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세아제강은 LNG 수송용 강관 제조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 최초 셰일가스 개발 LNG 프로젝트인 사빈 패스(Sabine Pass) LNG를 시작으로 미국 대다수 LNG 프로젝트에 공급자로 참여했었다. 2020년엔 캐나다, 2021년엔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에 이어 지난해엔 STS 단일규모로는 세계 최대인 카타르 북부 가스전 프로젝트에도 삼성물산을 통해 납품 중이다....
대한해운 LNG 운반선 SM EAGLE(에스엠 이글)호가 지난 4월 25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사빈 패스(Sabine Pass)로 출항 후 셰일가스를 싣고 태평양을 횡단해 남해 통영에 입항했다. 약 2달여간의 첫 운항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SM EAGLE(에스엠 이글)호는 한국가스공사가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2014년 발주한 6척의 선박 중 첫 번째로 건조된...
SK E&S는 1월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사빈패스 LNG터미널에서 6만6000톤의 셰일가스를 수입했다. 문재인정부가 LNG발전 비중을 늘리는 정책을 펼치고 있어 미국산 셰일가스 수입은 당초 예상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최 회장을 포함한 방미 경제인단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미국상공회의소에서 양국 상의 주최로 열리는...
가스공사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州) 사빈 패스 액화천연가스(LNG) 수출터미널에서 미국 에너지기업 셰니어 에너지와 미국산 셰일가스 한국 인도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가스공사는 2012년 셰니어 에너지가 지분 100%를 보유한 사빈 패스와 장기 LNG 매매 계약을 체결해 아시아 최초로 미국산 셰일가스 물량을 확보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가스공사는...
SK E&S는 지난달 초 발전소 가동을 위해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위치한 사빈패스 LNG 터미널로부터 6만6000톤의 셰일가스를 도입했으며, 2019년부터는 미국 프리포트 프로젝트에서 20년간 셰일가스를 연간 최대 220만 톤 들여올 계획이다. GS EPS 역시 미 캐머런 프로젝트에서 2019년부터 20년간 매년 60만 톤의 셰일가스를 수입할 예정이다.
일부 기업이 미국산 가스와...
SK E&S는 파주천연가스발전소의 본격 가동을 앞두고 지난달 초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위치한 사빈패스 LNG터미널로부터 6만6000톤의 셰일가스를 들여와 연료로 사용 중이다. 미국산 셰일가스를 국내에 도입한 것도 SK E&S가 최초다.
파주천연가스발전소는 한국가스공사로부터 연료를 공급받는 다른 천연가스발전소와 달리 경쟁력있는 가격의 셰일가스를...
지난 2월 셰니에르 에너지(Cheniere Energy)는 텍사스 주 사빈패스에서 수출을 시작해 지금은 하루 평균 15억 큐빅피트를 선적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08년에 천연가스 수입을 위해 터미널을 열었지만, 셰일층에서 천연가스 생산이 늘어나자 수입이 아닌 수출을 위한 승인을 받았다. 셰니에르는 한국과 싱가포르 등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나라에도 수출을...
한편 가스공사는 내년 6월부터 미국 휴스턴에 있는 사빈패스(Sabine Pass)로 부터 2036년까지 연간 350만톤의 셰일가스를 수입한다. 특히 사빈패스 도입 계약은 Henry Hub 가격과 연동하고, 물량 자율처분권과 인수 취소권 등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됐다.
현재 가스공사는 도입 물량의 상당부분을 카타르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이밖에 러시아, 호주에서도 일부 수입하고...
빌바오는 후반 21분 추격에 성공했다. 수사에타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공을 올렸고, 사빈이 헤딩 슈팅으로 레알 마드리드 골망을 흔들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는 동점 상황을 오래 유지하지 않았다. 후반 24분 이스코가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한 패스가 벤제마에게 이어졌다. 벤제마는 침착하게 마무리해 결승골을 터트렸다.
수은과 무보는 미국 사빈패스 LNG 플랜트 3단계 증설사업에 각각 10억달러, 7억5000만달러 등 총 17억5000만달러의 PF금융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수은과 무보는 지난 2013년 사빈패스 LNG터미널 플랜트 2단계 사업에 15억달러의 PF금융을 제공한 바 있다.
이번에 두 기관이 제공하는 17억5000만달러는 이 사업의 증설자금 46억달러의 약 40%를 차지하며, 이번...
이번 선박은 삼성중공업에서 건조해 오는 2017년부터 20년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사빈패스(Sabine Pass) LNG기지에서 한국으로 척당 매년 약 47만톤의 셰일가스 운송을 담당하게 된다.
선박의 건조로 SK해운은 한국형 LNG 화물창인 KC-1 선형을 세계최초로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그동안 화물창 원천 기술을 독점하고 있던 외국 기업에 지급해 오던...
지난 24일 한국가스공사는 미국 사빈패스 세일가스 운송을 위한 LNG국적선 발주 결과를 발표했다. 일반선형으로현대LNG해운-대우조선해양과 대한해운-대우조선해양이 선정됐고, 한국형 LNG화물창인 KC-1선형으로 SK해운-삼성중공업 컨소시엄이 결정됐다.
이로써 대우조선해양은 한국가스공사의 LNG선 6척 발주 중 4척을 건조하며 올해 LNG선 수주 확정분만 총...
KC-1선형 2척은 삼성중공업에서 건조해 오는 2017년부터 20년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사빈패스 LNG기지에서 한국으로 척당 매년 약 50만톤의 셰일가스 운송을 담당하게 된다.
SK해운 관계자는 “이번 입찰을 통해 지난해의 글로벌 입찰에서 입증된 SK해운의 원가·경쟁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할 수 있었다”며 “이번 국책 사업은 운송비 절감 효익을 국가경제에...
현재, 미국의 셰일가스 수출 프로젝트는 사빈패스, 카메론, 프리포트, 코브 포인트 프로젝트 등이 미 연방 에너지 규제위원회(FREC)의 수출 승인을 얻은 상태다. 이 프로젝트들의 LNG 운송에 필요한 선박은 90여척. 이 중 60여척은 아직 발주가 이뤄지지 않았다. 때문에 당분간 추가 LNG선 발주가 이어질 전망이다.
또, 수출 승인을 받은 4개의 프로젝트 외에도 14개...
기스공사에 따르면 이번 발주 선박은 2017년부터 20년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사빈패스 LNG기지에서 매년 280만t의 셰일가스를 국내로 운송하게 된다.
가스공사는 이 중 2척에 대해서는 한국형 LNG 화물창(저장탱크)인 KC-1을 탑재해 척당 60억원 등 총 120억원의 기술 로열티를 아끼기로 했다. 가스공사는 2004년부터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과 함께 KC...
프로젝트 수주로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
이 기업은 2012년 미국에 수출된 LNG 액화플랜트인 사빈패스 프로젝트에 이어 야말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대형 LNG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함에 따라 향후 LNG 액화플랜트 시장에서 본격적인 수주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수은의 금융지원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사우스(Jeddah South) 화력발전 프로젝트 △베트남 응이손(Nghi Son) 정유석유화학설비 프로젝트 △미국 사빈패스(Sabine Pass) LNG 프로젝트 △사우디아라비아 사다라(Sadara) 석유화학설비 프로젝트 △영국 씨드릴(Seadrill)社에 대한 선박금융 지원 등 5개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수은이...
K-sure와 수은은 미국 ‘사빈 패스(Sabine Pass) LNG 프로젝트’에 각각 7억5000만달러씩 총 15억달러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사빈 패스 LNG 프로젝트는 미국 최대 천연가스 생산지역인 멕시코만 지역에서 연산 1800만톤 규모의 LNG 가스액화설비 4기를 건설하는 LNG 수출사업이다. 사업주인 미국 셰니에르 에너지 파트너스...
한국수출입은행은 무역보험공사와 함께 미국 사빈패스(Sabine Pass) LNG 플랜트 사업에 각각 7억5000만달러 등 총 15억달러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금융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금융기관들이 제공하는 15억달러는 이 사업의 총 대출금 89억달러의 17%를 차지한다. 기업·KB국민·NH농협·신한·외환·우리·하나은행 등 국내 7개 시중은행은 사빈패스 LNG 플랜트에...
가스공사는 첫 단계로 지난해 미국 에너지 유통업체인 시니어에너지와 2017년부터 20년간 액화한 셰일가스 350만톤을 수입하는 내용의 사빈패스(Sabine Pass) 계약을 체결했다.
또 비전통가스 개발분야 선도기업인 엔카나와의 공동 개발사업 추진을 통한 자원개발과 운영기술을 취득했다. 이에 가스공사는 이미 서부지역 액화천연가스(LNG) 원료가스 공급이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