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MSD의 전체 직원(490명) 중 여성 직원의 비율은 약 63%, 여성 임원의 비율은 약 46%이며, MZ세대 비율은 약 71%다.
알버트 김 한국MSD 대표이사는 “한국MSD는 한국 사회의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직면한 보건의료 관련 어젠다에 참여해 건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모집 분야별 채용 규모는 △행정 7명 △기술 5명이며, 행정 분야 채용인원 중 일부는 사회형평 채용을 위한 제한경쟁으로 보훈대상자 4명을 별도 선발할 예정이다.
세부 절차는 △서류 심사 △필기 시험(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전공 객관식) △면접 전형(1차, 2차) 순으로 모든 전형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입사 지원은 6일부터 20일까지 중진공 채용...
석재은 한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이번 정부 안은 21대 국회에서 논의됐던 것들을 나름대로 충실히 반영하면서 지속 가능성에 무게를 둔 안”이라며 “청년세대 형평성 관점에서도 균형을 잘 잡았다고 생각한다. 이런 단독 안을 정부가 제출했다는 것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가장 시급한 건 보험료율 인상이기 때문에, 이 정도는 국회가...
어찌해야 사회적 불협화음을 최소화하면서 형평성을 강화할 수 있을지 고민할 일이다. 미래 세대를 위한 별도의 기금 적립 등 최근에 나온 국책연구소 제언을 폭넓게 검토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직역연금에 대한 고강도 개혁으로 재정 건전성을 어느 정도 확보한 후 논의 테이블에 같이 올리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국정브리핑에서...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청년고용 창출을 선도하겠으며,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이번 채용에도 장애인 가점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현장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IBK창공’ 혁신기업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청년인턴 채용도 진행한다. 청년인턴 채용공고는 10월...
2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 건축자재 대기업 로우스는 행동주의 투자자 로비 스타벅의 압력에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정책을 전면 수정하기로 했다. 지난주 스타벅이 DEI 정책과 관련해 로우스를 표적 삼겠다고 예고하자 로우스가 선제적으로 정책을 고친 것이다.
DEI 정책은 기회에 대한 평등한 접근을 보장하는 것으로, 소외 계층 대상...
이에 고영욱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밤사이 제 유튜브 채널이 폐쇄된 것 같다"며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해로운 콘텐츠를 올린 것도 아닌데 유튜브 측에서 없는 규정을 한 개인에게만 적용할 수 있는 건지. 법의 처벌을 다 치렀는데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 과연 이게 형평성에 맞는 건지"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고영욱은...
“앞으로도 강원랜드가 가진 딜링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 상반기 190여 명의 대규모 신입직원 채용을 진행해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폐광지역 인재 선발, 사회형평적 채용 실시 등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
KTL은 지난해 정규직 채용 시 부여했던 국가유공자, 장애인, 이전 지역 인재 가점 외에도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가점을 신설해 사회형평적 채용을 더욱 확대했다. 다만, 각 가점은 적용 기준과 범위가 채용 분야별로 다를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가점 사항을 포함한 채용 세부 사항은 채용 홈페이지(https://ktl.career.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국민의힘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안상훈 의원은 "노후 소득보장제도가 현재 청년세대를 넘어 미래세대까지 100년 이상 지속할 수 있도록 하려면, 재정적 지속가능성을 간과할 수 없다"며 "세대 간 형평성의 창출은 현시점 연금개혁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김수완 강남대 사회복지학부 교수는 국민연금 혜택의 지속가능성을...
디자인 통해 지역사회 하나로 연결공공장소에 ‘상업’ 입혀 도심 살려민간협력·세금 뒷받침 … 효과 커져
도심에 활력, 포용성, 형평성을 높이는 장소 조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장소 만들기는 도시를 아름답게 하고 그 기능을 높이기 위해 예술이나 도시 계획 기법을 이용하여 도시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만들어 가는 일을 말한다.
미국은 코로나19 유행 때부터...
남부발전은 이번 채용 내 사회 형평적 채용을 위한 장애인·보훈대상자 모집은 물론 상반기 채용에 이어 하반기에도 고졸 수준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해 우수한 직업계고 출신자의 채용을 지속한다.
또한, 비수도권 지역인재 및 이전 지역(부산) 우수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채용목표제 운영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남부발전은 고유...
백신, 검사 등의 자원이 개발도상국에 도달하는 데 선진국보다 훨씬 더 오랜 시간이 걸리면서 형평성 문제가 불거졌다.
이에 주요 질병 발생 시 전 세계의 대응 방법을 규정하는 팬데믹 협약에 대한 협상이 올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보건총회에서 이뤄졌지만 시한 내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이는 개발도상국이 자국 영토에서 전파되는 병원균에 대한 정보를...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이들에 대한 혜택을 늘리고, 특히 2030세대 청년들이 대다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청년층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기대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6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출산하신 분들과 군 복무하는 분들은 우리 사회와 또 연금의 지속 가능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며 “그분들에 대한 혜택...
윤석열 대통령이 세대 형평성을 강화한 국민연금 개혁안을 발표할 것이란 보도가 어제 나왔다.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국정브리핑을 통해서라고 한다. 대통령실은 “국민연금 개혁이 이뤄질 경우 기금의 고갈 시점을 2055년에서 30년 이상 늦출 수 있다”고 했다.
이번 개혁안은 국회를 중심으로 논의된 모수개혁안(보험료율·소득대체율 조정)과 다르다. 지난 21대...
젊은 세대는 보험료를 덜 내고, 곧 연금을 받는 세대는 많이 내는 ‘세대 간 형평성’ 등의 방안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개혁안은 이달 말 또는 다음달 초로 예상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브리핑에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5일 본지와 통화에서 “국민연금 개혁안으로 ‘세대 간 형평성’과 ‘지속가능성’에 방점을 둔 정부안을 준비 중”...
업계와의 형평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이 결정적이었다.
해운업계에서는 톤세제도 일몰제 5년 연장이 결정된 것에 대해 일단 환영한다는 분위기다.
한국해운협회 관계자 역시 “정부에서 해운업계의 미래를 위해 톤세 연장을 결정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해운업계도 선대 규모를 늘리는 등 해운산업을 더 키워 우리 경제와 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정년 연장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불가피한 이유다. 다만 기존 호봉제를 유지하면서 정년을 연장하면 인건비 부담이 커질 뿐만 아니라 청년 실업을 부추길 우려가 있다. 이에 임금 수준을 낮추는 대신 더 일할 수 있도록 하는 현대차의 계속 고용 제도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문제는 현대차의 계속 고용이 ‘반쪽짜리’라는 점이다. 현대차의 재고용 대상은 생산직...
2013년부터 진행돼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찾아가는 어린이 건강연극’은 한국다케다제약이 어린이 건강 문해력(Health Literacy) 증진 및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해 지속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환아와 보호자들에게 찾아가는 공연을 제공함으로써, 환아들의 심신을 치유하고 환기시키는 기회를...
조인철 민주당 의원도 이 후보자가 과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언급하며 “편협한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오히려 포기하고 사퇴하는 게 낫지 않겠나”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는 “자연인으로서 그렇게 못할 말을 했다고 생각지는 않는다”며 “사퇴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2022년 ‘MBC에 광고를 주지 말라’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