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당근마켓, 두들린, 로앤컴퍼니, 비바리퍼블리카, 빔모빌리티코리아, 아이오바이오, 엘리스, 테스트웍스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 기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PASS 앱 사용 시의 비용 부담 △제3자 국외이전 시 일률적 규제 문제 △클라우드 상에서 개인정보 수탁자의 애로사항 △인공지능(AI) 교과서를 위한 개인정보보호 기준 등 다양한...
박홍우 빔모빌리티코리아 대외협력총괄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개인형 이동장치가 퍼스트-라스트마일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어 큰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안전한 PM 운행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부 및 학계와 적극적으로 연구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개인형 이동장치가 국민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초소형...
강 대표는 정보기술(IT) 및 플랫폼 비즈니스에 특화된 전문가로 아마존, 쿠팡, 빔모빌리티코리아 등을 거쳐 2022년 1월부터 이달까지 2년간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의 플랫폼 사업 본부장을 맡았다.
타다는 강 대표가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조직 운영 경험과 사업 개발 역량은 타다의 운영 효율화와 사업 확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 대표는...
박홍우 빔모빌리티코리아 대외협력 총괄은 “잘못된 반납으로 인한 견인은 이용자에게 견인비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하는 등 책임을 부과할 수 있으나, 이용 종료 시 이용자가 찍은 반납 사진과 견인 단속 사진이 다르면 구상권 청구가 불가하다”며 “사실상 운영사가 견인비용을 내는 셈”이라고 밝혔다.
새벽 3~4시 무더기로 신고한 뒤 견인업체가 일제히...
인천시 교통안전과, 모범운전자회 인천지부, 빔모빌리티코리아·다트쉐어링·디어코퍼레이션·지바이크 ·더스윙 등 5개 공유 PM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연수구, 미추홀구 내 방치된 전동킥보드를 권장구역에 재배치하고 및 PM 안전수칙 스티커가 부착된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직접 배부했다. 빔모빌리티코리아를 비롯한 공유 PM 업체는 서포터즈 참여자들이 효과적으로...
앞서 공유킥보드 업계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산하 퍼스널모빌리티협의회(SPMA)로 소리를 내다가, 보다 일관된 목소리를 내기 위해 새로운 협회 조직을 추진했다.
김필수 회장은 “땜질식 규제가 가져온 혁신적 모빌리티 산업의 후퇴를 개선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다”며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가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업계와 정부·국회간 가교...
아울러 “즉각적이고 정확하게 보행자와 보도를 감지해 충돌을 방지하고 자동 감속, 주행 방지를 구현하는 AI 카메라를 이용한 ‘빔 보행자 보호’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희수 빔모빌리티코리아 사장은 “이번 투자를 통해 서비스 이용자에게는 편리하고 경제적인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도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업계는 본격적으로 목소리를 내기 위해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산하 퍼스널모빌리티협의회(SPMA)를 벗어나 새로운 협회 조직을 추진하고 있다. 정구성 지바이크 전략이사는 “제대로 된 협한번 만들어보자고 논의 중인 상황이라며 조만간 업체 별 다 함께 모이는 자리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런모빌리티는 국내에서 사업을 시작한 올해 3월부터 앱 제어식 헬멧을 부착한 상태다. 호주에서 먼저 사업을 전개하면서 이용자들이 헬멧을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했던 점에 착안했다.
뉴런모빌리티 관계자는 “법을 준수하고 자신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킥보드 이용자는 헬멧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공유 킥보드 브랜드 ‘알파카’를 운영하는...
빔모빌리티코리아는 6월 30일까지 두 달간 신규 면허 취득 및 등록자를 대상으로 8000원 상당의 크레딧을 제공한다. 또한, 서비스 ‘씽씽’을 운영하는 피유엠피는 12일까지 면허를 등록한 모든 이용자에 1000원 쿠폰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씽씽 안전 헬멧을 지급한다.
알파카 서비스를 운영하는 매스아시아는 13일까지 신규 가입 회원과 면허 인증을 하지...
중소벤처기업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공동으로 10일 서울 성동구 피치스에서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다임러 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설계한 글로벌 스타트업 플랫폼이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7번째로 프로젝트가 진행...
KB손해보험은 10일 공유 전동킥보드 모바일 플랫폼 '빔(Beam)'의 운영업체인 '빔모빌리티코리아'와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체결된 협약의 주요 내용은 빔 이용고객의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을 위한 보험상품의 개발 및 제공과 양사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제휴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손보는 빔모빌리티코리아의...
현재 서울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향후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메쉬코리아와 빔은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시너지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며 “배터리 충전 및 교체 서비스를 시작으로 양사의 경쟁력을 모두 끌어올릴 수 있는 다양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나인투원, 더스윙, 매스아시아, 빔모빌리티코리아, 지빌리티, 피유엠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윤재옥 자유한국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임시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성진 코스포 대표는 간담회 전 인사말에서 2월 임시국회에서 법안이 꼭 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통과되지 않으면 또다시 1년 이상...
지난달 출범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 산하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 협의회는 고고씽을 운영하는 매스아시아, 씽씽을 운영하는 피유엠피,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 등을 포함해 10개 스타트업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올여름 국내에 진출한 미국의 라임, 싱가포르의 빔 등 해외 업체와 지역에서 국소적으로 운영되는 업체들까지 진출했다.
지난해 9월 국내에서...
전동킥보드 업계도 국회가 퍼스널 모빌리티에 관한 입법을 방치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현재 국내에서 공유 전동킥보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은 10여 개로 최근 싱가포르의 ‘빔’과 세계 1위 전동킥보드 업체인 미국의 ‘라임’도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스타트업 1100여 개를 회원사로 둔 사단법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이날 “오후 2시 진행되는 행안위...
코스포는 올해 9월에도 입장문을 발표해 “시민의 안전과 마이크로 모빌리티(단거리 이동수단) 산업의 발전을 위해 도로교통법 개정안 처리를 더는 지체해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스타트업들은 안전 문제에 관해서도 공동 대응에 나선다. 올룰로, PUMP, 매스아시아, 다트, 빔 등 공유 전동킥보드 5개 업체는 6일 서울 강남역에서 안전 캠페인 행사를 진행할...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한 전동 스쿠터 공유 플랫폼 서비스 기업 빔(Beam)이 국내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장에 진출한다.
빔모빌리티코리아는 29일 서울 위워크 종로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전동 스쿠터를 포함한 각종 마이크로 모빌리티 옵션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빔은 지난달부터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