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산업통상자원부가 목표로 하는 B등급이 44.8%로 가장 많았다.
26일 서울시는 서울 내 민간건물과 타 공공기관 소유 건물 총 2042곳에 대한 에너지사용량 등급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는 건축물 소유주가 건물 에너지사용량을 신고하면 사용량에 따라 용도별·규모별 A~E 5개 등급으로 분류, 자가 진단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4월 국내...
앞서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성능이 우수한 건축물을 활성화하기 위해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제’와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제’를 운영했다.
앞으로는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제’를 없애고,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제’로 통합 운영하기 위해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시행령 및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
7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발행 여부 및 발행계획
19일(금)
△경제부총리 14:30 대외경제자문회의(비공개)
△기재부1차관 09:00 경제관계차관회의(서울)
△제43차 경제관계차관회의 개최
△2024년 2/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
△2024년 보리, 마늘, 양파 생산량조사 결과
△제4차 대외경제자문회의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15일(월)...
3일 중랑구에 따르면 류 구청장은 2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건물 컨퍼런스’에 참석해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 서울시 자치구 등과 함께 건물 에너지 효율 혁신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컨퍼런스는 건축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자치구의 건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행선언, 건물 온실가스 감축...
이날 서울시와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공동 개최한 컨퍼런스에 앞서 오 시장, 김상협 탄녹위 위원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업무협약을 체결,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상협 탄녹위 위원장은 “서울시의 신고, 등급, 총량제 정책은 녹색 건물로의 커다란 전환을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2일 탄녹위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서울시는 서울시청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건물 콘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 이들은 건물 온실가스 감축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관련 내용 발제를 진행했다.
김상협 탄녹위 위원장은 “건물은 탄소배출 감축 4대 분야 중 하나로 IAEA 추산으로는 2050년 탄소 제로...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1일부터 전기차 에너지효율 등급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신규 전기차 모델에만 적용했으나, 이제 기존 전기차 모델도 에너지효율 등급제 대상이 됐다.
이에 따라 국내 신고된 시판 중인 278개 모델의 모든 전기차는 5단계 등급으로 구분된 전기차 등급 라벨을 표시해야 한다.
전기차 에너지효율...
제도 도입을 위해 공공조달 시 우선 구매 등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자원효율등급제 추진 협의체도 연내 발족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업, 유관기관 등과 함께 자원효율등급제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자원효율등급제는 제품별 자원효율을 평가하고 등급을 부여해 소비자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는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새 정부 첫 에너지위원회(제25차)를 열고 산업, 가정·건물, 수송 등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2027년까지 2200만 TOE(석유환산톤)의 에너지를 절감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산업 1580만 TOE, 가정·건물 370만 TOE, 수송 250만 TOE 등을 각각 절감한다는 것이다.
산업 부문에선 기업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세제 혜택과 융자 우대 등 인센티브 제공을...
금호타이어 전략혁신팀 문정주 책임이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에너지효율 향상 관련 시책 및 홍보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 절약 및 에너지 사용환경을 개선해 국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선도하고,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개발, 보급확대로 온실가스 저감 등 탄소 중립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일 코로나19 피해를 보완할 362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했는데 이에 따르면 에너지효율 등급제 기준 1등급을 받은 고효율 가전기기 구매 시 1인당 30만 원 한도 내에서 3000억 원까지 구매금액의 10%를 환급해준다. 환급대상, 품목, 환급비율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TV, 냉장고, 공기청정기...
산업통상자원부는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환급 등 3개 사업에 대한 362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을 마련해 4일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했다.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환급에 3000억 원, 무역보험기금 출연에 500억 원, 지역활력 프로젝트에 120억 원 등이 들어간다.
산업부의 이번 추경은 경제활력을 위한 내수 회복 및 수출 활력 제고, 코로나19...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6일 전자부품연구원 광주본부에서 산학연 전문가,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IoT 가전ㆍ스마트 홈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IoT 가전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LG전자, 쿠첸, 대유위니아 등 가전사와 SK텔레콤, KT, LGU+ 등 통신사, LH공사와 SH공사 등 건설사, 코맥스, 현대통신, 에스원, 와이즈넛...
신산업 R&D투자 세액공제대상도 IoT 보안기술, 스마트 홈 서비스 등으로 확대한다.
정부는 스마트 홈 시장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관련 제도도 개정한다고 밝혔다.
에너지 효율 등급제 기준에 IoT 가전을 추가 확대해 보급을 확산하고, 스마트 홈 에너지 서비스 확산을 위한 '수요자원(DR)' 거래시장을 확대한다. 향후 원격 절전 기능을 갖춘 IoT 가전 참여를...
국내 전체 에너지 소비량은 증가세에 있지만 에너지 절약 노력과 효율 개선으로 가구 1인당, 승용차 대당 에너지 소비량은 줄어드는 것으로 드러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30일 발표한 ‘2014년도 에너지 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3년 우리나라 전체 최종에너지 소비는 2억1024만7000 TOE(석유환산톤)로 2010년 1억9558만7000TOE보다 연평균 2.4% 증가했다.
에너지...
서희진 하이마트 대치점 지점장은 “여름가전 구입시 가격이 저렴하거나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을 선호했지만 올해는 전력소모량을 먼저 문의하는 소비자의 비중이 크게 늘었다”며 “실제로 인기리에 판매되는 제품들의 상당수가 에너지 고효율을 인증 받은 1등급 제품”이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올 여름 심각한 전력난이 예상된다고 밝혀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