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강원도 삼척 장호항과 맞닿은 갈남 마을, 이곳에 50년 물질 인생을 자랑하는 해녀가 있다! 사실 그녀는 제주도 해녀 출신! 처녀 시절 삼척에 원정 물질 왔다 남자를 만나 눌러앉은 출가해녀라는데!
특히 위암 말기였던 양애옥 해녀는 바다 식품이 건강에 도움 됐다고 믿는 심지 굳은 자연식 주의자다. 또한 위암 말기를 이겨낸 그녀가
‘한국인의 밥상’ 삼척 장호항 토종홍합 섭…구이ㆍ국ㆍ칼국수ㆍ죽까지
‘한국인의 밥상’이 삼척 장호항의 토종홍합 섭을 소개한다.
17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10월의 별미가 전파를 탄다.
옛날에는 전복, 해삼보다도 더 귀했다. 일명 ‘동해부인’ 토종홍합을 동해에서는 섭이라고 한다.
어른 손바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