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원칙과 기본’에 대해선 질서 있는 남북관계, 북한 인권 증진, 비핵화 등을 언급했다.
김 장관은 “취임 후 북핵 문제 해결, 북한인권 개선, 통일미래 준비를 축으로 향후 통일정책 추진방향을 재정비했고 새로운 방향키에 걸맞도록 조직도 일신했다”며 “지향점을 세웠고 내부적 준비도 마친 만큼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인도적 지원과...
개최
△KDI 북한경제리뷰(2023. 3)
◇산업통상자원부
27일(월)
△산업부 1차관 10:00 법사위 전체회의(국회)
△제5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시도-부처 협의회 공동개최(석간)
△제1차 수소 수급실무위원회 개최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해외출장 실태 점검
28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25 뿌리산업 현장방문(디팜스테크...
결과
△2022년 북한 벼 재배면적조사 결과
△KDI 북한경제리뷰(2023. 2)
△2020년 기준 산업활동동향 통계 개편 결과
3월 2일(목)
△부총리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서울청사), 14:30 규제혁신전략회의(비공개)
△기재부 2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청사)
△최근 경기순환기의 기준순환일 설정
△2023년 1월 산업활동동향
△2023년 1월...
옥수수는 4∼5월 평년보다 강수량이 부족해 초기 생육이 늦어졌고, 감자 역시 덩이줄기가 형성되는 5월 가뭄 여파로 충분히 자라지 못했다. 반면, 밀과 보리는 재배면적이 30% 증가하면서 생산량이 늘었다.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내년에도 북한의 식량난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한 방송에서 "전반적으로 국가가...
윤 대통령은 "북한은 최근 유례없는 빈도로 위협적인 도발을 계속하고 있다. 이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자 국제사회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며 "국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미 연합방위태세와 한미일 안보협력을 통해 압도적인 역량으로 대북 억제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북한이 비핵화의...
올해 가뭄과 홍수, 폭우 등으로 지구촌 곳곳이 비명을 지르면서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경각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상 기후는 종종 자연재난을 넘어서 지역적 갈등, 심지어 전쟁을 유발한 사례가 많다. 현재 기후변화가 전 지구적인 위기라면 세계대전과 같은 악몽도 당연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가 직접적인 전쟁으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저들의 승인이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하게 해놓고 쾌락을 느끼던 미국이 거기에서 단단히 재미를 본 모양”이라고 비꼬았다.
한편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따르면 북한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폐쇄와 가뭄 사태 등으로 2~3개월 치인 86만 톤 규모의 식량 부족을 겪고 있다. 이에 우리 정부는 인도적 지원을 하겠다는 의사를 북한에 전달했지만 여태 답변을 받지 못하고 있다.
북한은 1990년대 고난의 행군 시기를 겪은바 있다. 1990년대초 소련 붕괴와 1994년 김일성 주석 사망, 가뭄 등에 따른 곡물생산 감소로 인한 아사자 속출로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역성장을 기록했었다. 특히 1992년엔 성장률이 -7.1%까지 추락한 바 있다.
부문별로는 광업(-9.6%), 농림어업(-7.6%), 서비스업(-4.0%), 제조업(-3.8%) 등 거의 전분야에서 감소했다....
산케이신문과 요미우리신문 등 주요 일본 언론들은 이날 소식을 대체로 간략히 전달했다. 진보 성향의 아사히신문만 유일하게 “북한에선 폭염에 가뭄이 일어나는 등 식량 사정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번 연락선 복구는 한국으로부터 인도적 지원을 받기 위한 북한의 전략이라는 견해가 나온다”고 총평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27일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에 대해 "가뭄 깊은 대지에 소나기 소리처럼 시원한 소식이다. 격하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제 할 일이 많다. 북한과의 직접대화의 물꼬를 트는 일이 우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송 대표는 "한국전쟁 정전협정문은 68년 동안 한반도 허리를 동강...
‘백신 가뭄’으로 저소득 국가 중에서는 심지어 백신 접종이 시작되지 않은 국가도 있다. 북한을 포함해 탄자니아, 마다가스카르 등 아프리카 7개국을 포함해 모두 12개국이 여전히 접종을 개시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AFP는 전했다.
반면 미국의 경우 백신 공급이 수요를 넘어선 덕분에 일부 지역에서는 사용하지 않은 백신이 쌓여가고 있다고 포브스는...
이와 별개로 2일 미국에서 열린 한미일 3국 안보실장 회의에서도 북한 이슈와 함께 반도체 공급 부족이 비중 있게 다뤄졌다. 한 미국 정부 관계자는 “민첩하게 공급망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한 우선 과제였다”면서 “3개국은 반도체 제조기술이 미래를 위한 많은 열쇠를 쥐고 있다는 데 공감했다”고 말했다.
또 닛케이에 따르면 미국과 일본은 오는 16일 바이든...
홍수와 가뭄, 녹조를 폭넓게 감시할 수 있어 북한 접경지역 관리나 동남아시아 국가와의 협력 등에도 쓸모가 있다.
수자원위성과 함께 수문 정보를 수집할 정지궤도 통신 위성 개발도 추진된다.
환경부는 올해 관련 선행연구를 수행하고 내년부터는 1427억 원을 들여 영상레이더를 개발한다. 또 위성 자료 활용시스템·물산업 지원 전략 국가 플랫폼 구축 등의...
개최
△KDI 북한경제리뷰(2020. 3.)
1일(수)
△부총리 07:30 제13차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제3차 위기관리대책회의(서울청사),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4:00 수소 시범도시 확장 및 발전 위한 간담회(세종청사)
△2020년 통계청 제안 특별 공모전 개최(석간)
△통계조사원이 끝까지 조사를 마치도록 돕는...
국정원은 “최근 북한의 강수량이 예년보다 30% 감소하는 등 가뭄이 심각하고 식량 사정도 악화하고 있다”며 “곡물 제공량을 고려할 때 금년 곡물량이 조기 소진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북한의 핵 관련 동향과 관련해 국정원은 영변 5메가와트 원자로가 장기 가동 중단 상태이며 폐연료봉의 재처리 징후가 없고, 동창리 이사일 발사장의 경우 3월 말 외형 복원을...
WFP는 현지 실사 후 낸 보고서에서 지난해 북한의 쌀 수확량이 가뭄 피해 등으로 전년보다 12~14% 감소했다며 136만 톤가량의 원조가 필요하다고 했다.
조속한 식량 지원을 위해 정부는 재고 방출과 가공, 포장 등을 거쳐 가능한 지원 물량을 이른 시점에 WFP에 인계하기로 했다. 해상 운송과 북한 현지 분배는 WFP가 맡는다.
이번 발표에서 정부는 “대북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