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역주행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팬의 요청에 유튜버 보겸이 빈소를 찾았다.
4일 유튜브 '보겸TV'에 '시청역사고 유족은 제 가족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보겸은 영상을 통해 "최근 동일인에게서 여러 차례 이메일을 받았다"며 "메일에는 '시청역 교통사고로 아빠를 잃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했다. 해당 메일을 보낸...
(형제들이) 고발을 취하하지 않은 채 형사재판에서 부당한 주장을 하고 있고, 지난 장례에서 상주로 아버님을 보내드리지 못하게 내쫓은 형제들의 행위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앞뒤가 맞지 않는 처사로 생각된다"고 비판했다.
가족과 의절한 조 전 부사장은 3월 30일 아버지 빈소를 찾아 5분간 조문만 하고 떠났다. 그는 유족 명단에도 이름이 오르지 않았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이번 사고로 숨진 시청 직원들의 빈소를 찾으며 “그동안 고령자의 운전면허 반납 내지는 조건부 면허 발급에 대한 공론화가 필요하다는 움직임이 있었다”라며 “이번 기회에 공론화가 이뤄져서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지, 이런 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는지 활발하게 논의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현재 만...
3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고인 심빈유 씨의 빈소는 동국대학교 일산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 오전 5시 30분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 동화경모공원이다.
김미경은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국민 엄마'로 불리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와 '이재 곧 죽습니다' '밤에 피는 꽃'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1970년 CBS에서 성우로 활동을 시작한 배우 김동수는 1974년 KBS 1기 탤런트로 발탁돼 100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고 연극무대에서 활약을 펼쳤다. 이후 자신의 이름을 딴 극단 '김동수컴퍼니'를 창단해 ‘새들은 제 이름을 부르며 운다’, '우동 한 그릇', '완득이' 등을 연출했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7일 오후 2시다.
장례는 학교법인장으로 치르며, 빈소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다. 장례가 끝난 후 고인은 경기 남양주시 금곡면 선영에 안장될 예정이다. 유족으로는 장남 윤희성 학교법인일송학원 상임이사, 차남 윤희태 도움박물관 관장, 장녀 윤은주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있다.
윤대원 이사장은 1945년 6월 23일 평안남도 용강군에서 고(故) 윤덕선...
장례식장 관계자는 "사망자 4명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고, 부검 절차 등이 남아 오늘 빈소는 마련되지 않을 것"이라며 "유족 의사에 따라 빈소 위치가 결정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31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아리셀 공장 3동 2층에서 불이 나 근로자 22명이 숨졌다. 사망자 중 2명은 한국 국적, 20명은 외국 국적(중국 18명, 라오스...
▲김욱원(비즈월드뉴스 대표이사·향년 59세) 씨 별세, 정복순 씨 남편상, 김명규·동규 씨 부친상, 김명숙·욱성(블루관광여행 대표)·명자 씨 형제상, 김용운·이내응(전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 씨 처남상=12일 오후 1시,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조문은 14일 낮 12시부터 가능), 발인 16일 오전 7시, 장지 함백산추모공원. 02-3410-3151
한국시인협회상, 대한민국문학상, 대한민국 보관문화훈장, 일·한 문화교류기금상, 청마문학상 등을 받았다.
유족으로 아들 김상수(바움커뮤니케이션 회장)·상일(조각가)·상호(대만 과기대 학장 겸 대만 현대시인협회장) 씨, 딸 김상미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은 11일 오전 10시다. ☎ 1588-5700.
2000년대에서 김정권 감독의 '동감'(2000), 김상진 감독의 '신라의 달밤'(2001), 안상훈 감독의 '아랑'(2006) 등을 찍었으며, 총 172편을 촬영했다. 촬영부로 일하던 시절 작품까지 합하면 총 184편의 영화를 남겼다.
빈소는 쉴낙원김포장례식장 특6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일 오전 10시다.
향년 94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오전 7시,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이다.
현재 빈소에는 오은영 박사를 비롯한 가족들이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오은영 박사는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 등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유서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일산복음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7일 오전 6시 30분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례 도우미는 조문객을 접대하고 빈소 청결 관리 등을 맡는다.
지난달 국가보훈 대상자 장례 서비스를 지원받은 유족은 “구에서 세심하게 신경을 써줘서 감동이었다”며 “형식적 지원이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 엿보이는 사업을 추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올해부터 보훈 예우 수당을 기존 5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인상해...
각 빈소에는 대형 모니터를 설치해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유족들이 분향소에서 상가 전체를 한눈에 확인하고 조문객들을 케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체 접객실에 식탁과 의자를 배치해 기존 좌식 형태의 불편함을 개선했다.
주차공간 또한 4개의 주차장에 약 300대의 차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직원들의 휴식공간 및 샤워실도 설치해 근로 환경까지 고려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질 예정이다.
고인은 1936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났다. 동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재학 중 문예지 '문학예술'을 통해 문단에 데뷔했다.
고인은 시집 '농무', '새재', '가난한 사랑노래',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 '낙타' 등을 통해 농민들의 애환과 사랑을 주로 그렸다.
출판사 창비 측은 "신경림 시인은 시대를 외면하지...
김 위원장은 현철해의 빈소를 찾아 애도하고 발인식과 영결식에 참석한 데 이어 시신이 든 관을 직접 운구하며 극진히 예우했다.
김 위원장이 직접 장례를 챙기며 예우한 인물들은 대부분 군 원로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는 지난주 3대 체제의 선전과 우상화를 주도한 김기남 전 노동당 선전비서의 장례식을 국가장으로 거행하며 관 위에 손수 흙을 얹는가 하면 고인...
현재 강기영은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고인의 빈소는 아주대학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 9시,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강기영의 친형인 고인은 44세의 젊은 나이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강기영은 지난 3월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 출연했으며 이 외에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경이로운 소문2’...
겸임교수로 강단에 섰으며, 2001∼2013년 스포츠과학대학원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유족은 부인 배숙희 씨와 사이에 1남 1녀로 아들 김지훈(카카오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장), 딸 김소원(사업) 씨와 며느리 정눈실(한화솔루션 전략부문 상무)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18일 오전 7시, 장지 분당 봉안당 홈. 02-3410-6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