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미래를 바꿉니다' 발표해외진출 의지 담아 신규 CI 공개…헬스&웰니스, 첨단소재 등 비전 제시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은 삼양그룹이 '인류의 미래를 바꾸는 글로벌 파트너'로의 새로운 역할을 제시했다. 또 기업의 얼굴에 해당하는 신규 기업 이미지(CI) 등을 공개하며 미래 100년을 이끌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삼양그룹은 1일...
수당 김연수, 전남서 민족자본 근대기업 설립국내 민영 염전 효시 ‘해리염전’ 운영1955년 울산공장 설립 제당사업 본궤도2002년 ‘큐원’ 론칭으로 B2C 시장 공략이달 알룰로스 공장 준공…연 1만3000t 생산
올해 100주년을 맞은 삼양그룹이 식품·화학·의약바이오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영위하는 종합식품기업을 향한 재도약을 준비 중이다. 특히 미래 먹거리로...
삼양그룹의 식품·화학사업 계열사인 삼양사는 10월 1일부터 일본 3대 편의점 중 하나인 ‘로손(Lawson)’에서 상쾌환과 상쾌환 스틱 샤인머스캣맛 등 2종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로손 편의점 1만4000여 개점 중 약 1만 개점에 입점한다.
상쾌환 스틱 샤인머스캣맛은 국내에서 시판되는 제품과 달리 일본에서 주요 숙취해소 성분으로 알려진 ‘우콘(강황추출물)’을...
△기아, 해외지역 방문 IR(Non-Deal Roadshow) 실시, 2024 Kiwoom Corporate Day 참가
△유한양행, Kiwoom Corporate Day 참가
△삼양식품, Kiwoom Corporate Day 참석
△오리온, Kiwoom Corporate Day 참가
△유니드, Kiwoom Corporate Day 참가(당사 경영현황에 대한 이해 증진)
△신한지주 신한금융그룹 이사회 라운드테이블 개최
△파크시스템스, 경영현황 및...
이곳에선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직원에게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해라 더 특별했다. 김 회장은 “최근 나타나고 있는 국내외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현금 유동성 확보는 기업의 생존과 관련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캐시플로우’(현금흐름) 중심 경영을 3대 경영 방침 중 하나로...
이어 “대표적으로 아시아시멘트그룹과 삼양레미콘 계열사에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이들 기업은 AICon 시스템 도입을 통해 한국 레미콘 산업의 스마트공장 수준을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SHLab은 일본 레미콘 플랜트 혼합믹서 제조업체인 KYC와도 협력해 동아시아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미국과...
한경협은 회장단에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 등 3명을 새로 영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현재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기업가정신 확산 사업을 전개하는 데 회장단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국내 유일의 투자은행 중심...
계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무엇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알룰로스 공장을 확보한 만큼, 국내외 대체당 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스페셜티 공장은 삼양그룹 식품사업의 미래 100년을 만들어갈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국내외 고객들에게 헬스 앤 웰니스의 가치를 제공하는 핵심기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양라운드스퀘어 관계자는 “그룹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채용연계형 인턴 채용을 통해 향후 삼양라운드스퀘어의 미래를 선도할 해외 우수 인재를 대규모 영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삼양라운드스퀘어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뛰어난 인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윤 삼양그룹 회장은 19일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열린 ‘2024년 삼양그룹 조회’에서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글로벌과 고부가가치(스페셜티) 중심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양그룹 조회는 김 회장이 직접 직원들에게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매년 3분기에 개최한다....
퍼시스그룹 계열 가구업체 일룸이 부진했던 실적을 개선하기 위해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탄탄한 수익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18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일룸은 수익성 강화를 위해 프리미엄 신제품을 선보이며 수익성 강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웰니스’ 트렌드를 강조하며 프리미엄 제품에 주력하고 있는...
한편 삼양식품은 글로벌 종합식품기업 도약을 위해 인재 확보에 힘쓰고 있다. CJ제일제당 출신의 김주영 삼양차이나 법인장, 신용식 삼양아메리카 법인장 등 특히 해외 인재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삼양라운드스퀘어(구 삼양식품그룹)는 정우종 삼양애니 대표, 김학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을 영입했다.
각 PD의 면면을 살펴보면 바이오헬스 인프라 분야의 고영주 PD는 삼양그룹 의약연구소에서 다년간 의약품·의료기기 R&D 사업을 수행했다. 이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바이오헬스 PM으로 재직하면서 바이오스타트업 성장 및 바이오클러스터 육성에 관한 정부사업을 기획한 바 있다.
디지털 의료 분야의 송승준 PD는 의공학자로서 고려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삼양그룹은 이달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상하농원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 ‘안녕 100’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방문객들에게 삼양그룹의 창업·성장의 역사를 보여주고,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현재 삼양그룹의 주요 사업과 제품, 기술력을 보다 쉽게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삼양에 온...
올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곳은 일양약품우, 삼양홀딩스우, 대동전자, 웰바이오텍, 대유플러스, 한창, 카프로, 국보, 티와이홀딩스, 티와이홀딩스우, 이아이디, 태영건설우, 태영건설, 만호제강 등이다. 이 중 거래정지 중인 종목은 만호제강, 카프로, 대유플러스, 태영건설, 태영건설우, 국보, 한창, 웰바이오텍, 대동전자 등 9개다.
관리종목은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될 수...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13차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에서는 류진 한경협 회장과 김윤 부회장(삼양그룹 회장), 김창범 상근부회장 등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류 회장은 '아시아의 성장'을 주제로 "현재 한국은 저출생·고령화로 인구 감소 위기에 처해 있으며, 과도한 규제 등으로 생산성조차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경제의 성장잠재력 약화가 우려된다...
연사로 나선 임기태 CSO는 남양유업 홍보전략실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깨끗한나라 PR리드와 삼양그룹 브랜드매니저를 역임한 전천후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그는 팀쿠키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하다.
팀쿠키는 ‘혁신 기업의 훌륭한 소식들이 올바르게 잘 알려지도록 돕는 일’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쿠키 영상’처럼 테크 스타트업이...
올 초, SK그룹을 시작으로 삼성, 삼양그룹에 이어 NH농협은행까지 임원의 주 6일제 근무 시행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글로벌 패권 경쟁, 원자재 가격인상에 따른 수익성 악화, 예측할 수 없는 패러다임 변화 등은 사라진 업무강도를 부활시켰다.
문제는 해당 기업에 재직 중인 임원에게 주 6일 업무가 정말 효과가 있냐고 질문하면 그 누구도 여기에 대해...
MOU를 통해 양사가 협력하며 공공성과 수익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호혜적 시너지와 지속가능한 미래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BK투자증권은 지난해 3월 서정학 대표이사 취임 이후 무궁화금융그룹·웰컴저축은행·오케이캐피탈·인베스터유나이티드·삼양라운드스퀘어·호반그룹 등 각 기업들과 MOU를 체결, 시너지 네트워크를 확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