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요리대회에는 총 143팀이 신청해 이 중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2팀이 참가했다. 현장에서 만든 출품요리의 창의성, 작품성, 상품성 등을 평가해 식약처장상 수여했다.
한편 식약처는 요리 경연대회에서 선정된 메뉴와 요리방법 등을 ‘삼삼한 밥상’ 책자로 제작·배포해 교육과 홍보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식약처는 요리 경연대회에서 선정된 메뉴와 요리방법 등을 ‘삼삼한 밥상’ 책자로 제작·배포해 교육과 홍보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오유경 처장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일본 후쿠시마 포함 8개현의 모든 수산물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면서 “방사능 검사는 국제 기준보다 10배 이상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께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나트륨(정제 소금)을 줄이면서 맛있는 요리를 개발하기 위한 ‘제3회 삼삼한 요리경연대회’ 1차 경연을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에서 16일 개최한다.
이번 경연에는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 조리전문가, 주부, 파워블로거 등으로 구성된 18개팀 41명이 참가했으며, 이들 중 조리법에 대한 서면 심사를 통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