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동굴 미스터리-50년 괴담의 진실' 편을 통해 방송된 민간인 학살 사건, 칠곡 아동 학대사건, 사모님과 아파트 경비원 등이 방송된 이후의 모습도 되짚는다.
또한 아직까지 9명의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는 사상 초유의 비극적 참사 세월호 침몰사고를 재조명한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는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주민들은 "붉은 물줄기가 사람들의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오랜 시간 마을을 가로질러 흘렀다"고 증언했고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면 산중턱에 위치한 소문의 뼈 동굴이 나왔다"는 말도 덧붙였다.
제작진의 조사 결과 DNA 분석 조차 어려워 보였던 동굴의 뼈는 사람의 뼈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전쟁 당시 이른바 빨갱이로 오인돼 무고한...
뼈 동굴과 관련해 더 미스터리한 점은 주민들이 동굴 괴담에 대해서 진실을 밝히기 꺼려한 다는 점이다. 주민들에 따르면 “이 곳에서 뼈가 자주 발견됐다고 했다. 수십 년 전, 아이들은 그 뼈를 가지고 놀았고, 외지에서 왔다는 의대생은 실습용으로 뼈를 가져가기도 했다고 이야기 했다.
그렇다면 코발드 광산과 뼈 동굴 피빛 개울의 진실은 무엇일까. 50년 동안이나...
뼈 동굴과 관련해 더 미스터리한 점은 주민들이 동굴 괴담에 대해서 진실을 밝히기 꺼려한 다는 점이다. 주민들에 따르면 “이 곳에서 뼈가 자주 발견됐다고 했다. 수십 년 전, 아이들은 그 뼈를 가지고 놀았고, 외지에서 왔다는 의대생은 실습용으로 뼈를 가져가기도 했다고 이야기 했다.
그렇다면 코발드 광산과 뼈 동굴 피빛 개울의 진실은 무엇일까. 50년 동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