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이후도 Peer 대비 성장성 대폭 우위
초고압 변압기 초호황 상당 기간 지속 예상
성종화 이베스트 연구원
◇LS ELECTRIC
1Q24 OP 컨센서스 부합 전망. 3Q23-4Q23과 같은 어닝쇼크는 없다
가이디언스보다 보수적인 24년 컨센서스 전망치, 오히려 긍정적
동사 핵심 영업전략은 1-2년 뒤 이어질 배전시장 호황을 겨냥하는 것
성종화 이베스트 연구원
4분기 삼성전자 어닝 쇼크에도 최악은 지나갔다는 인식 속에 반도체 관련주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이에 방점을 찍을 수 있는 건 SK하이닉스 실적 결과다. SK하이닉스의 4분기 영업이익은 3460억 원으로 5개 분기 만에 처음으로 흑자전환했다.
다만, 연초 이후 삼성전자 등 국내 증시가 조정 국면에서 이들 주가가 견고했다는 점은 흑자 전환...
이번 1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종목은 전망치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높아지는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난해 4분기, 올해 1분기 모두 10% 이상 어닝 서프라이즈가 지속한 종목은 삼성생명, 현대일렉트릭, GKL, 한전KPS, SK가스, 진에어,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농심,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차, 동원F&B, 영원무역 등이 있다”고 말했다.
연구원
◇삼성엔지니어링
여전히 아름다운지? 네.
영업이익 컨센서스 30% 상회, 수익성 좋은 비화공 부문 외형 성장이 원동력
변함없이 넓은 수주 pool, 신규 수주한 일감들이 만들어 낼 제2의 DBNR 사례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현대미포조선
이번 분기 실적이 연내 저점
1분기 영업이익 –274억 원(QoQ 적자축소) 컨센서스 하회
실적은 하반기부터 본격...
김양재 다올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은 우호적인 환율 효과를 감안해도 어닝 쇼크"라며 "시장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하는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마이크론, 키옥시아의 공식적인 감산 발표를 시작으로 업계 감산 공조가 확대될 것"이라며 "반도체 업계에서 감산은 최악의 수요...
전망삼성증권 김영호
더블유게임즈코로나19 이후 더욱 강해진 펀더멘탈자회사 DDI의 상장, 대만 진출, 신작 모멘텀 기대2020년 매출액, 영업이익 전년 대비 각각 +33%, +38% 성장IBK 이승훈
롯데쇼핑보수적 접근 필요2분기 연결 영업이익 98.5% YoY 감소한 14억원, 어닝쇼크 기록점진적 개선 예상하나 구조조정에 대한 보수적 접근 필요 판단투자의견...
이밖에 삼성엔지니어링(113.07%), 효성(83.02%), 기아자동차(83.01%) 순으로 실적 개선폭이 컸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 “한국항공우주는 3분기에는 충당금 환입과 환효과 덕분으로 실적 개선됐다”며 “4분기에도 완제기(수리온 10기, 훈련기 4기) 인도량 증가 및 추가 충당금 환입으로 견고한 실적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만, “일회성 증가 요인으로...
이외에도 SK하이닉스, LG전자, 네이버, S-oil 등 어닝쇼크를 기록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하향세가 지속되고 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 상향은 각각 134건(71종목), 8건(7종목)에 불과했다. 상승 폭도 평균 11.69%에 그쳤다. 현대차, 유한양행, 삼성엔지니어링, LG이노텍 등 대부분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기업들이다. 이중 제일기획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11개사로...
이어 “실적 시즌 어닝쇼크나 서프라이즈에도 주가가 반대로 움직이는 사례가 빈번한데 실적 컨센서스가 투자 수익률에 영향을 주고 있지 않다”며 “애널리스트의 실적 전망을 단순 평균으로 묶어 놓은 값(컨센서스)보다는 퀄리티 있는 정보를 선별할 수 있어야한다”고 덧붙였다.
실제 올해 1분기 기준 증권사 32곳 중 대신증권, 신영증권을 제외하고...
에프앤가이드의 잠정치(매출액 53조5000억 원, 영업이익 6조7500억 원)를 크게 하회하는 어닝쇼크 수준의 수치다.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시작되면 영업이익이 추가 감익할 가능성도 크다.
문동열 삼성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기보다는 하회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2010년 이후 연초 3개월 동안 이익 전망이 하향 조정되면...
당장 이번 어닝시즌의 개막을 알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상장사 기업이익이 감익 구간에 진입한 상황이라며 당분간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한다. 투자전략으로는 실적이 차별화된 개별종목 중심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3개 이상 증권사가...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상장사 3곳 중 1곳이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의 실적 추정치가 나온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사 중 지난 4일까지 114개 기업이 실적(연결재무제표)을 발표했다.
이 중 66곳(57.9%)의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10...
현대차(-68.77%), 기아차(-64.86%), 현대위아(-64.85%), 만도(-12.87%) 등 자동차 업종의 어닝쇼크도 두드러졌다.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제약바이오 업종은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처리 위반 이슈, R&D(연구개발) 비용 무형자산화 회계 처리와 관련된 테마 감리 등으로 조정 국면을 맞았다”며 “또 정부의 약값 통제 및 리베이트 규제와 제약사들의 R&D...
삼성엔지니어링(-72.1%)은 지난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삼성중공업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큰 5959억 원의 적자를 냈다. 다만, 컨센서스를 충족한 4개사 중 삼성물산(19.3%)과 삼성SDI(15.8%)가 깜짝 실적을 달성해 재계 1위의 체면을 살렸다.
현대차그룹은 실적 발표 상장사 9곳이 모두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이 가운데 어닝 쇼크를...
하지만, 삼성엔지니어링(-30.2%)과 삼성중공업(-18.4%)의 어닝 쇼크로 아쉬움을 남겼다.
LG는 실적 발표 상장사 9곳 중 6곳이 컨센서스를 웃돌았다.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LG상사(19.2%)와 실리콘웍스(30.8%)를 비롯해 LG화학(5.6%), LG생활건강(3.9%), LG유플러스(3.1%), LG디스플레이(2.0%)가 시장 기대치보다 좋은 성적을 내놨다. 그러나 대표 상장사인 LG전자는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