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이 국제적 권위를 가진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 ‘브리암(BREEAM)’으로부터 ‘Good’ 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브리암은 건물의 건축물 지속가능성과 환경 성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건물이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 및 인증하는 제도다. 영국 BRE에서 1990년에 만들어진 세계 최초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로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리드(LEED)는 영국의 ‘브리암(BREEAM)’, 싱가포르의 ‘BCA그린마크’와 함께 세계 친환경건축물인증제도 3대 인증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플래티넘 등급은 리드 인증의 최고 등급으로서 한국과 홍콩의 연면적 1만 평 이상 오피스 빌딩 중 플래티넘 등급을 보유한 빌딩은 각각 6건에 불과하다.
특히, 골딘파이낸셜글로벌센터가 있는 홍콩의 이스트...
지난 2005년 싱가포르 정부가 제정한 BCA 그린마크는 미국의 리드(LEED), 영국의 브리암(BREEAM)과 함께 세계 3대 친환경 인증으로 인정받고 있다. 에너지와 자원 절감을 위한 설계는 물론, 완공 후 관리비, 쾌적성, 혁신성까지 평가 대상이 된다.
쌍용건설이 설계와 시공을 동시 진행하는 '디자인&빌드' 방식으로 단독 수주한 키사이드 아일은 2012년 4월 완공...
BCA 그린마크는 지난 2005년 싱가포르 정부가 건축 관련 세계 최고 권위의 친환경 인증을 목표로 제정한 것으로 미국의 리드 (LEED), 영국의 브리암 (BREEAM)과 함께 세계 3대 친환경 인증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에너지, 자원 절감을 위한 설계는 물론 완공 후 관리비, 쾌적성, 혁신성까지 평가할 정도로 까다로운 기준을 가지고 있으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