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지역인재 양성 △청년창업가 역량 강화 교육 △금융취약계층 지원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중진공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 창업가, 중소기업, 대학생 등 수요자 맞춤형 금융 교육을 제공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의 금융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예금보험공사와 협력하여 지역경제...
CJ제일제당은 지난해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56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하고, 민간기업 최초로 대기업 상생 협력형 내일채움공제를 도입해 중소기업의 고용안정과 임금격차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노사간 지속적인 대화와 소통을 통해 신뢰를 형성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CJ제일제당과 노동조합은 올해 임금협약을 조기에 타결하는 등...
대표이사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결식우려 아동 지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CJ제일제당으로부터 받은 도움을 사회에 되돌려주는 ‘나눔의 선순환’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길근 CJ제일제당 부사장은 “협력업체들과 함께 ‘호프 푸드 팩’을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형 사회공헌 모델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학분야 우수 협력 중소벤처기업 핵심인력 대상 상생협력형 공제부금 지원 △ESG경영 및 탄소중립 전환수요 기업의 ESG경영 전환 지원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사례 발굴·확산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중진공은 공제가입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교육, 자녀 영어캠프 및 휴가비 지원(한국관광공사 협업) 등 다양한 교육...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견중소 상생협력 R&D 관련 성과공유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참여 기업(관)간 상생 협력 촉진을 위한 공동 협력 체계 지원 △상생협력형 기술혁신 확산을 위한 정보교류, 세미나 공동 개최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김영환 협력재단 사무총장은 “상생협력이 일부 대기업과 협력사 간 관계에 국한되지 않고 중견·중소기업을 포함한...
경기 용인시산업진흥원이 대·중견기업들과 함께 협력해 용인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형 혁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이 사업은 인공지능(AI)·클라우드 분야 전문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AI 분야의 기업을 지원할 예정으로, 양 기관은 용인시 인공지능 산업 발전과 기업지원 협력을 위해 2월 23일...
지난해 신규로 지정한 중소기업 인재대학의 도입모델을 신기술·신산업 연계형, 지자체 협력형, 대·중소 상생형 등으로 다양화하고 규모를 3개에서 6개로 확대해 지역 중소기업에 첨단산업 인력공급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계약학과 내 산학협력 프로젝트 학위지원을 강화하고, 계약학과-일반학과 간 융·복합 과정 운영을 확대해 현장 중심의 문제해결형 교육을...
KGM커머셜은 전라북도와 군산시, 김제시가 출자하고 자동차융합기술원이 수행 중인 ‘민관 상생 협력형 단기부품 기술개발 사업’에 투자기업으로 참여하는 등 전라북도 내 전기차 부품업체들과 협력관계 구축을 이어 가고 있다.
KG S&C는 지난 4월 KGM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의 성장 발전을 위한 신규사업을 위해 설립한 특장 법인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스테이션케이㈜가 30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민관협력 방식의 스타트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12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발표한 '경기도 벤처스타트업 비전선포 및 상생 협약식’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스테이션케이㈜는 제2 판교 G2 블록 내 솔브레인㈜, ㈜코스메카코리아, ㈜에치에프알 등 3개...
신한은행은 충청북도, 공공배달앱 먹깨비,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와 서울 외 지역 최초로 민관 협력형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북 땡겨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신한카드의 소상공인 상생플랫폼 ‘마이샵 파트너(MyShop Partner)’와 연계해 매출·직원 관리와 할인쿠폰 발행, 홍보 메시지 발송 등의 마케팅도 지원한다. ‘마이크레딧’ CB사업을 기반으로 휴·폐업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소상공인 조기경보지수’도 개발하고 개인사업자 전용 대출상품도 확대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해 산학협력형 사회적기업의...
김광현 롯데알미늄 경영지원부문장은 “협력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를 도입하게 됐다”며 “다양한 ESG경영 활동을 통해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본부장은 “협력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우수인력 장기재직으로 롯데알미늄과 협력기업이 함께...
11개 세부 추진 과제로는 △수도권-지역 연계를 통한 인력양성 채널 확대 △상생 협력형 인력 양성 △조선산업 브랜드 가치 제고 △고용 촉진형 보상체계 구축 △외국인 인력 활용 확대 △인력 매칭형 통합 플랫폼 구축을 제안했다.
협회는 정부와 협의해 외국인 생산인력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고급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조선해양...
최근 한국의 주택 시장은 금리 인상이라는 높은 파고 속에 요동치고 있다. 그동안 공급과 금리라는 양날의 칼에 휘둘려 왔던 불안정한 주택 시장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짐작하기 어렵다. 이런 시기일수록 정부와 지자체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한다. 국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협력과 상생의 지혜가 필요하다.
정부의 대표적인 민관협력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 예산은 올해 2935억 원으로 내년에는 3782억 원으로 확대된다. 내년부터는 바이오, 인공지능, 항공우주 분야 등 미래선도 분야 기업 대상으로 지원기간과 규모가 확대된 ‘딥테크 트랙’을 신설한다. 기존 팁스 연구개발(R&D)에 2년간 최대 5억 원을 들였다면 딥테크 트랙 R&D에는 3년간 최대 15억 원을...
중소기업 고용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 고용 안전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 1월에는 민간기업 최초로 ‘대기업 상생 협력형 내일체움공제’ 수혜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CJ제일제당은 2017년 민간기업으로는 가장 먼저 중소벤처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협업해 상생형 공제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에 만기 공제금을 받는 협력사는 ㈜노바렉스, ㈜우양...
기존 장기전세주택이 택지개발을 통해 공공이 직접 짓거나 민간 재건축·재개발 단지 일부를 공공이 매입해 공급하는 방식이라면 상생주택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방식으로, 장기전세주택 토지 확보 방식을 다양화하기 위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핵심 공약이다.
민간은 용도지역 상향, 도시계획시설 해제 등 규제 완화를 받아 그동안 다양한 이유로 개발이 어렵거나...
녹색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탄소저감 추진기업을 대상으로 상생 협력형 공제사업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공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등과의 협업도 늘린다.
신규 추진 사업으로는 △실리콘밸리식 복합금융 제도인 ‘투자조건부 융자 방식’ 도입 △지구 단위의 미래형 융복합 산업단지 조성 △신기술분야 기술인재 양성 및 취업연계 등을...
지원 대상은 사내벤처 지원제도, 지원인력 및 재원 등을 보유하고 사내벤처팀을 육성하거나 분사창업기업과 상생 협력 활동을 하는 대ㆍ중견ㆍ중소기업과 공기업이다.
중기부는 운영기업이 추천한 사내벤처팀에 대한 평가를 거쳐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최대 1억 원의 실증ㆍ아이템 고도화 등 후속 사업화를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운영기업이 사내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