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12일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제26차 '북한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新한반도, 스마트한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국회 한반도평화ㆍ번영포럼 박병석 대표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들,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이상만 북한정책포럼 회장 등 150명이 참석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KDB산업은행은 28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별관에서 운영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개발 협력과제와 김정은 체제의 안정성 분석’을 주제로 제5차 북한정책포럼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8.25 남북합의 이후 남북관계 변화를 앞두고 있는 현 시점에서 북한개발 협력과제를 살펴보고 앞으로 김정은 체제의 안정성을 분석해 보는
KDB산업은행은 30일 강기남 산은 미래통일사업본부장, 이상만 북한정책포럼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앙대 유니버시티 클럽에서 북한정책포럼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한정책포럼 분과위원회는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이 독일 드레스덴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구상’을 발표한지 1주년이 되는 시점에서 북한의 변화를 살펴보고, 앞으로 드레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15일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정책에 대해 “정부는 북한의 반응에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면서 “긴 호흡과 안목을 갖고 의연하게 한반도 통일 시대를 위한 발걸음을 내디뎌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북측 국방위원회는 박 대통령의 ‘드레스덴’제안을 맹비난하며 거부입장을 밝힌 바 있다.
류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11일 개성공단 정상화가 논의가 진전된다면 금강산 관광 중단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할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류 장관은 이날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북한정책포럼 조찬 강연에서 “개성공단 재개를 놓고 당국 간 회담을 하고 있기 때문에‘이 문제가 먼저 진전이 있는게 좋지 않겠느냐. 그러면 어쩌면 금강산도 자연스레 해결의 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