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사실상 국제표준' 대응 강화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0일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국제표준화 업무를 수행하는 대응기관, 산·학·연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실상 국제표준화 전략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
사실상 국제표준은 공적 표준화기구인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아닌
◇기획재정부
9일(월)
△기재부 1차관 07:30 거시경제 금융회의(서울청사)
△거시경제 금융회의 개최(석간)
△소득법인세정책관, OECD재정위원회 Bureau 이사로 선임(석간)
△2016년 국민이전계정 결과
△모바일데이터 기반 유동인구 지도 서비스 오픈
△KDI, ‘예비타당성조사 20년 회고와 전망’국제컨퍼런스 개최
10일(화)
국민은행이 블록체인 스타트업 아톰릭스랩과 디지털 자산 보호 기술과 스마트 콘트랙트 적용 방안 등 공동 연구를 발표했는데요. 가상화폐(암호화폐·코인) 자산을 보관하는 수탁 서비스를 준비한다는 해석이 나오자, 국민은행은 기술 테스트일 뿐 신사업 진행을 논의할 단계는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제도권 금융기관의 가상화폐 수탁 서비스 진출은 시장의 관심이 집중
일본 도요타자동차와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모터스가 무상으로 개방한 독점 기술들이 과연 경쟁사에도 도움이 될까.
최근 일본을 방문한 독일 폭스바겐의 포크마르 탄네베르거 전자·전장개발부문 담당 전무는 일본 경제주간지 닛케이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건질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한탄했다. 탄네베르거 전무는 “도요타의 특허 무상 개방 발표 직후 정밀 조사는 하지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지난 2월 미국자동차공학회(SAE)와 표준개발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공학회에 따르면 SAE 표준은 UL 인증, NHTSA(미국도로교통안전국) 법규 및 ISO(국제표준화기구) 표준 제·개정 시에도 참조되고 있는 사실상 국제표준으로 통용되고 있는 민간 단체표준이며 북미 수출이 많은 국내 자동차
승강기(엘리베이터) 문 이탈로 발생하는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국내 승강기 안전기준'이 사실상 국제표준을 선도하는 유럽기준으로 채택될 전망이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은 국내에서 승강기 문 이탈로 추락사 하는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개정된 '승강장문 강도 충격시험'기준이 '유럽표준화기구 승강기위원회(CEN TC10)' 개정·심의안으로 공식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