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씨엔지니어링, 79억 규모 D1 1차 건설 공사 수주
△한화시스템, 1조1953억 규모 SA-MSAM 사업 다기능레이더 분야 양산 공급 계약
△케이카 “최대주주 지분 매각 포함한 전략적 방안 검토 중”
△미래아이앤지, 10억 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파두, 68억 규모 SSD 컨트롤러 공급 계약
△다보링크, 125억 규모 2024년 GWh
UAE 수출 이어 또 한 번 조 단위 수출 기록사막 최적화ㆍAESA 탑재…두 차례 중동 뚫어
한화시스템이 지난 2월 사우디아라비아가 도입키로 한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인 '천궁-Ⅱ'에 다기능레이더(MFR)를 공급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으며 K-방산의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한화시스템은 9일 LIG넥스원과 전날 이 같은
중소기업계에서 가업 승계 대신 M&A를 통한 기업 승계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정부 역시 기업 승계 M&A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 마련에 나선 가운데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IT) 기술을 바탕으로 한 플랫폼의 등장이 이러한 전환 현실에 속도를 더할지 관심이 쏠린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 CEO 중 60세 이상이 차
작년 매출액 4% 늘었지만 적자 확대고효율·성과 창출 전략 추진…비용절감도점포·상품 경쟁력 강화, 집객력↑
롯데그룹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미니스톱과의 통합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올해 본격적으로 실적 개선에 나선다. 통합 작업에 다소 시일이 걸리면서 업계 빅2인 CU와 GS25와의 격차가 벌어지자, 세븐일레븐은 올해 상품 경쟁력 강화, 관리비용 일원화를
빗썸코리아(대표이사 이재원)가 단순 인적분할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적분할로 설립되는 신설법인(빗썸인베스트먼트, 가칭)은 빗썸코리아의 지주사업, 투자사업 및 부동산임대업 사업 부문을 맡는다.
존속법인 빗썸코리아는 핵심사업인 거래소 운영을 포함한 신설법인 사업 이외의 부문을 영위한다.
빗썸은 이번 분할 배경으로 신설법인의 사업부문 전문성 강화와
경기 용인특례시는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생애주기별 99개 사업에 총 6265억 원을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관련, 용인시는 정부의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용인만의 인구구조 흐름을 반영한 대책인 ‘2024년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을 마련했다.
올해 정책목표를 △결혼과 출산 △양육이
종합 물류 서비스 전문 기업 태웅로직스가 올해 상반기 연결 실적과 함께 중장기 성장 전략을 14일 밝혔다. 태웅로직스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701억7000만 원, 영업이익 141억8700만 원, 당기순이익 114억8700만 원 등이다.
태웅로직스 관계자는 “팬데믹 특수로 세계적으로 물류 업계가 호황이었던 예외적인 수익 실현 구간인 202
롯데렌탈을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5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2018년 이후 5년 연속 2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매출액은 68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9% 증가했고, 순이익은 331억 원으로 14.04% 감소했다.
롯데렌탈은 렌터카 사업의 성장과 중고차 사업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경기도 내 문화취약계층 지역 기관연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다(多)가치 상상’ 공모 접수를 1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한다.
'다가치 상상'은 상상캠퍼스를 직접 방문하기 어렵거나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필요로 하는 도내 기관을 연계 및 지원하여 지역 사회 문화예술 향유를 확대하고자 기획한 지원사업이다.
특히 코로나19를
신한투자증권은 26일 한화시스템에 대해 당장 돈을 버는 구조는 아니지만 한화의 든든한 배경을 바탕으로 장기 성장 그림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만6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395억 원, 영업이익 84억 원, 영업이익률 1.
해양수산부가 올해 해양수산 공적개발원조(ODA)에 287억 원을 투입한다. 인도네시아의 유큐마ㆍ나폴레옹 피쉬 양식 등 14개의 신규 사업도 포함됐다. 또 ODA를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해수부는 글로벌 해양 강국의 위상에 맞는 국제사회 기여와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등을 위해 2023년 해양수산 ODA를 287억
“방탄소년단(BTS)처럼 금융사도 국민의 자존심을 높여줄 수 있는 기업이 나와줬으면 하죠. 외국 경쟁사들이 하는데 우리 (금융사)는 못하는 게 있다면 그 이유가 뭔지 질문을 던지겠습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 내정자가 지난 7일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자 금융계는 반색했지만, 재계는 미지근한 반응이다. 김 내정자는 낡은 규제로 ‘금산분리’를 콕 찍었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한부모·다문화가정 지원 공모사업 ‘다함께’를 통해 취약·위기가족 자녀들의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을 돕는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최근 서울 및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등 전국 한부모·다문화가정 지원 기관 18곳을 선정, 3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한부모가정의 면접교섭
회원들에게 특정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이용을 강요한 경북 영주시 개인택시 사업자 단체 '선비콜'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부당한 사업활동 제한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선비콜에 시정명령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선비콜은 2020년 5월 대영가스충전소를 이용하지 않는 회원에게 택시 콜을 배차해주지 않는다는
매일유업은 ‘건강한 가족의 행복’을 테마로 영유아, 다문화 가족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사회공헌에 초점을 맞춰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소수의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 제조는 물론, 예비엄마교실 운영을 통한 출산장려활동, 사내 봉사 동호회를 주축으로 국내 입양원 후원, 진암장학재단, 진암사회복지재단을 중심으로 장학사
한화테크윈은 '인사이드 테크위너'(inside-Techwinner)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임직원들이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직접 구현해 상품화할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기존 CCTV에 인공지능(AI)을 비롯한 4차 산업 기술들이 접목되면서 창의적인 솔루션 개발 경쟁이 가속하는 상황에서 내부 전문가들인 임직
간판만 바꿔 단 회사에 이전 회사 대표이사의 개인 채무 변제를 청구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A 씨가 B 사를 상대로 낸 동산인도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C 씨는 공장 건축 등 과정에서 A 씨에게 돈을 빌려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다 폐업하고,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38대 시장 사무인수인계에 서명하면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오 시장은 8일 오전 8시 50분께 서울시청에 출근해 시청 직원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환영해주는 서울시 직원을 뵈니까 다시 한번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비록 임기 1년 남짓 보궐선거로 당선됐지만 최선을 다해서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여러분 노력으로 바꿔나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이 토지경매 강사로 활동하다 파면된 가운데 LH 임직원 겸직자가 수백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리 활동을 하다 겸직 금지 위반으로 징계받은 직원 사례도 다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훈(국민의힘) 의원이 LH에서 제출받은 '임직원 겸직승인 현황과 겸직금지 위반 현황'에 따르면 2012
인트로메딕이 종합 건축설계 기업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와 스마트 빌딩 건축 설계 단계부터 자율주행형 로봇과 다기능 방역 게이트를 적용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인트로메딕은 국내 건축 설계 시장을 선도하며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건축디자인부문’을 수상한 간삼건축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 건축 시장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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