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경기도 남양주에 건기식 전문점 ‘비바건강마켓’을 열었고, 소분 건강식 사업에도 나섰다. 해당 전문점에서는 ‘우리 동네 건강 마켓’을 주제로 무료 혈압 체크, 인바디, 청력 검사, 피부 나이 검사 등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건기식 사업을 계속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 헬스케어기업...
현대百그룹 현대바이오랜드, 네슬레 퓨리탄프라이드 독점 판매 맡아현대백화점 목동점·신촌점 등 5개 매장 오픈…온라인 계열사도 총 동원이마트, 작년 6월 PL ‘바이오퍼블릭’ 론칭…소분 판매 ‘아이엠’ 매장 운영롯데마트, 건강식 브랜드 '해빗' 앞세워…‘비바건강마켓’ 전문점도 선봬
이마트와 롯데쇼핑에 이어 현대백화점 그룹도 건강기능식품...
롯데마트는 ‘비바건강마켓’을 선보였고 이마트는 모노랩스와 협업해 건기식 매장인 ‘아이엠’을 운영 중이다. 이마트의 아이엠은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소분한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칼슘·마그네슘·아연·밀크씨슬·테아닌·히알루론산 등 21종으로 최대 12종의 영양제를 조합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뷰티업계도 관련...
롯데마트는 지난달 남양주시에 760m²(약 230평) 규모의 ‘비바건강마켓’ 1호점을 개장했다. 이 매장은 ‘우리동네 건강마켓’을 캐치프레이즈(표어)로 한다.
개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헬스케어)와 화장품, 제철 식자재 등 마트 상품을 모아 파는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전문 매장이다. 업계는 강 대표가 H&B스토어 대신 헬스케어 사업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한다.
5월...
이마트는 지난해 말 소분 건기식 매장을 선보인 데 이어 자체브랜드 ‘바이오퍼블릭’으로 관련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고 롯데마트는 최근 ‘비바건강마켓’ 상표를 출원해 사업 강화를 예고했다. 홈플러스도 최근 ‘시그니처 홍삼’시리즈를 속속 내놓고 본격 진출에 앞서 시장성을 타진하고 있다.
◇ 이마트, 건기식 본격 진출…아이엠에 이어 바이오퍼블릭...
롯데마트의 ‘비바건강마켓’에 이어 이마트가 ‘바이오퍼블릭(BIOPUBLIC)’ 상표를 출원했다. 모노랩스와 협업 중인 건기식 매장인 ‘아이엠’에 이어 독자적으로 건기식 사업 확대에 나설 것으로 점쳐진다.
2017년 5조3000억 원이던 건기식 시장 규모가 올해는 6조3000억 원으로 불어날 것으로 유로모니터는 예상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2030년에는 25조 원까지 커질...
롯데쇼핑 역시 최근 건기식 사업으로 추정되는 ‘비바 건강마켓’ 상표를 출원한 상태다.
하지만 약사회는 이마트의 '노파머시' 상표에 대해 약국과 약사를 부정하는 명칭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마트가 납품 업체들의 브랜드를 잠식하는 ‘노브랜드’ 영업 방식은 대형 유통업체의 횡포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이런 영업...
20일 특허청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최근 ‘VIVA 비바 건강 마켓’의 상표권을 출원했다. ‘비바 건강 마켓’은 특허 제 05, 21, 29, 32, 35, 39 분류로 각각 약제·의료용 및 수의과용 제제, 가정용 또는 주방용 기구 및 용기, 음료용 시럽 및 음료수 제조제 등에 해당한다.
롯데쇼핑 측은 “아직 구체적인 계획 등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업계에서는...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비바시티(VIVACITY)는 28~35세 여성을 대상으로 스틱젤리 3종과 구미젤리 3종을 출시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현재 온라인 오픈마켓 G마켓과 11번가를 통해 판매 중이며, 향후 판매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출의 90% 이상을 내수 시장에 의존하고 있는 빙그레는 해외 시장으로도 눈을 돌리고 있다. 최근 몇 년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