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산림휴양 복지활동조사 결과에서도 서울 응답자의 80%는 1년간 산림휴양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이나 직장 근처에서 짧게 하는 ‘일상형’은 월평균 9.4회, 이동시간을 포함해 4시간 이상 걸리는 산림휴양인 ‘당일형’은 연평균 3.3회, 최소 1박 2일 일정인 ‘숙박형’은 연평균 1.7회로 집계됐다.
서울 시민들은 서울 내에서 가까운 한강공원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농어촌상생협력기금(농어촌기금)을 활용해 2억5000만 원 상당의 국산 농수산물을 전국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등에 지원하는 ‘우리 농수산물 추석 선물 보내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산림조합중앙회 등과 연계하여 햅쌀, 한우, 과일...
산림기술업, 산림복지전문업 등 산림부문 민간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산림산업을 민간 중심으로 재편하고 늘봄학교 등 새로운 사회 여건을 반영한 숲교육 등 새로운 사업영역 발굴도 지원한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지난 50여 년간 황폐화된 국토를 푸르게 만드는데 노력해 왔다면 이제는 현재세대부터 미래세대까지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만들어...
강사 및 프로그램 확보를 위해 교육청 자체 인력풀(351명), 대학연계(서경대, 서울교대, 숙명여대 등 3개 대학, 강사 124명, 33개 프로그램), 공공기관 연계(서울시, 북부지방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3개 기관, 강사 186명, 26개 프로그램), 지역기관 연계(5곳, 강사 100명, 5개 프로그램) 등을 활용한다.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한 서울형 늘봄학교 공간조성(사업)도 적극...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진흥원)과 26일, 소진공 본부에서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진공의 소상공인 지원 역량과 진흥원 운영 시설등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온누리상품권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소진공과 진흥원은 △시설 이용객...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은 21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과 민간 임업 시장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금원은 농어업정책자금을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운용·관리·감독하는 기관이다. 산림복지진흥원은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산림청은 직원들의 출산을 장려해 저출생 문제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출산꾸러미 지원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해 우수한 인재를 유지하고 업무와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직원 후생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크기는 한반도의 1.5배 정도이고 75%가 산림지역이다. 러시아, 스웨덴, 독일과 같은 강대국에 둘러쌓여 700년 이상 외세의 지배와 침략을 받았다.
1917년 러시아 혁명 때 러시아에서 독립하는 과정에서 좌우대립 내전을 겪었고, 독립 후에도 1939년 러시아(소련)의 침략을 받아 겨울전쟁이라는 혹독한 전쟁을 치렀다. 1950년대까지 핀란드는 농업 국가였다. 그러나 제2차...
복지정책 차원에서 출산율을 올리는 데 방점을 둔 기존 인구 정책은 이후 세상에 ‘새로 올 이들(new comers)’의 좋은 생존 환경을 마련해주는 것이 아니라, 해당 젊은이들에게 재정 투입만을 골자로 하고 있어 한계와 반발이 따른다(▶본지 2024년 3월 12일자 칼럼 참조).
먼저 미래 세대가 살아갈 여건을 마련해 주려면 우리 세대가 희생해야 한다. 1960년대 초 절대 빈곤에서...
올해는 생활돌봄서비스와 함께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산림복지 특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LH는 지난 3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관련 협약을 맺었다. 이를 기반으로 LH 임대주택 단지 내 조경 공간을 활용한 구근심기·반려나무 갖기 등 산림 기반 작업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진 LH 주거복지계획처장은 "생활돌봄서비스는...
청소년 숲리더 전국대회는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70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안병기 산림청 산림복지교육과장은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그린리더십을 키우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숲과 자연이 주는 가르침을 통해 자연과 공존하고 우리 숲을 지킬 수 있는 지혜를 배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저출산·고령화 및 지방소멸 시대 핵심 복지자산으로서의 산림치유시설의 역할과 향후 산림복지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경제적으로 가치있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을 만들겠다"며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머리를 맞대 적극 행정, 규제 완화 등 국민이 체감하는 산림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산림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손을 맞잡고 추진하는 ‘공공기관 연계 지원 사업’은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강사 170명 지원을 통해 학교적응 지원을 위한 놀이, 공예 중심의 낙엽 아트메이커, 목공체험 프로그램 등 18가지 숲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교육청은 이날 대학·기관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향후 교육청은 2학기 늘봄학교 연계...
CJ대한통운은 전날 종로 본사에서 산림청, 포스코엠텍과 ‘산림휴양·복지시설 자원순환 및 ESG 경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전국 산림휴양시설에서 배출되는 알루미늄캔을 CJ대한통운의 배송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거하고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CJ대한통운은 이달부터 전국 숲체원 및 자연휴양림 19곳에서 배출된...
도쿄에서 130㎞ 떨어져 있는 가와바는 85.25㎢ 면적 중 산림 면적이 83%를 차지하는 작은 농촌 마을이다. 전체 인구는 2020년 기준 3147명에 불과하다. 고령화율이 40.7%에 달해 초고령화 마을이며, 1971년부터 인구 소멸 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듬해인 1972년 주민투표를 통한 마을 독자 생존안을 결의하고, '농업+관광' 정책 방향을 설정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몇 번의...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19일 2023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서 국립공원공단, 한국에너지공단, 기술보증기금, 한국연구재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환경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9개 기관이 준정부기관 우수(A) 등급을 받았다.
지난달 도봉산자락 아래 무수골 일대에 산림치유 공간인 '무수골 녹색복지센터'와 '명상의 숲'이 완성되며 체험 공간도 확대되고 있다. 연면적 827㎡의 녹색복지센터에는 건강측정실, 편백체험실, 향기치유실, 차 명상실 등이 마련됐다. 녹색복지센터는 6월 한 달간 시범 사업 후 다음 달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2025년 도봉 둘레길 2.0이...
이날 행사에 참여한 7개 기관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대전사회서비스원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이다.
이들 기관은 2022년부터 3년간 '청렴한빛네트워크'라는 이름으로 공공성·공익성·공동체성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 특히 작년 한 해...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서비스 중 출생기에 해당되는 '숲태교'는 산림청과 서울대학교 간호대학이 공동연구해 만든 산림치유 표준프로그램이다. 아름다운 풍경이나 바람소리, 피톤치드 등 산림의 다양한 치유인자를 활용해 엄마와 태아가 함께 정서적 신체적 교감을 하는 활동으로 임신부의 스트레스가 낮아지고 태아와의 애착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산림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