여종의 상어류 중 가장 위협적인 백상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