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SK 계열사인 SKC 역시 599억 원에서 1544억 원으로 158% 증가했다.
이 밖에 LG화학(6472억 원, 206%↑), LG에너지솔루션(3158억 원, 371%↑), 롯데케미칼(3789억 원, 344%↑), 삼성SDI(2736억 원, 378%↑), 효성화학(1731억 원, 406%↑)도 이자비용이 급증했다.
국내 대표 전자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도 피해갈 수 없었다. 이들 기업은 이자비용이 2021년 각각 4315억 원...
2024-05-07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