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검은 테이프로 감긴 사제 총을 압수했다. 자택 압수수색에서도 사제 총 몇 정과 화약류를 압수했다.
야마가미는 “인터넷에서 부품을 사서 스스로 권총을 만들었다. 권총을 많이 만들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그는 2002∼2005년 해상자위대에서 임기제 자위관으로 재직할 당시 소총의 사격과 해체 조립에 대해 배운 것으로 확인됐다. 2020년...
성북구 오패산터널 근처에서 폭행 용의자로 경찰에 쫓기던 A 씨(46)씨가 갑자기 경찰과 시민들을 향해 사제총 10여 발을 난사한 겁니다. 폭행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강북경찰서 소속 김창호 경위가 이 과정에서 총격을 받아 끝내 숨졌습니다. 조사결과 A 씨는 미성년자 성폭행 등으로 복역한 뒤 2012년 출소 했으며, 전자발찌 착용자였지만 범행 직전 이를 끊은...
오패산터널 총격 용의자가 사제총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터넷 사제총 제작에 대한 영상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문제는 사제총기 제작법을 담은 동영상이나 블로그 글에는 연령 제한이 없기 때문에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있다는 것입니다, 한편, 지난 1월 시행된 국내 총기 화약류 안전관리법에 의하면 사제 총기와 화약류...
성북구 오패산터널 근처에서 폭행 용의자로 경찰에 쫓기던 A 씨(46)씨가 갑자기 경찰과 시민들을 향해 사제총 10여 발을 난사한 겁니다. 폭행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강북경찰서 소속 김창호 경위가 이 과정에서 총격을 받아 끝내 숨졌습니다. 조사결과 A 씨는 미성년자 성폭행 등으로 복역한 뒤 2012년 출소 했으며, 전자발찌 착용자였지만 범행 직전 이를 끊은...
40~50대로 보이는 남성과 총격전을 벌이던 중 피격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 내용을 종합하면 피의자는 경찰을 향해 10발 가까이 사격해 경찰을 쓰러트린 것으로 전해졌다. 가해 남성은 현장에서 검거됐으며, 경찰은 사용한 총기가 개조된 일명 '사제총'일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