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가 27일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제10기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자문교수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교수단엔 성재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신진영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박소정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가 새롭게 위촉됐다. 이만우 고려대 경영대학 명예교수는 연임됐다.
이만우 교수는 제26대 한국회계학회장을 역임하고...
김민규, 노상호, 신재준 전무가 삼정KPMG의 신임 부대표로 승진했다. 금융감독원 출신 김신 전무는 품질관리실 부대표에 내정됐다.
삼정KPMG는 경영위원회를 열고 ‘2024년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를 결정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 인사에서 김민규, 김신, 노상호, 신재준 전무가 부대표로 승진했다.
김민규 부대표는 2002년 삼정KPMG에 입사해...
회사에 따르면 2023년부터 삼정KPMG를 매각주간사를 선정해 최대주주 지분매각을 통한 공개매각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나, 적절한 인수제안서를 제출한 투자자가 없었다. 또 2022년 12월 주권거래정지 경영정상화 및 경영투명성을 확보했고, 주권거래 재개를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을 기울여왔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원료수급이 원활해짐에 따라 1분기 매출액...
삼정KPMG는 25일 ‘생성형 AI에게 펼쳐진 새로운 무대, 온디바이스 AI’ 보고서를 발간하고, 새로운 플랫폼으로 부상하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의 활용 전략을 분석했다.
보고서에서는 온디바이스 AI를 기반으로,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과 스케일업을 끌어낼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온디바이스 AI는 디바이스 내 전력을 활용해 AI 모델을 운영하므로, 소비되는 전력...
삼정KPMG는 24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파괴적 커머스, 아시아태평양 유통 흐름을 주도할 뉴패러다임’ 보고서를 발간했다. 한중일을 포함한 14개의 아태국가 약 7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구성했으며 응답자의 약 절반이 Z세대(1995년~2010년생)에 속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평균 45%의 응답자가 ‘옴니채널(온·오프라인을...
삼정KPMG가 2024년 신임 파트너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임 파트너에는 IT 감사, 사이버 보안,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내부통제, 리스크 매니지먼트, 이전가격 등 전문가들이 대거 임용됐다.
또 공공부문, 인프라,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 전문가들과 기업 및 사모펀드(PE) 중심의 M&A 전문가들도 포함됐다.
이번 신임...
이번 투자 설명회는 국민은행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인도네시아 투자부, 법무법인 태평양, 인도네시아 로펌 마카림(Makarim), 회계법인 EY한영과 삼정KPMG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다음달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국민은행 신관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인도네시아 현지 법률·회계·세무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인도네시아 투자 및 진출 관련...
황정환 삼정KPMG 파트너는 “올해부터 유럽연합(EU)의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CSRD) 등이 시행됨에 따라 한국 기업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지난 4월 지속가능성공시기준 (KSSB) 초안 발표로 이제 공시의무화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ESG 공시·인증 준비가 시급한 시점인 만큼 기업은 ESG 데이터의...
삼정KPMG가 상장기업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경영 전략 및 회계·재무·자본정책 등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밸류업지원센터’를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금융위원회는 기업 밸류업과 자본시장 레벨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내 상장기업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지난달 말 확정됐다.
상장기업은 자율에 따라 기업가치...
삼정KPMG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손잡고 출범한 ‘중견기업 CFO(최고재무책임자)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중견기업 CFO 포럼’은 중견기업 CFO를 대상으로 중견기업 성장의 토대인 금융·세제 제도 정책의 개선 전략을 논의하고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다.
참여자들은 지난 5월 22일을 시작으로 4주간 매주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삼정KPMG가 K-디지털트레이닝(KDT) 선도기업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 소프트웨어(SW)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인 '삼정KPMG 퓨처 아카데미(Future Academy)'를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K-디지털트레이닝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직업 훈련 사업이다. 국내외 디지털테크(Digital Tech) 기반 컨설팅 시장의...
삼정KPMG가 글로벌 최대 프로세스 마이닝 솔루션 기업인 셀로니스와 함께 1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혁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셀로니스는 프로세스 마이닝(Process Mining)과 AI를 활용한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포춘(Fortune) 500대 기업 절반 이상을 고객으로 두고...
삼정KPMG는 5일 ‘창작 영역에 뛰어든 생성형 AI 투자 현황과 활용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선 텍스트, 이미지, 영상, 아바타, 코드, 음성 등 6개 창작 분야별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 주요 생성형 AI 스타트업 기업을 살펴봤다. 더불어 생성형 AI 기술이 향후 창작 영역에 미칠 변화를 전망했다.
글로벌 리서치기관 CB인사이츠에 따르면...
삼정KPMG, 법무법인 세움 또한 올 7월부터 한국에서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장과 기업에 미칠 영향을 구체적으로 짚어보는 세션을 각각 준비 중이다.
김준우 쟁글 공동대표는 “어돕션을 준비하며 매해 업계의 논의와 시도의 차원이 달라지는 것을 실감한다“며 “미래 방향성이 중요한 만큼, 업계의 첨단을 달리는 의사결정자 사이에서 오고...
임시회를 열어 조례 개정안을 처리하는 가능성도 점쳐졌지만 현재로선 불투명한 상황이다.
현재 TBS는 민영화 작업을 위해 삼정KPMG를 매각 주관사로 정해 새 투자자를 물색하고 있다. 한겨레신문과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등이 인수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고용 승계 등 여러 문제로 인해 민영화 과정 역시 순탄치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삼정KPMG는 23일 발간한 ‘소프트웨어로 달리는 자동차, 완성차 업계가 꿈꾸는 미래’ 보고서에 따르면 SDV는 차량의 주요 기능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동되는 자동차로, 그 가치와 핵심 경쟁력이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에 의해 결정되는 차량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SDV가 부상하게 된 배경으로는 △미래자동차 발전 방향성 △소프트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