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는 러시아 현지 자회사 빈카사에서 240만달러의 매출이 발생돼 5월 누적 11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14일 밝혔다. 또 러시아 현지에서는 매월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테라리소스 관계자는 “시노펙과 공동 생산중인 생산정은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라며 “대량생산이 본격화되면 매출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테라리소스는 러시아 현지 자회사 빈카사가 올해 1월부터 약 900만달러의 자체 매출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빈카사 매출은 테라리소스의 연결매출액에 포함될 예정”이라며 “현재 진행중인 시노펙과의 대량생산이 본격화되면 매출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 “러시아 지점 설립전 빈카사가 진행했던 계약으로 빈카사에서도...
production factory)과 지질사무소에서 생산관련 업무를 시작으로 현재 시노펙의 최고책임기술엔지니어로 재직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석유개발 기업인 시노펙과 빈카유전에 대한 공동생산계약을 체결한후 계획대로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공동 생산을 통환 생산 및 매출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빈카사는 변동되는 국제유가 등을 반영해 매년 유전가치를 재평가 받고 있다.
이번 켈리스사의 빈카유전 평가방법도 순현재가치(Net present value)방법으로 최초 투자시기부터 사업이 끝나는 시기까지의 연도별 순익을 각각 현재가치로 환산후 합해 평가하는 방법이다.
테라리소스 관계자는 “데본기 등 매장량을 늘리는 작업에 집중했으면...
테라리소스 관계자는 “지난 11월22일 약 517억원의 원유대량 공급계약을 체결한 후 빈카사의 긍정적인 생산 계획에 따라 공급계약을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빈카사는 러시아의 가스프롬사의 전 부사장 그레고리(Gregory vasilevskiy) 씨를 빈카사의 회장으로 임명하고 생산 및 영업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러시아의 가스프롬사는 약 50만명의 종업원을...
예당컴퍼니(이하 예당)는 최근 517억원 규모의 원유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한 자회사 테라리소스에 대해 내년부터 연결재무제표 작성 해당회사로 편입시키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6일 밝혔다. 예당컴퍼니는 테라리소스의 최대주주다.
예당 관계자는 “자회사 테라리소스가 최근 517억원의 원유판매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공급계약 물량이 늘어날...
또 “빈카유전의 생산 파트너는 육상유전 생산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시노펙사로 내년 대량생산 체제를 완료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테라리소스 현지 사무소에는 517억원 규모의 원유 판매계약 체결과 그레고리(Gregory vasilevskiy) 씨의 빈카사 회장 취임 이후에 공급계약 제안이 이어지고 있어 추가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씨를 빈카사의 회장으로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약 50만명의 종업원을 두고 있는 가스프롬에서 두번째로 높은 위치에 있었떤 글로벌 기업 최고 경영자 출신이다.
가스프롬의 천연가스 매장량은 전세계 매장량의 17%에 달하며 생산량은 전세계 생산량의 20%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기업이다.
테라리소스는 빈카 유전인수후 1억1000만배럴의 가채...
생산시추 허가는 가채매장량인 확인된 지역에 한해서 최고의 생산량을 적용한 생산설비에 대한 설계를 정부에 제출하면 검토후 생산시추를 허가한다.
테라리소스 관계자는 “이번 정부의 생산시추 허가로 빈카유전에 매장량뿐만 아니라 빈카사의 생산방법에 대해서도 생산성이 높다는 것을 정부가 공식적으로 승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유한 빈카사 지분 70%를 취득하며 자원개발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성공적인 시추탐사를 통해 러시아 연방정부로부터 약 1억1000만배럴의 가채매장량을 승인받았다. 가채매장량 1억1000만 배럴은 현재 국제유가 기준으로 약 13조원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매장량이다. 특히 전문가들은 테라리소스가 추가로 광구권을 확보한 데본기까지 감안하면 빈카유전은 이미...
무연탄의 국내 수입에 의한 매출은 시험 판매로 5000톤 규모로 향후 물량을 확대해서 매출액을 증가시킨다는 계획이다.
테라리소스 관계자는 “빈카사를 인수해 러시아에 진출한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 지하자원을 국내에 반입하게 됐다”며 “수익성만 검증되면 원유뿐만 아니라 석탄, 기타 광물자원에 대한 수입판매와 자원개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테라리소스는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 현지의 빈카사에 중국의 시노펙(SINOPEC,중국석유화공고분유한공사)기술자들이 대거 빈카사에 도착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노펙 엔지니어들은 공동생산 계약을 체결한 폐름기의 대량상업생산을 위한 생산정 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시노펙이 보유한 생산정 기술중 수평정 기술은 수직정보다 15배 이상...
테라리소스의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 현지 계열사인 빈카사는 주주총회에서 시노펙의 최고 책임기술 엔지니어인 Deng Yonghong씨를 빈카사의 등기임원으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Deng Yonghong 빈카 신임이사는 남서 석유대학에서 오일생산기술로 학위를 받고 1997년부터 시노펙의 엔지니어로 재직중인 원유 생산분야의 최고의 엔지니어다.
테라리소스 관계자는...
Deng Yonghong 신임 빈카 이사는 현장에 상주하며 설계, 생산 등 생산관련 실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테라리소스 관계자는 “지난 5일 시노펙의 LiJunshan 부사장이 빈카유전 시노펙측 총괄책임자 자리를 맡은데 이어 이번에 빈카사의 등기이사에도 Deng Yonghong씨의 선임이 예정돼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시노펙의 빈카사에 대한 공동 생산소식이 전해지면서 테라리소스 현지 지점으로 원유공급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러시아 현지와 주변 인접국가의 많은 회사로부터 원유 판매 제안이 들어오는 만큼 조만간 큰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협상중에 판매조직을 신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임 Mozzherrn Sergei씨는...
테라리소스의 빈카 유전의 러시아 연방정부 승인 가채매장량은 1억1000만 배럴로 이중 30%에 해당하는 3300만 배럴은 국내 도입이 가능하다.
테라리소스 관계자는 “빈카사 인근 송유관은 러시아 발틱해 연안까지 연결돼 있어 국내도입에는 철도, 차량 등의 육상 운송보다 송유관을 통한 운반이 경제적”이라며 “테라리소스의 해외자원개발사업은 국외석유...
지점장에는 러시아에서 다양한 자원 개발 경험을 가진 김효진 씨를 임명했다.
예당은 지난 2010년 빈카사가 위치하고 있는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과 원유, 가스, 광산, 목재 등의 천연자원의 공동개발 및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임 김효진 지점장과 빈카사는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의 풍부한 천연자원개발에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시노펙측이 빈카사를 실사하면서 빈카유전의 데본기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왔고 데본기는 지하 2000미터 심부내에 존재하는 기름층으로 높은 압력 때문에 시설투자비는 적에 들고 일일 생산량이 많아 수익성이 높은 유전이라고 설명했다.
빈카사는 지난 2009년 물리탐사전문기업 Bashneftgephysca社와 탐사용역계약을 체결한 후 물리탐사 및 탄성파...
또 빈카사 현장에 파견될 시노펙 기술자들의 명단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테라리소스 관계자는 “양사가 첫 운영위원회 킥오프 미팅을 가진 만큼 대량상업생산 일정을 최대한 앞당길 계획”이라며 “매출과 영업이익을 확대시켜 펀더맨탈을 변화시키는데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의 현지 계열사 빈카사의 등기임원 및 테라리소스 회장 등을 역임하며 재임기간 당시 현 유한서 테라리소스 대표와 함께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의 빈카유전 인수와 러시아연방정부의 매장량 승인작업 등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시노펙과의 빈카유전 공동생산 계약을 완료했고 대량상업생산을 위한 인적구성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