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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해군 호위함, 27일 인천항 입항...“한국과 돈독한 관계 유지”
    캐나다 해군 호위함, 27일 인천항 입항...“한국과 돈독한 관계 유지”
    최근 캐나다 정부는 북극 지역에 대한 주권을 강조하는 ‘우리의 북극, 강하고 자유롭게(Our North, Strong and Free)’ 국방정책 기조를 발표했다. 인·태 지역에서 캐나다의 경제, 외교, 안보 참여를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려는 의미다. 대사관 측은 “캐나다의 인·태 전략은 한국을 양국과 전 세계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는 강력한 민주주의 파트너로 명시하고...
    2024-06-26 14:39
  • 삼성중공업, 러시아로부터 선박 17척 계약 해지 통보받아…“중재법원에 제소”
    삼성중공업, 러시아로부터 선박 17척 계약 해지 통보받아…“중재법원에 제소”
    앞서 삼성중공업은 2019∼2020년 러시아가 추진하는 대규모 LNG 개발 사업인 '북극 LNG-2'에 투입될 쇄빙 LNG 운반선 15척과 셔틀탱커 7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 금액은 42억 달러였다. 다만, 삼성중공업은 건조계약이 아닌 즈베즈다 조선소의 기술 파트너로서 설계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즈베즈다 조선소에 현지 인력을 파견해 총 22척 중 LNG 운반선...
    2024-06-13 17:48
  • 6월 과학기술인상, 김승규 인천대 교수 선정
    6월 과학기술인상, 김승규 인천대 교수 선정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김승규 교수가 해양미세플라스틱 교란효과 예측 및 문제해결을 위해 육상-연안-대양-극지방을 아우르는 지구적 규모의 플라스틱 순환·이동·축적 메카니즘을 규명하고, 북극해양이 미세플라스틱의 중요한 축적지임을 정량적으로 밝힌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해양미세플라스틱은 온실기체 배출, 물질순환 교란, 해양의 용존산소...
    2024-06-12 12:00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지역 고유의 기후 특성과 함께 인도양과 대서양 해수면 온도, 북극 해빙, 대륙 눈 덮임 현상 등과의 원격상관(대기·해양의 흐름이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곳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혼합돼 다양한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다만, 기상청은 엘니뇨가 쇠퇴하는 해 여름철엔 전지구적으로 동아시아 북부, 북미 서부 지역은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며...
    2024-06-04 16:30
  • SKT,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신규 캠페인
    SKT,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신규 캠페인
    이번 캠페인에 사용되는 택배 상자는 북극의 설원을 연상케 하는 흰색 잉크로 제작됐으며, 설원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북극곰이 함께 인쇄돼 있다. 택배 상자는 고객이 개봉을 위해 상자를 칼로 자르지 않도록 ‘테이프를 뜯으시면 북극의 현실이 보입니다’라는 유도 문구가 적힌 테이프로 봉해져 있다. 택배를 받은 고객이 테이프를 뜯어내면 상자에 인쇄된...
    2024-06-04 09:12
  • 중국, ‘우주굴기’ 중요한 이정표 세워…달 뒷면에 목메는 이유는
    중국, ‘우주굴기’ 중요한 이정표 세워…달 뒷면에 목메는 이유는
    달의 남극과 북극 근처에는 그늘에 가려 햇빛이 전혀 들지 않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 대량의 얼음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물에 대한 접근성은 과학 연구를 위해 달에 인간 기지를 건설할 때 성공 확률을 크게 높인다. 물은 인간이 마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소와 수소로 분해해 로켓의 연료로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달에서 화성으로 우주개발을 진행하는 데에도...
    2024-06-02 16:54
  • [단독] ‘70兆’ 잠수함 사업 가시화…캐나다 사절단, K-방산 찾았다
    [단독] ‘70兆’ 잠수함 사업 가시화…캐나다 사절단, K-방산 찾았다
    캐나다 정부는 러시아 잠수함이 대서양, 북극, 태평양에 걸쳐 광범위하게 탐사하고 중국이 빠르게 수중 함대를 확장하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억지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잠수함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이에 앵거스 탑시 왕립 해군사령관은 2월 양용모 해군참모총장과 협력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HD현대는 경기 성남시 HD현대 글로벌 R&D센터(GRC)에서...
    2024-04-22 15:56
  • 지난해 북극항로 이용 국제통과 운송량 213만 톤 사상 최고
    지난해 북극항로 이용 국제통과 운송량 213만 톤 사상 최고
    지난해 북극항로 화물 운송량이 3625만 톤으로 애초 목표보다 약 25만 톤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극항로를 이용한 국제통과 운송량은 213만 톤으로 사상 최고였다. 6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러시아 국영 원전 기업 로사톰(Rosatom)에 따르면 작년 북극항로 화물 운송량은 약 3625만 톤으로 나타났다. 이는 설정된 목표치보다 약 25만 톤 이상을 상회하는...
    2024-04-06 06:00
  • 에쓰오일, 전 세계 시장 겨냥한 애니메이션 제작 발표회 개최
    에쓰오일, 전 세계 시장 겨냥한 애니메이션 제작 발표회 개최
    ‘Polar Rescue: 슈퍼 가디언즈’는 독특한 개성과 능력을 가진 6명의 대원이 북극을 배경으로 위기에 빠진 동물들을 구조하고, 환경과 생태를 다루는 모험ㆍ액션ㆍ교육 드라마다. 시의성 있는 탄탄한 스토리, 최고 수준의 3D 품질, 소유욕을 자극하는 변신 구조선, 풀 편성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30여 곡을 포함한 100여 곡의 OST를 자랑한다. 에쓰오일...
    2024-04-05 09:29
  • 러 인권단체 “나발니 사망 이틀 전, 러 정보요원이 교도소 CCTV 제거”
    러 인권단체 “나발니 사망 이틀 전, 러 정보요원이 교도소 CCTV 제거”
    18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인권단체 ‘굴라구닷넷’은 “러시아 정보기관인 연방보안국(FSB) 요원들이 ‘북극의 늑대’ 교도소를 방문했을 때 보안 카메라와 도청장치를 분리했다”며 “러시아 연방교정국(FSIN) 지부 보고서에서 요원들의 방문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16일 러시아 연방 교도소 당국은 “나발니가 러시아 최북단 시베리아 지역...
    2024-02-18 14:42
  • 분당자생한방병원, ‘북극 한파’에도 새해 첫 의료봉사 나서
    분당자생한방병원, ‘북극 한파’에도 새해 첫 의료봉사 나서
    ‘북극 한파’의 영향으로 강추위가 이어지는 와중에도 분당자생한방병원이 어르신들의 겨울철 건강 관리를 위한 왕진에 나섰다. 분당자생한방병원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봉사를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자생한방병원이 올해 첫 번째로 진행한 이번 의료봉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한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4-01-25 10:46
  • 한파 속 전력 수급 이상 無…서해안 중심 폭설로 전력수요 89.2GW
    한파 속 전력 수급 이상 無…서해안 중심 폭설로 전력수요 89.2GW
    전력 수요가 최근 증가한 것은 북극 한파로 인해 이상 저온이 발생하고, 폭설에 따른 태양광 이용률이 하락해서다. 19일에는 서울 최저기온이 영상 4도였지만 이번 주중에는 영하 14도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태양광 패널 위에 쌓인 눈이 녹지 않아 오전 10시의 태양광 이용률도 10%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오전 10시 태양광 이용률은 22일 12%, 23일...
    2024-01-25 08:24
  • [상보] 국제유가, 미국 원유 재고 감소·중국 경기부양책에 상승…WTI 0.97%↑
    [상보] 국제유가, 미국 원유 재고 감소·중국 경기부양책에 상승…WTI 0.97%↑
    미국 원유 재고 전주 대비 923만 배럴↓ 북극 한파로 미국 원유 생산 타격 중국 인민은행, 지준율 0.5%p 인하 예고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가 큰 폭으로 감소하고 중국이 대규모 유동성을 공급해 경기 부양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72달러(0.97%) 오른 배럴당...
    2024-01-25 07:26
  • [날씨] “강추위 이어져요”…서울 아침 ‘체감 -20도’
    [날씨] “강추위 이어져요”…서울 아침 ‘체감 -20도’
    수요일인 24일에도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지역에 따라 체감온도가 -30도까지 내려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도, 낮 최고기온은 -5~3도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3~4도 더 떨어지겠다. 서울 아침 체감온도가 -20도까지 떨어지는 가운데 경기·강원 북부 고산지대에는 체감온도가 -30도를 밑돌...
    2024-01-24 05:00
  •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막 퍼주는 집, 북극 한파 이기는 뜨끈한 국물! 부대찌개 맛집 ‘철○’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막 퍼주는 집, 북극 한파 이기는 뜨끈한 국물! 부대찌개 맛집 ‘철○’
    이곳에서는 부대찌개를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가격이 믿기지 않는 푸짐한 양과 깊고 진한 국물까지 자랑해 단골들의 방문이 이어진다는 후문이다. 북극 한파 이기는 뜨끈한 부대찌개 편 ‘철○○ ○○○○ ○○○ ○○○○’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23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생방송 투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1-23 17:00
  • 은평구, 한파 대비 ‘스마트쉼터’ 24시간 운영
    은평구, 한파 대비 ‘스마트쉼터’ 24시간 운영
    23일 은평구는 전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북극 한파’ 관련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2~23일 영하 40도의 북극한파가 한반도를 덮쳐 전국이 꽁꽁 얼어붙을 전망이다. 서울은 기온이 영하 13.9도, 체감온도는 영하 21.7도까지 떨어졌다. 은평구는 ‘한파 종합 지원상황실’을 운영해 한파 상황을 총괄 모니터링하고...
    2024-01-23 09:27
  • 장애인단체, 오늘 4호선 지하철 시위…'체감온도 -21도' 고된 출근길 예상
    장애인단체, 오늘 4호선 지하철 시위…'체감온도 -21도' 고된 출근길 예상
    오늘(23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 체감온도는 영하 21도까지 내려가는 등 북극 한파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여 출근길 혼잡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교통약자 예산 등을 요구하며 출근길 시위를 최근 재개했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장애인 권리 증진을 요구하는 캠페인도 시작했다. 10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2024-01-23 07:08
  • [날씨] 북극 한파 절정, 낮에도 영하권 추위…서울 출근길 -14도
    [날씨] 북극 한파 절정, 낮에도 영하권 추위…서울 출근길 -14도
    23일인 화요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아침 기온이 최저 영하 18도까지 떨어지겠다. 낮 기온도 최저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고 체감온도는 영하 10도를 밑도는 등 강추위가 찾아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한파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9~1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
    2024-01-23 05:00
  • [내일 날씨] 영하 18도 ‘북극한파’…전국 곳곳 눈소식
    [내일 날씨] 영하 18도 ‘북극한파’…전국 곳곳 눈소식
    화요일인 2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북극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 등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집중되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아침 기온은 -18~-4도, 낮 최고기온은 -9~1도로 예보됐다. 서해상에서 발달하는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에 눈이 오는 곳이...
    2024-01-22 19:06
  • 지구 ‘역대급 더위’라더니…-20도 ‘북극 한파’ 찾아온 이유는 [이슈크래커]
    지구 ‘역대급 더위’라더니…-20도 ‘북극 한파’ 찾아온 이유는 [이슈크래커]
    미국 강타한 북극 한파…일주일 새 89명 숨져 미국을 강타한 한파는 인명 피해까지 낳았습니다. 80여 명이 눈길 사고나 저체온증 등으로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1일(현지시간) CBS 방송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미국에 강풍과 눈을 동반한 북극 한파가 몰아닥치면서 한 주간 사망자가 89명 발생했습니다. 특히 테네시주와 오리건주에서 각각 25명, 16명이 숨진...
    2024-01-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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