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제뉴원사이언스는 박병문 이사를 상무로 승진 발령하고 신임 품질본부장으로 임명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현장에서 경험한 품질 부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 시스템 구축 및 운영, 효율적인 공장 운영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춘 박 상무를 품질본부장으로 선임해 제뉴원의 품질 부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검사 출신인 심 상무는 2015년 현대오토에버 법무지원팀에 합류해 10년 가까이 사내 법무 이슈 관리와 컴플라이언스 활동을 수행한 전문가다.
이번 인사로 현대오토에버는 정보통신기술(ICT)과 SW 산업에서의 지적재산권 관리, 글로벌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며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기반을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구 현대오토에버...
KT, 1일 소폭 인사…안전·보건 기구, 브랜드전략실 신설
KT가 1일 안전·보건 기구와 브랜드전략실을 신설하고, 일부 임원 인사를 시행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날 브랜드 전략실장과 사내독립기구로 안전·보건 총괄을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했다.
브랜드 전략실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인 윤태식 상무가 맡는다.
경영지원부문 소속 브랜드 전략실은...
사이토 겐 일본 경제산업상과 돈 그레이브스 미국 상무부 부장관도 축사를 통해 3국 경제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국 정부 인사의 임석 하에 한경협, 미상의, 경단련 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MOU에는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의 합의를 계승해 3국 경제계가 경제 안보와 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도모하고 장기적인 경제 협력 확대를 위해...
포럼은 오충현 생태도시포럼 운영위원장과 유기영 서울연구원 지속가능연구본부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효율적인 투수 포장 정책 방향에 대한 박 연구위원의 주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조윤호 중앙대 교수, 정종석 LH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 한의석 도일기술공사 상무가 토론자로 나서 투수 포장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토론 좌장은 김인태 명지대 교수가...
박성우 한화오션 해외사업단 상무는 포럼에서 ‘잠수함 운용 개념 및 교육훈련 분야’에 대한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승조원 전비태세 유지 프로그램(Gap Filler Program)’ 제안을 통해 이날 행사에 참석한 많은 폴란드 측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프로그램은 폴란드 오르카(Orka) 잠수함 건조 중 승조원의 전투준비태세 유지를 가능하게 한다.
정승균...
1985년에 대구은행에 입행한 후 포항영업부 기업지점장, 부산영업부 부장, 기업여신기획부 상무 등을 거쳤다. 입행 38년 만인 지난해 인사 관리ㆍ직원 연수ㆍ노사 업무 등 은행 영업에 필수적인 여러 업무 전반을 책임지는 부행장 자리에 올랐다.
그는 승진이 상대적으로 늦은 편이었지만, 오히려 좋은 성과를 내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2015년 5월 포항영업부...
23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유럽 신임 법인장에 아모레퍼시픽 회장실 비서실장을 맡고 있는 이준식 상무를 선임해 다음달 1일부로 업무를 시작한다. 아모레퍼시픽 유럽 법인 수장이 교체되는 것은 3년 만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앞서 지난달 중국과 북미, 일본 법인장을 모두 전격 교체하고 각 지역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코엑스 상무이사, 김현철 코트라유럽본부장 등 현지 공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전시 참여기업, 주최기관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인터배터리 유럽’에는 2년 연속 참가하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금양 등을 비롯해 처음 참가하는 에코프로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파워로직스 등 작년과 비교해 약 10% 늘어난 총 78개 배터리...
이번 인사에서 G마켓 CPO(Chief Product Officer, 최고제품책임자)에 해당하는 PX본부장에는 네이버 출신인 김정우 상무가 발탁됐고, 신임 테크본부장으로는 쿠팡 출신 오참 상무가 영입돼 G마켓 대표이사는 물론 핵심 임원 2명이 외부 출신으로 채워지게 됐다.
이에 대해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외부 인력을 적극적으로 영입함으로써 조직 전반에...
할당이 아닌 데이터에 기반한 액션을 지속적으로 취해야 한다.”
홍콩,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HR 제네럴리스트와 스페셜리스트를 거쳐 ‘인사통’으로 불리는 이형미 SC제일은행 인사그룹장(전무)이 꼽은 조직이 ‘여성 리더’를 배출하기 위한 조건이다.
이 전무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B) 중국에서 미래에 필요한 인력 구축을 위한 기본구조를 수립하고 그...
지난해 말 정기인사에서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 경영 승계 보폭을 넓히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이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롯데호텔 행사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롯데호텔앤리조트(롯데호텔)에 따르면, 신유열 실장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L7 시카고 바이 롯데(L7 시카고)' 개관 행사에 참석했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