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자원관은 최근에 양식 해마류인 '빅벨리해마(Hippocampus abdominalis)' 유래 펩타이드가 라디칼 소거 효능을 통한 항산화 활성이 있음을 발견하고 올해 1월 국제 최고 권위지인 식품학 학술지 ‘Food Chemistry' 온라인판에 논문을 게재하는 성과를 거뒀다.
빅벨리해마는 최대 35㎝까지 성장 가능한 해마류 중 가장 큰 종으로 아름다운 체색과 체형을 지니고 있어...
정부는 빅벨리해마, 관상용 산호류 등 고부가가치 생물의 양식방법 개발 등 기반기술을 중심으로 5억 5300백만원을 투입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 민간은 구피 등 품질개량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 용품 경쟁력 확보 등 실용화기술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 정복철 어업자원관은 “이번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고부가가치 관상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