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를 입었으며 2022년에는 어깨에 지퍼가 달린 독특한 디자인의 재킷과 검은색 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한편, 이 사장은 과거의 여러 패션 중 하나였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유행하기 시작한 스타일인 ‘올드머니룩’의 진수로 꼽힌다. 올드머니룩은 과거 보수적인 서구 상류층 집안에서 많이 입었던 분위기의 품위 있는 스타일로 클래식하고 심플한 것이 특징이다.
벼락 부자의 허세를 지적하는 '뉴 머니 패션'과 반대되는 말로 '올드 머니 룩'이 있다. 상류층의 우아하면서도 담백한 느낌의 패션을 지칭한다.
김 씨는 "진짜 올드 머니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올드 머니의 패션과 취미, 일상의 라이프스타일을 소비하는 것은 가능하다"며 "올드 머니 스타일을 따라 하는 건 완전히 새로운 도전도 아니다. 이제껏 해왔던...
롯데온이 ‘올드머니 룩(Old Money Look)’ 트렌드에 맞춰 패션 신상품 행사 ‘온앤더패션 위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드머니 룩은 집안 대대로 부유한 삶을 사는 상류층의 패션을 뜻하는 말로, 트위드, 캐시미어 등의 고급 소재, 은은한 색상, 단순한 디자인 등을 통해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연출하는 스타일로 최근 MZ세대의 주류 패션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한 패션 관계자는 임 전무의 패션에 대해 "전형적인 상류층 룩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특히 착용한 보석은 세트 구매 시 10억 원을 호가한다"라고 YTN을 통해 전했다.
임세령 전무는 지난 1일 출국길 당시에는 트렌치코트에 화이트 스니커즈 차림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임 전무가 이날 든 백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의 19FW...
평범한 소시민에서 하루아침에 대한민국 1% 상류층 며느리로 입성한 서봄(고아성 분)의 모습에 단연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난 3월31일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고아성은 우아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세련된 재벌가 며느리룩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12화에서 서봄은 친언니 서누리(공승연 분)를 만나 메이크업 선불...
Hartmann)에 의해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미국 상류층의 사랑을 받아온 140여년 전통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명품 여행가방 브랜드다. ‘고객의 뛰어난 품격과 고귀함은 그의 여행가방에서도 느껴져야 한다’는 제품 철학을 바탕으로 최고급 소재와 최첨단 공학적 설계 및 클래식 모더니즘이 녹아있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을 내세운 고품질의 세련된 캐리어들을...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서 김희애가 럭셔리한 상류층 패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 있다.
예술재단 기획실장을 맡은 배우 김희애는 매사 완벽에 가까운 캐릭터 ‘혜원’을 연기하면서 주로 클래식한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다.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그의 패션 스타일은 직장인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마치 영국 상류층을 연상케 하는 클래식한 느낌의 수트는 권율의 성격과 잘 매치된다. 무엇보다 스타일링을 마무리 짓는 타이핀으로 의상에 생기를 불어넣는데 이어 품격과 위트를 동시에 자아내는 센스로 눈길을 모은다.
반대로 윤시윤은 트렌디한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도트무늬 셔츠에 가죽 조끼를 매치해 젊은 감각을 뽐내는가 하면, 폭이 좁은...
캐릭터를 살리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 좋다"고 말했다.
한편 '금나와라 뚝딱'은 상류층을 열망하며 살아가는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그려낸 휴먼드라마이다. '천하일색 박정금'을 함께 만든 이형선 PD와 하청옥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상류층의 집, 집 안의 화려한 가구와 조명, 옷장안의 옷, 신발장 위의 신발까지 신데렐라에게는 욕망의 대상이다. SBS주말기획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는 열심히 사는 것만이 능사라고 여겼던 세경(문근영이)이 부잣집 사모님이 된 동창 윤주(소이현)의 삶을 동경하게 되면서 청담동 입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부잣집 남자를 꾀어 삶을 통째로 바꿔보겠다는 심산이다....
샤넬이 만든 모자는 곧 상류층 여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 즈음 샤넬은 아서 카펠이라는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데 이 때 의상 디자인으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남성의 속옷으로 주로 사용됐던 저지를 이용해 치마를 만들고 널리 쓰이지 않았던 트위드 직물로 재킷을 만든 것이 이 시기다. 본인만의 스타일로 유럽과 미국의 패션계를 주도하며 샤넬이라는 이름을...
한수경의 ‘로열 오피스룩’은 지난 해 상류층 패션의 유행을 선도한 청담동 며느리룩의 심플하면서도 기품이 흐르는 디자인에 유니크한 디테일로 차별화를 주는 스타일이다. 실제 재벌 2세 커리어우먼들 사이에서 선호하는 베이직한 아이템에 컬러, 소재, 문양 등 한 가지 강렬한 아이템을 더해 정장에는 시크함을 가미하고, 캐주얼에는 고급스러움을 주는 원 포인트...
프랑스 상류층이 지식과 감성을 교류했던 살롱문화 속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여성들의 몸짓, 이를 쫓는 남성들의 예찬과 존중의 시선을 모던한 디자인으로 재해석 한 것.
이번 시즌 제품들은 여성을 가장 여성스럽고 우아하게, 남성을 가장 남자답고 품위있게 만들어줄 스타일과 컬러의 조화에 중점을 뒀다. 시즌 메인 컬러는 강렬함부터 우아함까지 다양한...
명품은 이제 상류층이나 유명 연예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2000년대 들어 명품 소비 열풍이 불면서 중산층 주부는 물론 20,30대 직장여성까지 명품 한두 개 정도는 소유할 만큼 대중화됐다. 2000년대 초반 명품의 대중화 바람을 일으킨 20대 후반~30대 초반 여성들을 일컬어 루이비통 세대로 부르는데 요즘엔 고등학생까지 명품계(契)를 만들 정도로 명품에 목말라 있다....
'로열패밀리' 염정아는 크리스털
'마이더스' 김희애는 다이아몬드
도도하고 세련된 캐릭터 연출
최근 마이프린세스, 마이더스, 로렬패밀리 등 국내 상류층의 일상을 담은 드라마가 속속 등장하면서 드라마 속 배우들의 패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드라마에서 배둘이 착용하고 나오는 주얼리는 극중 상류층 캐릭터에 맞게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파티 룩' 등 다양한 셀프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수하는 강의로 국내 내로라 하는 스타들의 패션은 물론 파티, 웨딩 등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스타일링하는 정윤기 씨의 섬세한 감각을 직접 배울 수 있다.
이번 패션 스타일링 클래스는 정윤기 씨가 호텔 패키지 고객을 대상으로 여는 최초 클래스로 이색적인 트렁크 쇼(trunk show, 상류층 고객에게 고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