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엠에스는 LCD를 채택한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 증가로 프리즘시트 부문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또 삼성전자 태블릿 신제품 출시 및 노트북용 신제품인 XLAS 매출 성장 모멘텀도 돋보인다는 것. 엘엠에스는 ZTE 등 중국 중저가 스마트폰 업체에 대한 점유율 확대로 수익원 다변화도 기대된다.
삼성전자의 분기보고서를 살펴보면, 이 회사는 지난해 말 14조6917억원이었던 현금보유액(현금성자산 포함)이 9월 말 18조8235억원으로 늘어났다. 올 들어 4조1000억원을 늘린 것으로, 보유액은 2010년 말 9조7914억원과 비교할 때 두 배에 달한다. 반면 시설투자액은 금감하고 있어 대조를 이룬다. 올 1분기 7조7593억원을 시설투자에 투입했던 삼성전자는...
음식료품, 유통업, 전기가스업, 증권 등도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하락세가 우세한 모습이다. 신한지주가 2% 가량 빠지고 있으며 LG전자와 LG화학, 현대차, 삼성저나,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등도 1%대 약세를 기록 중이다.
현대모비스와 포스코, 삼성생명은 상승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