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6·1 지방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총사퇴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예상대로 아기복어(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별명)가 다 뒤집어쓰고 물러났다”고 평했다.
전 전 의원은 2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민주당은 ‘니탓정당’”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친문이 포문을
임순혜
임순혜 방통위원에 대한 비난과 비판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대표와 수컷닷컴 변희재 대표가 임순혜 규탄집회를 열 것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황 대표는 20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목요일 오후3시 변대표 및 여러 우파단체들과 목동 방통위 앞에 임순혜 추방 규탄 집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황장수
홍콩의 전설적인 액션 스타 리샤오룽(이소룡·李小龍·브루스 리)이 그의 유작 영화‘사망유희’(死亡遊戱)에서 입었던 노란색 운동복이 1억여 원에 팔렸다고 5일(현지시간) 홍콩AFP가 보도했다.
리샤오룽의 사망 40주기를 맞아 5일 홍콩에서는 유품 경매가 열렸다.
운동복은 예상가의 두 배가 넘는 78만 홍콩달러(약 1억660만원)에 낙찰됐고 또 다른 유품인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와의 토론을 거절했다.
유시민 전 장관은 2일 자신의 트위터(@u_simin)를 통해 “죄송! 그분은 너무 훌륭하셔서 제가 감당을 못한답니다^^”라고 밝혔다. 이는 한 트위터리안의 “유시민님 이번 기회에 변희재와 1:1 토론 한번 가죠 설마 뒤로 내빼는 건 아니죠?”(@hongerl***)에 대한 답변
새누리당이 NLL 공세를 시작한 데 대해 트위터 반응이 뜨겁다. 대부분 트위터리안들은 새누리당이 NLL 논란으로 국정원 사태에 쏠린 눈을 돌리려는 것 아닌지 의심하고 있지만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트위터리안들은 NLL 국정조사를 주장하고 있는 것.
21일 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트위터(@jwp615)에 올린 “정상회담 배석자들 전원 사실무근이란 노무현
지난해 대선을 5일 앞둔 12월14일 일베가 반 일베 커뮤니티 연합에 ‘털렸다’. 일베에 반대하는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동시에 일베 사이트를 공격해 게시판 ‘도배’로 서버 과부하를 일으켰다.
보수우파 성향이 강한 일베 이용자들은 자신들과 생각이 다른 커뮤니티들을 설득하겠다며 해당 커뮤니티에 가입한뒤 무차별적으로 글을 올렸다. 이른바 코드명 '산업화'
보컬 오수민이 이하이에게 사과했다.
오수민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말투나 뉘앙스 때문에 불쾌감을 느낀 분들이 계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드리고 재미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오수민은 가수 이하이에게 "이하이가 나와 같은 소울을 표방하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며 노래배틀을 공개적으
보컬 오수민이 신인가수 이하이에게 보컬배틀을 제안해 화제다.
오수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제일 핫한 이하이라는 친구, 저랑 같은 소울을 지향하는 것 같은데 (중략) 보컬로만 한번 붙어보고 싶은데 최근 난리인 '사망유희' 방식으로 다섯곡 정도 지정해서 불러가며 붙어보는 걸 제안해 보고 싶네요"라고 말했다.
'사망유희'는 이소룡 주연의 1978년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과 벌인 ‘사망유희-토론배틀2’ 중 자리를 박차고 퇴장했다.
18일 곰TV에서 생중계된 ‘사망유희’ 2차 토론인 ‘대선주자 원큐검증’이 진교수는 자신과 논점을 달리한 채 주장만 내세우는 황장수 소장과 논쟁을 참지 못한 것.
진 교수와 황 소장은 제 18대 대선후보인 박근혜, 안철수, 문제인 후보에 대해 각
영화는 이야기가 존재해야 한다. 기본 상식이다. 가끔은 상식을 넘어선 영화도 있다. ‘파격’이나 ‘파괴’를 지향하는 영화. 지난 17일 개봉한 인도네시아 영화 ‘레이드 : 첫 번째 습격’은 후자에 가깝다.
2004년 태국산 액션 영화 한 편이 국내 극장가를 점령한 바 있다. ‘옹박’이었다. ‘No 와이어’ ‘No CG’를 선언한 이른바 실전 액션에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