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산학융합지구를 지정해 대학과 기업 간 공동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종합병원을 유치하고, 산업단지형 공동 직장 어린이집 및 대학생 전용 기숙사 건립 등 정주 여건도 개선한다.
경북은 첨단자동차 산업을 육성한다. 지역에 다수(880개)의 자동차 관련 기업과 차량용 임베디드 기술 연구원 등...
또 산업단지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해 노동자의 육아‧돌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김덕호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이번 워라밸 우수 실천기업 사례는 직원 스스로가 평가한 결과에 따라 선정됐다는 것이 특징"이라며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과 일‧생활 균형의 근로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이날 산업단지형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인 경기도 파주시 출판도시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출판도시어린이집은 출판문화국가산업단지인 파주출판도시 내 유일한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으로 2016년 직장보육프로그램 우수 사업장(공간환경분야)으로 선정됐다.
이날 황 권한대행은...
오창과학산업단지, 장안일반산업단지, 시흥스마트허브산업단지 등 5곳에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이 생긴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산업단지형 공동직장어린이집 지원사업 공모를 거쳐 5곳을 지원하기로 2일 결정했다. 선정된 5곳은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 부산 장안일반산업단지, 경기 시흥스마트허브산업단지, 부산 영상산업센터, 경기 ㈜디엔비다....
2020년까지 산업단지형 공동 직장어린이집을 100개소 선정하고, 근로건강센터와 산재예방시설도 각각 21개에서 40개, 27개에서 74개로 늘린다.
산업단지 인근에는 임대료가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을 보급한다. 공급물량의 90%까지 산업단지 근로자에게 공급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정부는 내년까지 모두 1만 호의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공단이 본사를 옮긴 울산혁신도시 내 이전기관들과 공동으로 산업단지, 농공단지, 테크노파크 등 근로자들이 밀집한 지역에 지자체 협업형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 사업도 착착 진행 중이다. 지난 3월엔 6억3000만원을 지원해 ‘울산 테크노파크 공동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으며 같은 달 부산시와 협업 성과로 부산 지역에서 처음으로 산업단지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인...
정부는 5월부터 명단공표 이후 미이행ㆍ미회신 사업장을 대상으로 설치의무 이행방안 설명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직장어린이집 설치 시 설치비를 최대 15억원(산업단지형 공동직장 어린이집) 지원하고 인건비 최대 120만원, 운영비 최대 520만원을 지원하는 등 총 967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사업장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일가정 양립을 위해선 연내 20곳의 산업단지형 공동어린이집을 새로 만들고 중소기업이나 비정규직에 대한 육아휴직 사업주 인센티브 지원도 늘린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내주 청년고용대책 발표를 앞두고 23일 오전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내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인 ‘아이뱅크’와 중소기업 공동 서울디지털 직장어린이집을 직접 찾아 현장소통 간담회를...
이에 지역에서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자체나 대학(부설병원 포함)이 부지·건물 또는 비용부담을 조건으로 중소기업과 연계해 설치할 경우 ‘산업단지형 공동직장어린이집’(최대 15억원까지 설치비 지원)으로 인정하는 등 정부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또한 2016년부터는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1년에 2회, 매회 1억원의 범위내에서...
산업단지형 공동직장어린이집 설립에 공동 참여할 수 있는 중소기업 수가 기존 10곳에서 7곳으로 완화되고 지방자치단체나 대학 등도 공동설치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 때문이다. 또 보증보험가입한도도 지원금의 120%에서 110%로 낮아져 중소기업들의 어린이집 설립 부담도 훨씬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올해 다섯차례 공모를 통해 중소기업...
신청 자격은 산업단지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의 경우 해당 산업단지 내 10개 이상의 입주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어야 하며 중소기업 컨소시엄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의 경우 2개 이상의 우선지원대상기업으로 구성돼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공모신청서와 신청서상에 기재된 서류를 구비해 공단 직장보육지원센터(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2길 8...
지원 유형은 2개 이상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중소기업 컨소시엄형 직장어린이집’과 G밸리와 같이 중소기업이 집적한 곳에 지원하는 ‘산업단지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앞으로 서울시 자치구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참여 중소기업 신규 발굴 및 홍보를 집중적으로 수행하고, 연차별 확충 규모에 대한...
신청 자격은 ‘산업단지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의 경우 해당 산업단지 내 10개 이상의 입주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며,‘중소기업 컨소시엄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은 2개 이상의 우선지원대상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공모신청서와 신청서상에 기재된 서류를 갖춰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공단 직장보육지원센터로 직접...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는 산업현장의 여성R&D 인력 확충방안 등에 따라 경기테크노파크가 근로복지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업단지형 공동 직장어린이집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입주기업에서 근무하는 연구원의 경력단절 예방 과 육아부담을 줄이기 위해, 입주 중소기업, 생산기술연구원 경기지역본부...
이에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9월 파주 출판단지, 경산 산업단지, 동탄 산업단지 등 3곳을 ‘산업단지형 공동직장 어린이집’ 지원대상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에 이용목적 변경이 이뤄진 부지는 파주시 문발동 1120.3㎡ 면적 부지로 앞으로 어린이 99명과 교사 15명을 둔 3층짜리 높이의 어린이집이 들어설 계획이다.
근로복지공단의 지원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