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식용종식 유예기간이 종료되는 2027년 2월 이후에는 농식품부와 지자체 간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개의 식용 목적 사육ㆍ도살ㆍ유통ㆍ판매 행위를 철저히 단속할 방침이다.
타인의 반려견을 훔쳐 식용으로 취급하는 동물 학대 사건 등 불법 행위에 대해서도 강력히 대응한다.
박 차관은 “개식용종식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기본계획의 후속조치에...
또한 과거 발생정보, 철새 분포, 차량이동 현황, 농장방역 상황(사육두수, 사육형태) 등의 정보를 활용해 고위험 농장·지역에 대해 소독 자원을 집중 투입한다.
위험도에 맞게 방역조치도 유연화한다. 방역 우수 산란계 농장에 대해서는 일시이동중지명령 기간에도 계란 반출을 허용한다.
이번 겨울부터 AI 발생지역 반경 500m 이내 농장이라도 위험도가 낮은 일부...
사육 기간 단축(30개월→24∼26개월)과 스마트 축사 확산, 도·소매 가격 연동 강화, 숙성육 시장 활성화, 수출 대상국 확대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추석 성수품 수급 안정 대책으로는 평시 대비 1.6배 수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당정은 밝혔다. 다만 배추 등 수급 불안 품목에 대해선 공급 확대에 주력 중이라고 했다. 이에 김 의장은 “사과와...
먼저 한우 사육기간 단축을 통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팜을 2027년 30%까지 현장에 확산해 나간다.
또한 한우의 긴 생육 특성을 감안해 3년전 송아지 생산단계부터 사전 경보체계를 마련하고, 과잉이 예상되는 경우 농가·생산자단체·지자체가 참여하여 증산 억제 및 사육 감축을 추진한다.
도·소매가격 연동 강화를 위해서는 농협의 가격...
또한 수급기간이 경과하더라도 유기축산인증 등 자격을 유지하는 농가도 친환경축산직불 일부(50%)를 받을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도 친환경축산직불,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등 축산분야 선택형공익직불 예산안이 올해(65억 원)보다 117% 증액된 142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친환경축산 활성화와 축산분야 탄소저감 지원을 통해...
정부는 한우 생육특성을 감안해 3년 전부터 사전 수급조절체계를 구축하는 선제적 수급안정방안과 사육기간 단축 등 생산체계개편, 수출 확대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한우산업 발전대책을 준비할 계획이다.
농협‧자조금 등을 활용해 최대 50%까지 대대적 한우 할인행사를 연중 실시하고, 추석 명절 계기 10만 원 이하 실속형 한우 선물세트 확대 등 추가 행사...
판매 기간 고객들이 많이 찾는 구이용 한우 선물세트 물량을 30%가량 확대했다. 명절에 홈파티를 즐기는 1인 가구를 위한 한우 소포장 상품도 준비했다. 갈수록 초고급 한우 선물세트의 선호가 높아지는 것을 감안해 1++등급 한우 중에서도 마블링 최고 등급(No.9)만 사용한 제품도 선보인다. 이밖에 지속 가능한 축산 환경에서 사육해 만든 환경친화적 한우 선물세트도...
이어 "한우산업 안정과 발전을 위해 농가들 스스로 선제적 수급조절 조치에 적극 동참하고, 자가 제조사료 사용 확대, 소 사육기간 단축 등 생산비 절감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송 장관은 또 "추석 성수기 수요 및 농협ㆍ한우자조금 등의 대대적 할인행사 등으로 최근 한우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도축 마릿수 증가로 추석 이후...
이어 "임신 판정 시기가 빨라지면 그만큼 임신한 돼지의 건강관리 기간이 늘어나 생산성 향상을 꾀할 수 있게 된다"며 "특히 임신하지 않은 돼지는 재 인공수정을 통해 비생산일수를 줄일 수 있어 사료비 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진청은 AI 활용 돼지 임신 판정 기술과 관련해 3건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소요되는 기간인 출하일령 단축, 분뇨에 따른 악취 제거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KT와 엠트리센은 영상을 통해 24시간 돼지의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고 행동 패턴을 분석해 자돈(仔豚)의 사산을 최대한 예방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축산업의 양돈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 중 하나인 번식의 효율성 강화를 위해 작업환경 개선, 사육 공정, 사료...
남은 개들은 유기·유실 동물 처리 기준법에 따라 농장 내에서 인도적 처리가 고려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법안 공포 3년 뒤인 2027년 2월 7일까지 유예기간을 두는 개 식용 종식법에 따라 식용을 위해 개를 도살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사육·증식 혹은 유통·판매할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도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특히 육계 병아리 생산용 종란 수입(529만 개), 계열업체에 입식자금 지원(800억 원), 육용종계 사육기간 연장(64주→제한 없음) 등 공급 확대를 추진하면서 생산기반이 회복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올해 육계 공급량은 7월 상순까지 전년대비 4.7%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여름철 호우로 인한 종계 피해, 동절기 저병원성 AI 발생에 따른 종계 생산성 저하 등으로...
정부는 이번 ASF 확진이 돼지수급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다.
농식품부는 "7월 돼지고기 공급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이번 발생농장의 돼지 사육 마릿수는 전체의 0.002% 수준으로 살처분이 국내 돼지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식용 목적 개 사육·증식·도살·유통·판매 금지는 2027년 2월 7일까지 유예된다.
올해 10월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농장 반경 500m 내에 있더라도 위험도가 낮은 가금농장은 살처분 대상에서 제외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한다. 현재 고병원성 AI 발생 시 발생농장 반경 500m 내 가금농장에 대하여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7월부터는 2700헥타르...
탄소감축 기술에는 한우의 경우 사육기간 단축, 퇴비제조 시 강제 공기주입 등이 있고, 돼지는 모돈 1마리당 연간 비육돈 출하두수(MSY) 향상, 분뇨 액비화·정화처리 및 바이오에너지화, 액비순환시스템, 질소저감사료 급여 등이 해당한다. 젖소는 두당 우유 생산량 향상, 경제수명 향상, 저메탄사료 급여 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
농식품부는 축산분야 탄소중립 프로그램...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배 가까이 급증한 것이다. 대두박은 동물 사료로 사용되는데, 돼지고기 수요 둔화에 따른 돼지 사육두수 감소로 잉여분을 수출하게 됐다.
키안 밍 말레이시아 전 국제무역부 차관은 “중국의 무역 동반자들은 주택 관련 분야의 과잉 생산으로 인해 이러한 재료들 가운데 일부가 외국 시장에서 덤핑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품질 개량을 통해 사육 기간을 기존 최대 30%까지 줄여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킴과 동시에 도축 시점을 앞당겼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손잡고 저탄소 한우 알리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7월 업계 최초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은 저탄소 한우를 도입했다. 저탄소 한우는 생산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체 농가...
‘와인킹 술술 페스타’는 엔데믹 이후 주춤하고 있는 와인 시장과 홈술 트렌드 붐을 다시 일으키고자 유통업계 최초로 유튜버 와인킹과 손잡고 선보인 와인 전문 팝업스토어로, 70여 개의 수입사가 참여해 운영 기간 20일 동안 총 10여만 명 방문, 하루 최대 방문객수 1만 명을 기록하며 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아이파크몰은 정브르와 함께 이번 이색...
이 밖에 농식품부는 동물복지축산 인증 기간을 3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했고 3년이 지나면 인증을 다시 받도록 했다. 또 복지축산물 표시 허용 기준을 '동물복지 축산물 원재료 함량이 50% 이상인 경우'로 규정했다.
박정훈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이번 동물보호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새롭게 도입한 맹견사육·수입·취급허가제도,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운영계획
△소 사육기간 단축을 통한 소고기 가격안정
△우리 농수산 인재와 함께 미래를 심습니다
△농식품부와 관계기관이 농축산식품 물가 안정을 위해 한마음으로 총력 대응
△가축분뇨의 에너화 비중 확대를 위해 농식품부가 앞장섭니다
4일(목)
△농축산물 수급현장 최전선에서 먹거리 물가 안정에 총력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분야 청년창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