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임세령, 230만 원→10억 원 '데이트 패션' 연일 화제

입력 2019-11-05 15: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채널A 뉴스 캡처)
(출처=채널A 뉴스 캡처)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 전무가 지난 1일 동반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이정재 임세령 전무가 미국에서 나란히 모습을 나타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이정재, 임세령 전무는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2019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 임세령 커플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었다.

특히 임세령 전무는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로 여배우 못지않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이정재, 임 전무는 지난해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도 동반 참석한 바 있다.

이날 임세령 전무가 착용한 귀걸이와 목걸이 등은 총 10억 원에 달하는 고가 주얼리로 알려졌다. 한 패션 관계자는 임 전무의 패션에 대해 "전형적인 상류층 룩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특히 착용한 보석은 세트 구매 시 10억 원을 호가한다"라고 YTN을 통해 전했다.

임세령 전무는 지난 1일 출국길 당시에는 트렌치코트에 화이트 스니커즈 차림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임 전무가 이날 든 백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의 19FW 신상 카세트백 레몬색으로, 가격은 230만 원선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세령 전무와 이정재는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5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임세령은 대상그룹 전무로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이다. 이정재는 현재 드라마 JTBC '보좌관2' 방송을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61,000
    • +1.13%
    • 이더리움
    • 3,254,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436,400
    • +0.21%
    • 리플
    • 717
    • +1.7%
    • 솔라나
    • 193,100
    • +2.01%
    • 에이다
    • 474
    • -0.21%
    • 이오스
    • 645
    • +1.42%
    • 트론
    • 209
    • -1.88%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00
    • +1.15%
    • 체인링크
    • 15,240
    • +2.21%
    • 샌드박스
    • 342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