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최근 3고(高) 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회복을 위해 ‘어린이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 행사’를 전국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민과의 유대감 증진과 가족단위 고객유치를 위해 기존 시장 사업단 23곳에서 추진하던 것을 66곳 시장, 참여 어린이 6500명으로 규모를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 전통시장 인
군포시청이 제주도를 방문했던 38·39·40·41번째 확진자의 관내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군포 38번째 확진자는 군포시 재궁동에 거주하는 40세 여성 A 씨로, 30일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이송됐다.
A 씨의 자녀는 군포양정초등학교 1학년 학생으로, 지난 5월 27, 28일 등교한 사실이 확인됐다.
군포 39번째
수출이 두 달 연속 감소해 위기론이 커지자 정부가 이달 하순께 수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등을 담은 수출 활력 제고 방안을 내놓기로 했다.
6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기재부, 산업부 등이 참여하는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분야별 수출 활력 제고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출은 지난해 12월 1.2% 감소
LS전선이 전국의 전통 시장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재능기부 활동을 벌이고 있다. 1월과 2월 군포시 산본시장과 역전시장을 대상으로 점검 활동을 벌였으며, 3월에는 부산 봉래시장에서 진행한다.
LS전선은 2017년 전국 전통 시장의 점포들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점검 활동을 하기로 결정하고, 지난해 9월 경북 구미시 중앙시장과 강원도 동해시 북평
중소기업중앙회는 5일 경기도 군포시 산본시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정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추석 경기 체감현황에 대한 현장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진행됐으며, 중기중앙회는 이날 온누리상품권으로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해 주몽종합사회복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운동본부(사무국 대한상공회의소)는 28일 오전 9시 기준 온라인 서명자가 25만3000명, 오프라인 서명자가 28만여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8일 서명운동을 시작한지 10일 만에 50만명을 넘어섰다.
오프라인 서명은 전국 71개 상의 및 서울 25개 구상공회 서명자가 4만여명, 전경련·무역협회·중기중앙
중소기업중앙회는 임직원 80여명이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전국 12개 시도, 20개 지역에서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을 벌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길거리 서명운동은 중기중앙회 송재희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3급 이상 간부급 임직원의 참여로 이뤄졌다. 진행 지역은 서울역, 강남 고속터미널, 종로 광장시장 등과 경기도 군포 산본시장, 강원도 산
포항 죽도시장이 원산지 표시 우수시장으로 선정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올해 원산지표시 자율관리 우수 전통시장 12개소를 선정하고 23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농관원에 따르면 최우수 시장에는 (포항)죽도시장, 우수에는 (충주)무학시장, (강화) 강화풍물시장, (광주)말바우시장 등 3개소, 장려에는 (제주)동문시장, (목포)청호시장 등 8개소가 선
한국박스산업협동조합은 경기인천가구공업협동조합, 군포산본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과 28일 군포 산본시장에서 중소상공인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내수침체를 극복하고, 이케아의 국내 진출에 따른 가구ㆍ전통시장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 협동조합은 각각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명절 선물ㆍ제수용품의
중소기업중앙회는 1일 추석을 앞두고 군포시 산본시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매년 명절마다 전통시장을 방문, 물품을 구입해 온 중기중앙회는 올해에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통해 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산본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했다. 구입한 물품은 군포시 소재 노인복지ㆍ장애인ㆍ미혼모를 위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박근혜 얼굴 한번만 보고 가자.”
“밀지 마이소. 박근혜 얼굴 보려다 죽겠네.”
여당의 ‘안방’인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한 박근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의 인기는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하지 않았음에도 변함없었다.
지난 21일 박 위원장을 중심으로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한 새누리당은 여세를 몰아 22일 경기 지역을 방문한데 이어 23일 대구·경북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은 22일 4·11 총선 지원차 군포 산본시장을 찾아 “당에서 전통시장이나 재래시장이 경쟁력을 가질 때까지 한시적으로 보호를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대형마트라든지 기업형슈퍼마켓(SSM)이 들어오고 해서 어려움이 많다는 말씀을 들었다”며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그런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은 22일 군포, 안산, 수원 등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4·11 총선 유세 활동에 나섰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군포에 공천된 유영하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현판식을 함께 했다.
이어 산본시장을 찾은 박 위원장은 상가를 둘러보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박 위원장은 정육점을 “재래시장이 경쟁력을 높일 때까지는 보호할 필요가 있다
경기도 군포시 산본시장에 위치한 이 점포의 주인은 북한이탈주민 박소연씨다. 지난 2004년 7월 베트남을 거쳐 남쪽으로 넘어온 박씨는 현대차 미소학습원에 개설된 북한이탈주민과정 2기 수료생 출신.
자유에 대한 막연한 꿈을 안고 대한민국으로 건너온 박씨의 인생은 생각만큼 순탄치만은 않았다. 식품 판매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여 생계를 유지했고,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