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블락비 지코는 "당시(2012년 8월) 태국에 큰 홍수 피해가 났다. 그런데 그땐 제가 어렸고 그저 재밌게 인터뷰를 하려다 실수를 했다"며 "그렇게 큰일이 있는 줄 모르고 '태국 팬들에게 위로의 한마디 해달라'는 질문을 받고 농담을 해버린 거다"고 말했다.
지코는 "지금도 다시 사과드리겠다"라며 재차 반성과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지난 2012년 당시 지코가 속한 '블락비'는 태국 매체와 인터뷰를 하던 중 태국의 홍수 피해를 가볍게 언급하고 불성실한 태도로 임해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한편, 3일 공개된 지코의 새 싱글앨범 'Part.1'(파트원) 타이틀곡 'Boys and Girls'(보이스앤걸스)는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멜론,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몽키3 등 음원사이트...
지코, 블락비 태국 인터뷰 논란 사죄 "너무 어려서 몰랐다"
랩퍼 지코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태국 홍수 피해 당시 논란이 됐던 인터뷰 발언에 대해 사과한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코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의 '내 위주로 해주세요'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코는 규현이 "멤버들이 '라디오 스타...
지난해 3월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블락비 지코가 출연해 "랩을 시작하면서 입으로 올라와서 입으로 하락했다"며 과거 문제가 됐던 태국 인터뷰를 언급했다.
블락비는 2012년 태국의 한 인터넷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불성실한 태도와 논란을 빚는 발언으로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당시 지코는 "홍수로 인해 어려운 것 잘 안다. 금전적 보상으로...
당시 블락비는 태국의 한 인터넷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금전적인 보상으로 마음이 치유가 됐으면 좋겠다. 가진 게 돈밖에 없는데, 7,000원 정도?"라고 장난스럽게 인터뷰에 응했다. 특히 인터뷰 내내 산만한 태도를 보여 한국과 태국 양국 네티즌으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블락비는 지난 2월 태국 수해에 대한 불성실한 인터뷰 태도로 논란을 불러 일으켜 그동안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앨범은 총 12트랙으로 구성됐으며 리더 지코가 작곡, 작사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닐리리맘보'는 해적을 콘셉트로 만들었으며 웅장하고 화려한 오케스트라 편곡에 힙합 비트를 더했다.
블락비는 17일 온라인 음원 발매와 쇼케이스를...
과정”이라며 “내가 가수가 아니다보니 실력은 모자라겠지만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령’은 태국 현지 인터뷰로 한 차례 논란을 일으킨 후 잠정 활동 중지를 보였던 아이돌 그룹 ‘블락비’가 참여한 OST ‘번 아웃’이 인기다. ‘유령’OST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나쁜남자’‘시크릿 가든’ 등에 참여한 최성욱 음악감독이 담당했다.
따르면 팬들의 사과의 뜻을 전달 받았다 하는데 이미 현장 사진이 공개됐으니 블락비의 이미지 실추에 영향이 되겠네요”, “정말 할 말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락비는 지난해 갖은 태국 인터뷰에서 홍수피해를 입은 태국 시민들에게 “가진 건 돈밖에 없다. 7000원 정도”라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블락비는 활동에 있어 잠정 중단된 상태다.
한편 태국 영상 인터뷰에서 논란이 불거진 블락비의 '난리나'가 노이즈 마케팅의 영향으로 인해 20위에 랭크됐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빅뱅, 미쓰에이의 컴백과 함께 정상을 차지하며 아이돌그룹의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승철 케이윌 정엽 김범수 등 실력파 중견 남자 가수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선전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라고...
저는 어느 병원에 입원해있는지도 모르겠고 진단은 입원한 병원 주치의가 했겠죠. 제 병원에는 입원실도 없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소문이 잘못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블락비는 지난달 태국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 뜨거운 논란에 휩싸였으며 피오는 일부 누리꾼들의 자살서명운동에 충격받아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부터 저희 행동과 성숙한 못브을 지켜봐주셨으면 한다. 신중하게 저희를 돌아보고 배우고 발전해 나가겠다. 다시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리겠다"고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블락비는 최근 한 태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태국 홍수 피해 등에 대한 부적절한 언행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블락비는 최근 태국의 인터넷 매체 ‘RYT9’와 인터뷰 중 테이블에 드러눕는 등 장난스럽고 건방진 태도를 보여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홍수로 고통받은 태국 국민들을 향해 “금전적인 보상으로 치유가 됐으면 좋겠다. 우리가 가진 건 돈 밖에 없다. 7000원 정도?”라고 웃음을 터트리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발언을 내뱉어 대중의 공분을 샀다. 급기야 태국...
이는 최근 블락비가 태국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지 홍수피해와 관련해 “금전적인 보상으로 마음이 치유됐으면 좋겠다. 가진 게 돈밖에 없거든요. 7000원 정도?”라고 한 발언을 비꼬운 것.
하지만 이 같은 글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비난의 물살이 동호에게 번지자, 그는 트위터글을 즉시 삭제하고 “생각 없이 트위터를 한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닉쿤은 7인조 남성그룹 블락비(Block B)의 태국 인터뷰 논란에 대해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태국의 홍수피해 관련된 일들에 대해 별 생각없이 말씀하시는 분들,태국인인 입장에서 기분이 나쁘네요. 그리고 태국에 오셔서 생각없이 행동하시는것 보단,이 나라에 대한 예의를 갖춰주시고,올바르게 인식할줄 아는 태도도...
블락비는 태국의 온라인 매체 RYT9와 인터뷰를 하는 도중 테이블 위에 눕거나 테이블 위에 앉아 다리를 꼬는 등의 행동을 했으며 몸을 눕혀 발로 박수를 치고 뜬금없이 원숭이 흉내를 내는 등 산만한 모습으로 빈축을 샀다.
또한 지코는 태국의 홍수 피해에 대해 묻는 질문에 “홍수로 인해 마음의 피해를 입었을텐데 금전적인 보상으로 치유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룹 유키스 멤버 동호가 그룹 블락비의 태국 인터뷰 논란과 관련, 우회적으로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하고 이를 사과했다.
동호는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7천원짜리 가수다ㅋㅋ"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됐다.
이는 최근 블락비가 태국 한 인터넷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태국 홍수 피해에 대한 질문에 "금전적 보상으로 마음이 치유가 됐으면...
앞서 블락비는 태국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탁자 위에 드러눕거나 발로 박수를 치는 한편, 태국 홍수 사태와 관련한 농담을 해 빈축을 샀다.
다음은 블락비 멤버들의 사과문 전문이다.
◇피오 = 저희 블락비를 사랑해주시고 많은 관심을 주셨던 태국 팬 분들과 국민 여러분들께 상처가 될만한 저의 행동과 태도에 대해 사죄드립니다.
인터뷰 내내 어린아이 같은 이해하기...
기분이 나쁘네요’라며 ‘그리고 태국에 오셔서 생각없이 행동하시는것 보단,이 나라에 대한 예의를 갖춰주시고,올바르게 인식할줄 아는 태도도 갖춰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이날 닉쿤의 글이 블락비를 겨냥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블락비는 최근 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홍수 피해를 희화화하는 등의 태도를 보여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