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기성용을 교체 출전시킨 스완지 시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가운데 기성용의 아내 한혜진의 출산 예정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성용은 7월 방송된 SBS 스포츠 프로그램 ‘풋볼매거진 골’에 출연해 아이의 태명을 공개했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기성용에게 “태명이 ‘빡싱이’라고 들었다. 맞느냐”고 물었고, 기성용은 “아이가 생긴
배우 한혜진이 만삭 화보로 기품 있는 아름다움을 뽐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첫 아이 태명이 화제다.
지난 3일 기성용은 SBS ‘풋볼매거진 골!’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문성 해설위원은 기성용 향해 “태명이 ‘빡싱이’더라. 맞느냐”고 물었고 기성용은 “아이가 생긴 게 정확히 박싱데이(크리스마스 다음 날)에 생겼다”며 “그
기성용ㆍ한혜진 부부가 영국으로 동반 출국했다.
기성용은 1일 오전 축구대표팀 평가전 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현재 임신 중인 한혜진은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앞서 배우 한혜진의 임신 사실은 기성용의 젖병 세레머니를 통해 알려졌다. 기성용은 2월 22일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