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빙그레우스를 활용한 신규 콘텐츠와 디지털 굿즈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콘텐츠와 디지털 굿즈는 빙그레를 대표하는 캐릭터 빙그레우스와 유명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의 콜라보로 진행된다. 이달부터 12월까지 매달 새로운 인플루언서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디지털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9월에 선보이는 콘텐츠와...
빙그레가 단지 우유의 신제품 ‘메로나맛우유’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메로나맛우유는 빙그레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바나나맛우유와 메로나가 만나 탄생한 가공유 제품이다. 멜론 맛 우유 제품의 출시를 원하는 소비자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트렌드를 반영해 메로나의 맛과 풍미를 단지 용기에 담았다. 78%의 높은 원유 함량으로 부드러운 맛을 강조하고 전 연령을...
빙그레의 B급 감성 캐릭터 ‘빙그레우스’, 진로이즈백의 마스코트 ‘두꺼비’, EBS를 상징하는 ‘펭수’, 심지어는 충북 충주시의 대표 캐릭터 ‘충주씨’까지.
기업과 지자체 등의 캐릭터 경쟁이 한창이다. 창의적인 세계관과 친숙하고 귀여운 캐릭터 특유의 외모로 소비자와 시민들에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서다.
이러한 캐릭터의 역사는 마케팅마저 다소...
그는 바로 빙그레 나라의 기사단장인 ‘슈퍼콘’이다.
빙그레가 ‘광고 맛집’으로 거듭나고 있다. MZ세대를 겨낭해 만든 광고들이 조회수 100만 회를 쉽게 돌파하는 등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제과의 롯데푸드 합병으로 국내 빙과 시장 구도가 재편된 상황에서 빙그레는 시장 선두를 차지하고자 차별화된 마케팅을 계속해서 이어간다.
사내 MZ세대가 영상...
대표적으로 빙그레는 빙그레 왕국을 지키는 왕자 ‘빙그레우스 더 마시스’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세계관을 구축했습니다. 덕분에 17만이 넘는 팔로우 수를 자랑하며 MZ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죠.
K-팝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의 세계관이 대표적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에스파의 경우 아바타 ‘아이(ae)’가 살고 있는 디지털 세계 ‘광야’, 인간과 아이의...
빙그레는 ‘빙그레우스 더 마시스’라는 왕자 캐릭터를 만들어 투게더·비비빅 등 제품군을 연결하는 세계관을 만들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빙그레우스가 왕위에 즉위한 것을 모티브로 한 세안밴드, 무릎담요, 실내화 등 굿즈까지 선보였습니다. ‘대상’ 미원이 조연의 숙명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서브남(남자 조연) 서사로 풀어낸 세계관 마케팅의 일환입니다....
사내 마케팅 소속 MZ 직원은 물론 B급 마케팅 열풍을 불러일으킨 빙그레의 '빙그레우스 더 마시스' 캐릭터를 창조한 '스튜디오 좋'과 함께 기획을 진행해 탄생했다. 애니메이션 기반 뮤지컬 형태로 제작해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삼양라면의 역사와 전통에 관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신선한 젊은 피 수혈을 위해 MZ직원들로만 이뤄진 사내 벤처팀을 굴리기도 한다....
빙그레가 지난해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하면서 기존 4강 체제였던 아이스크림 시장은 ‘빙그레+해태 vs 롯데연합(롯데제과+롯데푸드)’이라는 양강 구도로 재편됐다.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 규모는 할인점의 저가 물량 공세 등으로 감소세지만, 이들 기업은 빅스타 마케팅 및 이색적인 신제품을 앞다퉈 선보이며 전쟁에 본격 나서고 있다.
4일 시장전문 조사회사...
4강의 대표 주자는 진로의 두꺼비, 삼양식품 불닭의 캐릭터 ‘호치’, 대한제분의 ‘곰표’, 빙그레의 ‘빙그레우스’가 꼽힌다. 이들 브랜드를 활용한 굿즈는 조기완판되며 흥행보증수표로도 떠올랐다.
이마트는 최근 나라홈데코와 하이트진로가 협업한 베개, 이불, 쿠션, 바디필로우 등 ‘진로 두꺼비’를 활용한 침구류를 오프라인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3일...
유통가 세계관 마케팅의 선두주자는 빙그레가 선보인 '빙그레우스'다.
빙그레는 지난해 초 자사 SNS에 꽃미남 캐릭터 '빙그레우스 더마시스' 게시물을 최초로 게시했다. 대표 제품인 ‘바나나맛우유’ 왕관을 쓰고 ‘빵또아’로 만든 바지와 ‘끌레도르’로 만든 신발을 신는 등 빙그레의 스테디셀러로 스타일링하고 “나, 빙그레우스를 소개하오”라며 근엄한 표정을...
올해 유통업계의 세계관 마케팅에선 빙그레를 빼놓을 수 없다. 빙그레는 올해 초 자사 SNS에 꽃미남 캐릭터 '빙그레우스 더마시스' 게시물을 최초로 게시했다.
자사 제품을 활용한 익살스런 게시물에 소비자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이달 기준 빙그레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5만 명에 육박한다. 해당 게시물 업로드 이전(9만7000여 명)과 비교하면 50% 이상 증가한...
'빙그레우스' 굿즈가 마침내 출시됐다.
16일 빙그레는 빙그레우스의 왕위 즉위 기념으로 굿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나나맛우유 왕관을 모티프로 한 세안밴드(9900원)와, 무릎담요(1만4900원), 극세사 실내화(1만1900원), 한정수량으로 출시한 빙그레우스 원통형 쿠션(5만4900원) 등 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집콕 3종세트인 세안밴드, 무릎담요, 실내화는 2만9900원에...
빙그레가 한글날을 맞아 5번째 한글 글꼴 빙그레 싸만코체를 8일부터 배포한다.
빙그레 싸만코체는 빙그레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 제품 붕어싸만코의 로고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빙그레 싸만코체는 남녀노소에게 모두 사랑받는 붕어싸만코 아이스크림 특유의 붕어 모양과 부드럽고 달콤한 맛의 표현을 극대화하기 위해 캘리그라피 서체로...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빙그레의 존재감이 확 커졌다.
긴 장마로 경쟁사들의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빙그레는 올 2분기에만 10%에 가까운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인수 예정인 해태 아이스크림 사업부까지 동반 실적상승에 성공하면서 올해 빙과시장에서 빙그레의 영향력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업계 1위 롯데제과와의 '왕좌다툼'에서 이미 승기를...
회사 측은 “트로트 열풍 속에서 이찬원의 젊고 순수한 이미지가 원료 본연의 맛과 성분을 전달하는 ‘정관장 굿베이스’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돼 광고 효과를 누렸다”고 설명했다.이외에도 올해 가장 인기를 끌었던 B급 마케팅을 꼽자면 빙그레의 캐릭터 ‘빙그레우스 더마시스’를 빼놓을 수 없다. 빙그레는 2월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에 꽃미남 캐릭터 ‘빙그레우스...
빙그레가 선보인 캐릭터 '빙그레우스'도 마케팅의 성공 사례로 평가된다.
빙그레는 2월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에 꽃미남 캐릭터 ‘빙그레우스 더마시스’ 게시물을 최초 업로드했다. 대표 제품인 ‘바나나맛우유’ 왕관을 쓰고 ‘빵또아’로 만든 바지와 ‘끌레도르’로 만든 신발을 신는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빙그레의 스테디셀러로 스타일링하고 “나...
대맘이(맘스터치)와 처돌이(처갓집양념치킨)에 이어 호치(삼양식품)와 빙그레우스(빙그레)까지. 식품업계가 자사 캐릭터를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친근하거나 재미있는 캐릭터는 ‘MZ세대(1980~1994년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세대와 1995년 이후 태어난 Z세대를 합친 신조어)’ 고객의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는 동시에 바이럴 마케팅까지 가능케...
빙그레는 대표 아이스크림 브랜드 '메로나'를 연상시키는 ‘메로나체’를 8일 공개했다.
메로나체는 메로나 아이스크림의 네모난 형태와 산뜻한 맛을 글꼴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서체는 빙그레가 비용을 부담하고 세종대왕기념사업회와 한국글꼴개발연구원이 자문을, 윤디자인그룹이 디자인을 맡았다.
빙그레는 한글날이 창립기념일이다. 빙그레의 오너인...
빙그레가 새로운 한글 글꼴 빙그레 메로나체를 무료 배포한다.
빙그레 메로나체는 아이스크림 ‘메로나’의 제품 로고 디자인을 소재로 개발됐다. 빙그레가 비용을 부담하고 세종대왕기념사업회와 한국글꼴개발연구원이 자문을, 윤디자인그룹이 디자인을 맡았다.
빙그레 메로나체는 메로나 아이스크림의 네모난 형태와 산뜻한 맛을 글꼴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