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의 윤신애 대표는 김종학프로덕션과 사과나무픽쳐스 대표, 뿌리깊은나무들 부사장으로 보낸 25년간 ‘해신’, ‘개와 늑대의 시간’, ‘육룡이 나르샤’ 등 많은 히트작을 낸 유명 제작자이기도 하다.
라이브커머스 시장 확장 광폭행보
정 총괄사장이 이처럼 미디어ㆍ콘텐츠 제작사를 잇달아 인수하는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과거 사과나무 픽쳐스는 MBC 수목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에 국내 폭력 조직 거미파의 2인자로 출연하는 이태성이 화려한 문신을 공개했다.
이태성은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거미파' 2인자로서의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오른팔 부분에는 거미 문신, 등 전면에는 해골 문양을 그려 넣었다.
문신을 그린 후 거울을 통해 자신의 문신을 본 이태성은 "문신이...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스물’(제작 영화나무 픽쳐스, 배급 NEW) 제작보고회에는 주연 배우 김우빈, 2PM 준호, 강하늘과 이병헌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우빈은 "전주에서 촬영할 때 강하늘이 기분이 좋았는지 술을 마시고 스태프와 단체로 묶는 숙소 앞에서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하늘은 "촬영이 일찍 끝나고...
드라마 제작사 사과나무픽쳐스 사무실의 풍경이다.
2004년 윤신애 대표는 10여년간 드라마 제작을 하면서 쌓아온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사과나무픽쳐스라는 회사를 세웠다. 사과나무픽쳐스는 가족 같은 드라마 제작사다. 대표를 포함해 총 4명의 직원과 8명의 소속 작가가 회사를 이끌어 나간다. 사과나무픽쳐스의 첫 작품은 SBS 드라마 ‘봄날’이다. ‘봄날’의...
'7급공무원'의 제작사 사과나무픽쳐스 윤신애 대표는 "이번 드라마에서 정말 무서운 신예스타가 만들어질 것이다. 그를 처음 본 순간 곧바로 감독님과 천성일작가와 상의해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천성일 작가 역시 "큰 기대를 걸고 있다. 2013년 '7급 공무원'에서 초대형 신인의 탄생이 무척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제작사 사과나무픽쳐스 측은 "'비밀남녀전' 은 2010년 봄께 원작자인 천성일 작가와 만나 새로운 드라마를 만들자는 의기투합으로 시작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기획기간만 2년이 걸렸다"면서 "특히 작품의 주역인 주원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안정된 연기력과 함께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이번 작품에서 보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만화 '신의 물방울'의 드라마 화를 위해 드라마·영화 기획 제작사 피닉스C&M, 사과나무 픽쳐스와 공동 기획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의 물방울'의 국내 드라마 판권 계약을 독점 확보하고 있는 키이스트는 오랜 제작 경험 및 노하우의 전문 드라마·영화 기획 제작사와 협력 관계를 맺는 것이 이번 계약의 주 골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