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원은 “경영진 교체 이후 게임과 시너지가 나지 않는 사업부를 재편할 것을 약속했다”며 “메타버스, 블록체인 조직을 축소 및 비게임 자회사들도 구조조정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VX와 세나테크놀로지에서 적자 요소를 제거했다”며 ”2025년부터 신작 출시로 인한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게임 QA(품질보증) 부문과 비게임 소프트웨어 부문을 각각 본사에서 별도의 자회사로 분리하겠다는 의도다. 10월 1일부로 분사된 법인이 출범할 예정이다. 본사에서 엔씨QA·엔씨IDS로 이동할 직원 수는 약 36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분사와 관련해 사측과 노조 간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송가람 엔씨소프트 노동조합 지회장은 주총 종료 후...
및 비게임 비용 증가로 컨센 하회하는 실적 기록
하반기 역시 2Q와 비슷한 흐름의 실적 예상. 신작 기대감 역시 낮은 편
2H25 전까지 모멘텀 공백 예상. 밸류에이션 부담 지속. 보수적 접근 추천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
◇스카이라이프
나솔 보며 배당 받기
영업적자 기록
그래도 콘텐츠 탑라인은 건재
투자의견 Hold 유지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
골프 및 스포츠 레저 통신 사업 등을 포함한 기타(비게임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 감소한 848억 원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자사 및 산하 개발 자회사를 통해 신작 모바일 게임뿐 아니라, PC온라인 및 콘솔 플랫폼 기반의 RTS(Real Time Strategy),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SRPG(Simulation Role-playing Game), 루트슈터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순차...
게임, 비게임 모두 하반기 개선이 기대됨
낮은 밸류에이션과 전 사업부의 점진적 개선이 포인트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오스코텍
신약개발사로서 잠재력이 크다
레이저티닙 병용처방 허가되면 최고의 이벤트가 될 것
독자적 신약개발로 다수 신약 Pipeline 임상 진입 중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
◇F&F
내수가 쉽지 않다
투자의견 BUY와...
일본 퍼블리싱을 진행하며 지역 확장을 시도했으나 시장에 안착하는 데 실패했다”고 했다.
그는 “내수에 집중된 사업 구조를 지닌 게임 업체들은 탑라인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진 만큼 구조조정, 비게임 사업 정리, 플랫폼 변화를 통한 지급 수수료 절감 등 다양한 비용 효율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며 “트렌드에 맞는 동사의 신규 전략을 기대해 본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슈퍼네이션 매출액은 올해 500억대에서 내년 900억 원 이상으로 목표 설정한다. 캐주얼 게임은 연말까지 4종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며, 동유럽 중심의 개발사 인수도 지속해서 물건 탐색 중으로 비게임 부문의 M&A는 IT 기반의 B2C 플랫폼 가운데 기존 사업과의 접점을 찾을 수 있는 분야를 우선시한다"고 했다.
골프 및 스포츠 레저 통신 사업 등을 포함한 기타(비게임 부문)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 및 경기 침체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4.5%, 전분기 대비 약 1.1% 감소한 약 694억 원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부터 주요 게임 타이틀의 서비스 권역을 확장하며 ‘비욘드 코리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애니메이션풍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을...
이어 "비게임 부문에서는 올해 신제품과 해외 시장 확장을 준비하고 있어 3분기부터 매출 회복을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신작 출시 연기 및 기존작 해외 확장 시기 변경으로 기존 추정치대비 올해와 내년 전망치 지배주주순이익을 -58.8%, -36.8% 하향한다"며 "목표주가 산정 구간을 올해 3분기~내년 2분기로 변경하고 적용...
뮤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4,988억 원이며, 미디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1,066억 원이다. 게임 매출은 2,306억 원으로 비게임 부문 비수기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조9,819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연간 영업비용은 전년보다 16% 증가한 7조6,039억 원이다.
국내외 원전 확대 관련 중장기 안정적 고성장주
성종화 이베스트
◇NHN
비게임 사업부 구조조정 필요
비게임 손실 확대로 영업 적자 전환
게임부문 안정적인 성장
비게임 축소가 수익 개선 열쇠
오동환 삼성증권
◇LS
전선을 간다
4Q23 Review: 전선부문 호조에도 타 계열사 부진
보유 자사주 소각에 대한 검토 가능성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5...
매출ㆍ영업이익 전년 대비 13%ㆍ48% 감소‘아레스’ 흥행 불구 경기침체에 비게임 부진내년 ‘가디스오더’ㆍ‘롬’ 등 글로벌 신작 출시
카카오게임즈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반토막이 났다. 경기침체 영향으로 비게임 사업 부문에서 타격이 컸다. 인기 지식재산(IP)인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흥행쟀지만, 실제 게임 매출 개선폭은...
비게임 부문이 경기 침체로 영향을 받아 실적이 악화했다는 게 카카오게임즈의 설명이다. 모바일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 감소한 약 1838억 원의 매출을, PC온라인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3% 감소한 약 11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골프 및 스포츠 레저 통신 사업 등을 포함한 기타(비게임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8% 감소한 약 694억 원을 기록했다....
주력 사업인 게임에서는 다장르 포트폴리오 확장 및 ‘비욘드 코리아’로의 글로벌 영역을 확대하고 비게임 부문에서는 사업 다각화를 통해 외연 성장을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지속가능경영 측면에서는 ESG 보고 및 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ESG 경영을 고도화한다.
카카오게임즈는 PC온라인과 모바일ㆍ블록체인을 아우르며 향후 콘솔 시장으로의 확장을 준비하고...
골프 및 스포츠 레저 통신 사업 등을 포함한 기타(비게임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873억원로 집계됐다.
다만 전 분기 대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모두 증가했다. 2분기에는 자체 IP 신작 ‘아키에이지 워’ 매출의 온기가 반영되고,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1주년 기념 이벤트 등 라이브 게임의 견조한 실적이 더해진 결과다....
키움증권은 31일 NHN에 대해 비게임 마진율 개선을 통해 게임에 기대지 않는 이익 체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분기 영업이익은 웹보드 게임 호조와 제한적 마케팅 집행에 따른 결과”라며 “2분기 웹보드 비수기 진입과 분기별 마케팅비...
NH투자증권
◇NHN
비게임 마진율 개선이 변수
목표주가 3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
김진구 키움증권
◇브이티지엠피
물적분할 예정, 화장품·엔터 주력사업에 집중
일본향 브랜드사, 브이티코스메틱
조소정 키움증권
◇휴비츠
정상적인 멀티플 확장 스토리
본업 성장으로 밸류에이션 확보, 신사업 진출로 멀티플 확장 국면 진입
신규 사업인 디지털 덴티스트리 장비...
국내 모바일 시장과 더불어 전 세계 시장도 코로나19 이번 분기 다시 성장세로 전환하며 비게임 앱과 게임 앱 통합 339억달러(45조원)의 소비자 지출을 달성해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분기 신기록 339억 달러 중 게임 앱은 약 210억 달러(28조원)로, 전체 앱의 약 60%의 비중을 차지하며 모바일에서 시장에서의 게임 앱의 위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1분기 다운로드...
다만 골프 및 스포츠 레저 통신 사업 등을 포함한 기타(비게임 부문) 매출은 약 9% 증가한 약 812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에는 카카오게임즈의 주력 매출원인 오딘의 하락세가 실적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오딘은 약 2년여 동안 앱스토어 상위권에 자리매김 하며 카카오게임즈의 실적을 이끌어 왔다. 이날 기준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4위에 자리매김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