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45년 허 명예회장이 창업한 제과점 ‘상미당(삼립식품의 전신)’을 함께 운영했다.
고인은 허창성 명예회장에게 인생의 동반자이자 든든한 경영 파트너였다. 창업 초기 허창성 명예회장은 제빵기술 수완이 뛰어나 생산관리를 담당했다. 고인은 “제빵은 손끝에서 남는다”는 말을 남기며 경영관리 분야에서 활약했다.
삼립식품 창립 이후에는 이사와...
파리바게뜨는 대한제국, 대한민국 등 두 개의 공간적 배경이 등장하는 드라마에 어울리도록 각각 ‘상미당(賞美堂)’과 ‘파리바게뜨’라는 공간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17일 첫 방송에서는 드라마 속 황제 이곤과 황실 근위대장 조영이 어린시절 즐겨먹던 간식으로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정일품 전병’이 소개됐다. 18일 2회분에서는 황제 이곤이...
1945년 상미당이라는 빵집에서 시작된 파리바게뜨는 1986년 첫 매장을 개점한 이후 1988년 가맹사업을 시작하며 점포 수 3420호점(2018년 기준)을 보유한 국내 대표 베이커리 회사로 성장했다.
“빵을 수백만 개 만들어도 고객은 빵 하나로 평가한다. 빵을 나누면 끼니가 되지만, 만드는 기술을 나누면 꿈이 된다”는 CEO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나눔을 강조해온...
이 발효종은 SPC그룹의 모태가 된 빵집 이름인 ‘상미당’에 ‘차원이 다른 건강한 맛’이라는 뜻을 더해 ‘상미종’이라고 명명했다. SPC그룹은 상미종에 사용된 유산균 3종에 대한 특허 등록과 유산균 1종의 특허 출원을 마쳤다.
상미종으로 만드는 ‘시그니처 브레드’는 발효취가 적고, 구수한 풍미와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저온...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황해도 옹진 출신의 실향민이어서 그룹 안팎에선 남북 교류가 가능해지면 북한에 창업주가 과거 열었던 빵집 ‘상미당’이 다시 들어설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북한 출신인 부친의 유지를 받들어 다양한 북한 지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 창업주인 고(故) 서성환 선대 회장이 평소 황해도 평산에 생활용품 공장을...
삼립식품은 모그룹 SPC그룹의 유일한 상장사로, 1945년 창업주 고 허창성 명예회장이 황해도 옹진에 연 작은 제과점 ‘상미당’에서 출발했다. 이후 해외에서 제빵기기 시설을 도입하고 크림빵, 호빵 등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제빵 전문 생산업체로 성장했고, 2002년 SPC그룹에 편입됐다.
SPC그룹 70주년을 기념해 그룹의 뿌리가 되는 ‘상미당(賞美堂)’을 주제로 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우리밀과 국산 팥을 사용한 옛날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클래식 도넛과 클래식 고로케, 프리미엄 재료로 만든 핸드메이드 스타일 케이크와 다양한 캐릭터 케이크, 클렌즈 주스, 에클레어, 퐁당쇼콜라, 컵케익, 에그타르트, 츄러스 등 프리미엄 디저트도...
SPC그룹은 1945년 고(故) 초당(草堂) 허창성 명예회장이 황해도 옹진군에 세운 상미당(賞美堂)이라는 빵집에서 출발해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았다.
1983년 허 명예회장의 차남 허영인 회장이 경영을 맡아 2세 경영이 확립됐다. 특히 올해 3월 허진수·허희수 두 아들이 그룹 내 유일한 상장 사인 삼립식품 등기이사에 선임되면서 경영 일선에 본격 등장했다....
28일 서울 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열린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 허영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작은 빵집인 ‘상미당’에서 출발한 SPC그룹이 지난 70년간 품질제일주의와 창의적 도전을 바탕으로 성장해 세계 최고의 베이커리 기업이 됐다”며 “고객 여러분과 전 임직원, 가맹점, 대리점, 협력회사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감회를 밝혔다.
이어 허 회장은...
한편, SPC그룹은 1945년 황해도 옹진에 문을 연 빵집 ‘상미당’에 뿌리를 둔 해방둥이 기업으로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았다.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등의 식음료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종합식품기업 삼립식품을 운영해 2013년 매출 4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6000여개 매장과 프랑스, 중국,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해외 5개국에 180개...
허 회장은 작은 빵집 ‘상미당’에서 시작한 SPC그룹을 국내 최고의 제빵기업으로 발전시켰고, 글로벌 시장에서 베이커리 한류를 선도, 국내 제빵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경영학계가 주목하고 있는 상생의 경영 철학을 통한 ‘공유가치창출(CSV)’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삼립식품 윤석춘 대표는 “작은 빵집 상미당에서 출발한 삼립식품이 이제 한국을 대표하는 제과제빵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글로벌 종합식품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립식품은 1945년 상미당이라는 작은 빵집으로 시작, 현재 ‘삼립’, ’샤니’ 등의 제빵브랜드 이외에도 떡 카페...
삼립식품은 이날 비전발표와 함께 9년만에 교체되는 새로운 CI(기업이미지)도 공개했다.
윤석춘 삼립식품 대표는 “작은 빵집 상미당에서 출발한 삼립식품이 한국을 대표하는 제과제빵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PC는 사회공헌과 글로벌경영, 상미당 정신 등을 주제로 건강빵을 소개하고 해외 인기제품, 행복한베이커리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농심은 라면, 스낵류는 물론 강글리오커피를 가지고 참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될 ‘BUY KOREAN FOOD’ 수출상담회가 동시 개최된다.
aT 관계자는 “KFS는 제품전시나...
이 제품은 상미당이라는 작은 빵집에서 시작해 68년 동안 오로지 제빵 한 길만을 걸어온 파리바게뜨의 노하우가 집결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설탕 등 기타 일체의 당을 사용하지 않고 제조공정 중 생성될 수 있는 당까지 제거하는 특수 발효공법을 적용해 빵 전체에 함유된 당 함량이 100g당 0.5g미만이다.
파리바게뜨는 설탕 없이도 맛있는 식빵을 만들기 위해 6년...
무설탕 식빵은 ‘상미당’이라는 작은 빵집에서 시작해 68년 동안 '제빵' 한 길만을 걸어온 파리바게뜨의 노하우가 집결된 제품이다. 설탕을 넣지 않고 밀가루 본연의 전분을 장시간 발효시키는 공법을 개발해 업계 최초로 ‘무당(無糖)식빵 제조방법 특허'를 출원했다.
수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임경숙 교수는 “우리나라는 1976년 1인당 연간 설탕섭취량이 6kg에서...
이에 SPC그룹은 자사는 1945년 상미당이라는 빵집에서 출발한 제빵 전문 기업으로 재벌 대기업과는 거리가 멀고, 사업의 영속성을 포기하라는 얘기라며 반박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제과업 점주들도 반발하고 있다. 대한제과협회의 개인 운영 빵집 주인들과 같은 개인 자영업자라는 이유에서다. 파리바게뜨의 경우 전국 매장 3160개 가운데 46개만이 직영으로...
특히 파리바게뜨 측은 중소기업인 상미당을 모태로 전문기업으로 성장한 경우로, 당초 동반위 측이 제시한 ‘중소기업에서 성장한 전문기업은 배제한다’는 원칙과 배치되는 결정이라는 반응이다.
6차례에 걸친 조정협의회에 참석한 공익위원들도 작은 기업에서 커나간 전문 제빵업체는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야 한다는 입장을 동반위 사무국에 제출했다.
위원들은...
삼립식품은 인공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자연주의 콘셉트의 빵브랜드 ‘상미당(賞美堂)’을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상미당은 SPC그룹 창업주인 고 허창성 명예회장이 1945년 황해도 옹진에 문을 연 제과점 이름이다.
삼립식품은 △알밤맞은 단팥 호빵 △인도 치킨커리 호빵 △언양식 소불고기 호빵 등 3종을 내놓았다. 판매가는 3000~3300원이다.
삼립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