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업체들이 이달 초부터 신작 게임을 대거 쏟아내며 경쟁을 강화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넥슨, 넷마블, NHN엔터테인먼트 등 대형사 중심으로 모바일 게임 신작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넥슨은 최근 모바일 카드 게임 ‘마비노기 듀얼’의 콘텐츠를 공개하고 9일 정식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마비노기 듀얼은 다섯 종류의 자원과 열두장의
NHN스튜디오629는 ‘브레이브헌터 for KaKao’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전 등록자 60만명을 기록한 브레이브헌터는 이날 구글 플레이 출시에 이어 6월 내로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할 계획이다.
브레이브헌터는 NHN스튜디오629의 노하우를 담아 만든 모바일 RPG다. △300여 종의 몬스터를 400여 종의 장비로 포획하는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